[유머] 토니와 타노스의 관계.jpg

[가라라]

역시 인워 감독 코멘터리에서 나온 내용

일단 시작은 유명한 타노스가 인워에 임하는 자세

 타노스가 실질적으로 영화에서 죽이려고 한 인물은 괘씸죄 로키와 소울스톤을 위한 가모라를 제외하면 토니가 유일함.

 물론 토니가 물리적이나 전투면에서 위협이 된다고 본건 아님

 토니는 실제로 타노스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음

그럼에도 타노스가 토니를 위협이라 느낀건 자신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

 

 사실상 서로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본 두 남자의 대결이었음

[셀레인]

토니스타크: 난 탈모가 아니다 이 스페이스 타코야키야!

[Super Shorty]

너어는 정말..

[orez]

타노스가 닥터와의 거래 때문에 토니는 핑거 스냅의 대상이 아니었다던데, 맞나?

[레인베르]

그런설명도 있었음?
난 영화만 봤을땐 닥터가 토니는 핑거스냅으로 죽지 않는다는걸 미래를 봐서 알고있기때문에 죽이지 말라고 한걸로 이해했는데

[히컬]

근데 그거 자신도 포함했다는데 그게 되려나
하긴 뺄려면 뺄수 있다고 하긴 했지

[po감마wer]

설정까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랜덤인게 맞아야될거 같음.
그게 타노스의 거래나 선택에 의한거면 타노스는 나름의 정의를 가진 성전사가 아니라 힘만 쎈 쓰레기 독재자임.

[섬머솔트빵야빵야]

말이 랜덤이지만 미래는 정해져있었고 닥터는 사실 토니가 핑거스냅에서 통과할 거란 걸 알고 있던 게 아닐까 싶음

[Kriss Vector]

살려주는 조건으로 타임스톤 준거니 어느정도 맞을듯

[가라라]

그런 말은 일단 없음. 닥터가 짠 계획이 뭔지 전혀 나온바가 없어서

[흐아압]

작가 오피셜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실상 어느 부분이던 맞지.
닥터 스트레인지의 거래로 타노스가 토니를 소멸 대상에서 제외한거일수도 있고, 아니면 타노스가 토니를 높게 쳐주어서 살아남아 보라는 식으로 살려준 것일수도 있고, 소멸 대상 50% 확률로 살아남은걸수도 있고

[핵사과]

오피셜에 따르면 그 핑거스냅에 타노스 본인마저 포함시킨 랜덤이었으니깐 아닌듯

[에버샤이닝]

전투에서 살려주는 거랑 핑거스냅에서 제외시켜주는건 별개지 않나?

[미열공간]

스트레인지는 찔러서 직접 죽이려는걸 막고 타노스도 그런거지
반반무마니엔 그냥 포함됐을거 같은데

[루리웹-7624799716]

전 핑거 스냅이 랜덤하게 이루어지지만 몇몇 조건으로 벗어난다고 봐요
1. 인피니티 스톤의 영향을 받지 않는 강력한 인과(미래)가 있는 자(타노스도 포함)
2. 핑거스냅에 영향을 받지 않는 다른 세계(유니버스)에 있는 자

타노스가 살렸다기보다 스톤이 거른 느낌

[푸른새싹]

나도 타노스의 의도랑 별개로 어떤 필연이 생존자들에게 작용한거라 생각함.

안그러고서야 닥터의 미래 시뮬레이션이 지나치게 도박수임

[無名氏9909號]

닥터가 본 수많은 미래중에 저렇게 행동해야 토니가 사는 미래가 나온거니까 그렇게 한거겠지
마치 우리가 하스스톤 카드팩을 산 순간 안에 카드팩이 결정되는것처럼
그런거 말고는 쓸데없이 뇌피셜로 조건넣는건 안좋다고 봄
타노스가 조건에 벗어난거 아님
스냅으로 인한 데미지를 충분히 먹었음

[서슬달]

닥터가 뭘 어떻게 행동하던 핑거스냅이 정말로 반반 랜덤이라면 핑거스냅 튕긴 시점에서만큼은 토니의 생존이 50% 확률로 두 가지 미래 중 하나인거지 한 가지로 고정될 수는 없는 거 아님? 이미 스냅에 당할 사람과 안 당할 사람이 정해져 있다는 게 더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그럼 시간 돌려서 스냅 10번을 튕겨도 그때마다 토니가 살아난다는 소리랑 다를게 없잖어. 차라리 닥터가 본 1가지 승리루트의 마지막 조건은 50% 랜덤확률에 기대야 했다는 게 더 자연스러울듯

[라그나롴]

음 그게 오피셜이었음?

그럼 타노스의 모든 행위는 수많은 희생을 댓가로 치루기에는 지나치게 도박적인데?

만약 핑거 스냅에 의해서 타노스가 사라져 버릴 수 있다면 남은 사람들이 인피니트 스톤을 이용해서 타노스가 반반 날리기 전으로 되돌려 버리면 타노스가 한 짓은 무의미하게 되버리지 않음?

[씹선비들극혐]

너만이 지식의 저주에 걸린데 아니라는 부분을 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조사한 느낌임

[사쿠라모리 카오리P]

이거 부가영상 네이버에서 파는것만 들어있음?

[가라라]

다른 데도 있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음. 나는 바로 네이버에서 구매한거라. 가격은 동일하니 아마 있는게 맞을듯

[원이]

올레티비도 들어있음

[울트론]

헤임달은 뭐 죽은것도 아닌가

[가라라]

아...깜빡함. 뭐 일단 당시 함선 안에 있던 사람들은 반반무 당첨된거라

[빅라이플]

난쟁이들과 리얼스톤 있던 장소 외계인들도 괴씸죄?

[YuchiCamel]

헤임달 죽었을땐 갑옷 입고 죽인거라 다르게 본거 아님?

[홍당무이]

헤임달 죽일때는 갑옷 입고있었고 이미 거기에 있는 절반은 타노스가 죽일 운명으로 정해놓은 애들이라서 저기에는 해당 안돼지

[나이파라스]

맞지 갑옷을 입었다는건 성전이 아니라는거니까.

[가람s]

인워는 참 잘 만든 게 맞는 거 같음

[굴단]

나쁘진 않은데 도저히 타노스의 설득력 없는 사상 때문에 몰입이 안 되더라

[참식혜]

설득력 없는 사상을 온 우주에 억지로 밀어붙이니까 어벤져스가 막으려는거지. 타노스의 행동에 당위성을 주기위한 거라고만 생각하면 됨

[가라라]

걍 타노스는 현실에도 널린 지 사상에 심취한 미치광이 전체주의자로 보면 됨.

[흐아압]

극단적이긴 하지만, 그거야 우리가 지구 내에서의 이미지에 박혀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음.
타노스는 전 우주를 떠돌면서 저런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짐을 봤으니까, 오히려 타노스 입장에선 저게 무조건 옳은 선택일수도 있음.

안그럼 타노스를 따랐던 그 수많은 부하들이 설명이 안되니까.

[루리웹-0351320378]

가장 잘못된 선택이 지적생명체의 절반을 죽인다가 아니라 우주의 시간을 무한하게 루프하게 인피니티스톤으로 타입랩스를 정해버리면 끝나는 일임. 우주가 탄생 직후 에서부터 우주 멸망 직전까지의 무한루프 (도르마무와 닥스의 전투처럼) 걸어놓으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일이고 이걸 사람들에 친절하게 설명하려면 마인드나 리얼리티 스톤을 통해서 자신이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 시대상을 보여주고 각 국 행성 또는 종족과 협동하면 모두다 해피인거 ...아닌가?

[가라라]

근데 건틀릿 박살나는 것도 그렇고 감독 오피셜로 스톤 6개를 동시에 쓰는건 막대한 대가가 따른다고 한걸 보면, 필멸자가 그렇게까지 스톤을 자유자재로 쓸 수 없는게 공식설정으로 보임

[루리웹-0351320378]

그걸 그런식으로 받아들일뿐 아니라 멀티버스의 시작 또는 분기점으로 활용해서 마블 유니버스를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인피티니워 2편에서 이런떡밥으로 끝나지 않을까? 지금까지 마블의 고정적인 관념에서도 벋어날 수 있고 지금까지 진행된 스토리를 없던일로 리부트 할 필요도 없음. 여려 분기점 중의 하나로 남겨놓는 멋진 앤딩도 가능함 무수하게 많은 리부트들이 탄생하겠고 또 다른 스토리가 만들어 지고 지구 2 지구 3 같은 합리적인 분기점을 만들 수도 있음 마블이 추후 만들어질 히어로 영화는 지금까지의 노선과는 확연하게 다르다 라고 선긋고 언급한것도 그렇고 나는 이런 앤딩으로 끝났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이 있는거임 ㅇㅇ

[로케런저]

거기에 대해서도 코멘터리에 나옴 우주 자원의 양을 2배로 해버리면 되는거 아니냐고
감독왈 타노스 입장에서는 자원을 2배로 늘려봐야 똑같은 일 또할뿐이라고 하더라

[루리웹-0351320378]

건담으로 치면 턴에이 건담같은 모든 마블 영화의 기원점이자 최종 종착지가 될 수 있는 좋은 아이템과 떡밥이 난무하는데 그걸 영화 외적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단정적인거 아니야? 그냥 내 개인적인 망상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말았으면해

[엥?....]

그러니까 악당인거 아닌가.

[오비탈레인]

그건 그랜라간의 반나선족의 이념과 비슷한듯

[루리웹-0351320378]

내가 하는말이 우주 자원의 양을 늘리자는 말로 들린건 아니겠지?

[씹선비들극혐]

개인적으론 설득력이 전혀 없게 느껴짐

우주를 살리기 위해 절반을 죽이면 그후에 다시 늘어난 생명체들은 어쩌게? 또 죽이려고? 란 느낌

절반이 사라져서 망할 행성도 많을텐데

중요한 기술자가 죽어버렸다면? 의사가 죽었다면? 가디언이 죽었다면?

아무 대책도 없고 심지어 구원이라는 이름의 대량 살상에 동의도 아무도 안함

그저 힘 있는 싸이코패쓰

[풀뿌리ㅎ]

거봐 이거 맞다니깐 죄다 착각하지 말라고 그럼ㅡㅡ

[나ek]

뭘 타노스가 토니를 죽이려고 함
계속 저항하니까 안죽도록 조심히 찌른게 뻔히 보이는데

[po감마wer]

타임스톤을 얻기위한 인질, 수단으로써의 가치가 있으니까.

[풀뿌리ㅎ]

아니 공식코멘터리에 저렇게 나왔자는데 뭔

[넙죽이]

이색기 영화 안봤네 건틀릿으로 스톤들쓰기직전이였는데

[가라라]

죽이려 한거 맞음. 코멘터리 안봐도 존경한다고 한 뒤에 스톤으로 겨누는게 나오는데

[하트를노렸었다]

그렇게 보면 또 그렇네.. 죽지 않을곳을 찌른것도..

[흐아압]

찌른건 마지막으로 대화나 해볼까하면서 멋부린거고. 그 다음엔 죽이려고 건틀렛 면상에 들이댔었음

[감나빗ㅡ]

오피셜이 맞다는데 왜 아니라고 하냐

[미열공간]

그냥 안죽이려했으면 와칸다에서 애들 그냥 제압했듯이 찌르려는거 뺏아다 내팽개쳐도 됨
그때 그상태 토니가 금속도 다떨어져서 그냥 중년아저씨 밖에 안되는데
헐크이상 피지컬을 이길 도리도 없고 찌른거 자체가 과한건데

[그냥일반유저]

몬헌 제작자가 월드도 본가라는데 닌빠들이 본가 아니라고 박박 우겨대는 것도 그렇고

여기는 제작자 머리 위에 있을려는게 루리웹 종특인가

[하와와ㅍ]

영화 안봤냐, 막타 날리려고 할때 닥스가 스톤줄테니까 죽이지 말라고 하는거 못봤음?

[Dd03]

니가 아무리 우겨대도 감독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말이많네

[ZENOS]

제작자가 그렇다는데 왜 님이 아리라고 우겨요?

[eroist]

쒸익 쒸익 암튼 내말이 맞음!! 감독은 뇌피셜임!!

[씹선비들극혐]

그런데 웃긴건 감독 뇌피셜=오피셜 이란게 ㅋㅋㅋㅋ

[닭먹는 하마]

토니 죽이려는 장면보면 죽어가는 토니를 굳이 스톤4개 다쓰려한걸보면 토니가 마음에 들긴한거같음

[Na?!]

그리고 천재 공돌이 토니의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을 보여주는게 타농부에게 피한방울 흘리게 한거
그 어떤 지구인도 타농부한테 티끌만큼 타격도 못줬음

타농부 막을 생각만으로 모든걸 쏟아부은결과 무려 전투기술을 갈고 닦지도 않은 공돌이가 상처를 냈어

[군하군]

오디오 코멘터리 어디에서 볼 수 있음?

[가라라]

vod 구매하면 동봉

[YellowHeart..]

타노스 vs 토니 장면에서 로다주 연기에 감탄한게 수트로 할수 있는 모든 스킬을 퍼부으면서 싸우다가 점점 상대가 안된다는걸 깨달으면서 느끼는 두려움을 정말 잘 표현해낸거 같더라

[느리지않은나무늘보이면좋것다]

연기 ㄹㅇ 개쩔었음

[레인베르]

잘 만든 영화 특징 : 감독 코멘터리 한마디 한마디도 개꿀같이 재밌음
못 만든 영화 특징 : "??? : 배트맨은 ㅅㅅ를 통해 고통을 잊는다" "프롤로그에서 살해당한 CIA 요원이 지미 올슨이다. 이는 DCFU를 더더욱 예측 불가능하게 만든다."

[AWCY]

그냥 멍때리고 본 게 아니라면 영화 속에서도 은근히 둘의 감정에 대한 부분이 나오죠.

타노스 : 토니 스타크, 지식의 저주에 걸린 게 너뿐인 줄 아나?

이 대사에서 지식의 저주 = 미래에 발생할 상황에 대해 자신만이 아는 것에 대한 불안함, 위기감 등으로 볼 수 있죠.

타노스의 경우 타이탄이 인구과잉으로 멸망할 거란 걸 알고 인구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했고, 아이언맨은 울트론을 만들 때 워프 게이트 너머의 외계인들을 보고 그들의 위협 때문에 만들었죠.

그리고 비슷하게도 둘 다 비난 받습니다. 좀 다르지만요. 타노스는 미친 타이탄이라고 여겨졌고 아이언맨도 이 정도의 비난은 아니지만 울트론을 만든 제작자로서 약간의 비난을 감수하죠.

[풀뿌리ㅎ]

나도 그 지식의저주 그 대사 그렇게 댓글 달았었는데 다들 나보고 쓸데없이 의미부여하고 착각한다고 엄청 뭐라 들음

[AWCY]

억울하시겠네요;; 전 저거 보자마자 아이언맨-울트론 떠올렸는데 말이죠 ㅋㅋㅋ 실제로 울트론 사건에서도 토니 스타크가 여기 워프게이트 너머를 본 사람 있어? 난 봤어. 엄청난 군대가 있었어. 우린 이기지 못할 거야. 라고 하기도 했던 것처럼 묘하게 닮았죠.

[풀뿌리ㅎ]

그래서 겁나 억울해서 몇일전 글에 방금 다시 댓글 달고 왔어요ㅋㅋㅋㅋ찌질하긴한데 그래도 억울함

[みかん]

지식의 저주는 오역이고 타노스가 아이언맨 비꼬는 늬앙스임.vod에서는 너만 똑똑한거 아니라고 제대로 수정됨

[みかん]

애초에 관용구를 대사로 쓴거라 그걸 직역하니까 사람들이 확대해석하는거

[풀뿌리ㅎ]

그 관용구가 거기서 그냥 쓰였겠냐구 다들 맞다그러는데 혼자 아니라고 하네. Vod 라고 오역 다 고쳐진 것도 아니고

[みかん]

애초에 지식의 저주로 캐릭터간의 관계를 설명할거면 그걸 그대로 썻지.오역으로 말 많으니까 너만 똑똑한거 아니라고 제대로 수정된건데 얜 박모씨한테 낚이고 대게 부들부들거리네

[풀뿌리ㅎ]

아니 그리고 "너만 똑똑한 게 아니다" 이렇게 니 말대로 이렇게 나와도 저런 의미로 충분히 해석될 수 있어. 왜 이렇게 비꼬니

[みかん]

팩트만 말해줌.지식의 저주라고 오역해서 지식의 저주에 먼 의미가 있나 떡밥인가 말 많아짐

정작 의미 없는 대사라 vod에서 수정됨

[みかん]

대화의 흐름이 너만 똑똑한거 아닌데?ㅋ 하고 비꼬고 토니가 거기에 재수없는놈 하고 받아치는건데

거기에 의미가 있니 마니 하면 확대해석인거 알지? 답답해서 댓들 더 안단다

니 말대로 의미가 잇겟지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겟지

[풀뿌리ㅎ]

https://movies.stackexchange.com/questions/88651/what-does-thanos-mean-when-he-says-this-to-iron-man

니가 해석이 오역이라고 부분 똑같이 영어권 사용자들도 토론하는 주제야 . 어째서 오역이라고만 하면서 다른 사람들 말은 안듣고

[풀뿌리ㅎ]

왜 다른 사람들 말은 듣지도 않니

내가 며칠전 주제를 찌질하게 다시 꺼내서 얘기한건 진짜 찌질했고 미안한데

너도 토론할때 자세좀 고쳐라

[풀뿌리ㅎ]

아 그리고 더빙판은 모르겠는데 자막판에서 수정안됐다 이제 나도 정말ㅅㄱ

[갚묘]

감독 코멘트 개잼있네

[흐아압]

이번 작품에서 토니가 심정적으로 매우 불안해하고 결심이 서있다는게 보이는게, 초반에 타노스 이야기 나온 이후부터 절대로 잘난척하거나 나대질 않음.
나노 슈트 입은 후부터 계속 진지하게 싸우더라

[평생솔로[페미=정신병]]

대머리를 이길 수는 없다

[계란]

4에서 토니가 어떻게 나올지 진짜 기대됨

[장호]

아처랑 에미야 비슷한건가

[RENUP]

어쩐지 타노스가 토니를 알고 있다는 듯이 얘기하더라.

이거에 대해 친구들이랑 얘기해봤는데
나는 타노스가 뉴욕 침공 보고 앞으로 자기 계획 방해할지도 모를 인물이니 미리 알아뒀다고 생각했고
다른 친구들은 인피니티 스톤 모으면서 스톤 때문에 알게 된 거 아니냐고 했는데 내가 맞았네

[無名氏9909號]

감독코멘터리를 보고도 뇌내망상을 돌리는 네캅의 모습을 여기서도 볼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