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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베스트 댓글이 다방보고 왔는데요 였지 ㅋㅋㅋㅋ
연기 스팩트럼이 넓다 좁다의 차원이 아니라 걍 덕선이 자체가 운좋게 걸린 케이스임 평소 본인이랑 똑같은 캐릭터여서 성공한거지
혜리 응팔에서는 연기 잘했는데 저건 왜 저렇게 어색하냐...
국어책읽기 ㅋㅋㅋ
결국 딱 그런 캐릭터에만 어울리는 그 정도 수준의 연기력이란게 사극에서 드러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왔ㄴ노 시발련ㄴ아
누규늬야
국어책읽기 ㅋㅋㅋ
어우
시발 뭐얔ㅋㅋㅋㅋㅋ 도대체 여긴 왜왔어? ㅋㅋㅋㅋㅋ
ㅏ.........
누구↗냐 여↗긴왜↘왔어↗
그런 훌륭한 사람은 이 집에 없다! 연기도 처참한데 대사도 상당히...문어체도 아니고 이건 뭐...
오징어체 아닐까요? 진미체 맛있는데...
좀 일본어 번역투 느낌이네 에라이 히토 직역하면 저렇던데
그런 휼룽하신분은 이 댁에 없다 정도가 나을려나
베스트 댓글이 다방보고 왔는데요 였지 ㅋㅋㅋㅋ
터졌다 ㅋ
혜리 응팔에서는 연기 잘했는데 저건 왜 저렇게 어색하냐...
결국 딱 그런 캐릭터에만 어울리는 그 정도 수준의 연기력이란게 사극에서 드러난거지
연기 스팩트럼이 넓다 좁다의 차원이 아니라 걍 덕선이 자체가 운좋게 걸린 케이스임 평소 본인이랑 똑같은 캐릭터여서 성공한거지
응답하라 시리즈가 워낙 맞춤캐스팅이라 내공 있는 배우들은 응답 이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는데 몇몇 배우들(특히 여주들)은 아무래도 그때만 못하더라
일반 배경의 드라마와 사극에서의 문어체와 발성은 차이가 있죠.
덕선이 이후 줄줄이 연기 혹평 받는거 보면 덕선이는 연기가 크게 필요없었던 캐릭터였던 거임.
배역 문제일 수도 있지만, 감독의 역량 문제일 수도 있음. 애초에 저걸 좋다고 통과시킨건 감독이잖아.
설현 혜리 진짜 우열을 가릴수없더라
그냥 자연스럽게 말하면 되지 않나? =_=; 대사가 초면인데 왜 반말이어서 더 어색하네
와 수업 하나도 안 받았나
.......... 아니 감독이 저걸 컷 했다고? 진짜???
감독: 고르고 고른게 저거여
저게 최선이었겠지...
어째 책읽는 거 같구만
차라리 성우 데려와서 더빙을 하든가 하지
혜리가 연기를 이정도로 못하진 않았는데..
다시는 안부르겠네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저 대사 자체가 살리기 힘들긴 한데 저건 좀 심하다잉
심각하다....
이건 오케이를 준 감독을 욕해야할 거 같은데? 감독이 뭘 요구했길래 결과가 저딴게 나오지? 저 정도면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상하다고 느낄 수준인데 저걸 왜? 설마 감독이 뭐 일부러 저렇게 요구하기라도 한 건가? 혜리가 영화 내내 책만 읽었다는 말은 들었어도 저 정도일 줄이야ㄷㄷㄷ
감독이 팬 아니면 아들 부탁으로 나온 학설이 유력ㅋㅋ
이정도면 배우만 뭐라 할수가 없음 감독이 왜있는데 걍 액션! 컷! 만 하라고 있는게 아님 배우가 개판이면 감독이 옆에서 기본적인 코칭은 해줘야지
저 영화는 감독이 문제인 거 같던데 혜리는 그렇다고 해도 다른 배우들도 똥싸고 감
안시성 프롤로그도 잊지말라고! 개시이바아알 내가 앉고 영화보자마자 내 돈 아깝다 생각난 영화는 그게 처음이였다. 심지어 포켓몬 너로 정했다 그 시벌것도 초반엔 좋았어.
여배우 조선족이야?
김민희랑 이정재도 옛날에 영화 연기만 하면 오글오글 정신을 못차릴 정도일 때가 있었지. 그때 참 많이 깠는데 지금처럼 괜찮은 배우 될 줄은 상상도 못했음. 혜리도 뭐 가능성은 열려있으니까 좋게 보고 싶다. 끝까지 못살아난 김태희의 길을 걷느냐 김민희의 길을 걷느냐가 문제지만
다른 배우도 그랬다면 감독의 연기지도가 개판이었나본데;;;
아니 저 연기가 통과가 됐다고? 감독이 영화를 포기한 건가?
차마 영상을 못누르겠다...
개인적으론 저런연기도 재밌긴해.. 재미는 있어.. 재미는..
예전에 저런거때문에 퓨전사극1화만에 망한 mbc드라마있었는데...
만화로 볼 땐 몰랐는데 와...
난 그것보다 활을 당기고 질문하는 캐릭터가 더 대단하다 느껴지는데
덕선이는 덕선이만 잘하네
요새 한국 영화 감독들 상태 다 메롱이야
대박 ㅋㅋ
저 부기영화에도 보면 나와있지만 나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제작 과정에 뭔가 문제가 있었다 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되더라. 진짜 감독이 실력이 없다고 쳐도 이해가 안되는 수준에 이르러있음
이거 기획단계부터 문제 많았었다고 얼핏 본거같아요. 제작도 정체되고 감독도 차우 감독에서 지금으로 바뀌고, 원래 주연도 하차하고.. 거기다 제작사 대표 취향도 많이 반영됐다는거 같더라고요. 특히 코미디같은거...
일본 제작위원회처럼 영화 ㅈ도 모르는 새기들이 돈은 벌고 싶다고 욕심 그득그득해서 이거저거 참견 존나게 했나보네
연기도 연기지만 자 영화 각본부타 개판인게 혜리네는 평민 신분으로 살아 왔는데 갑자기 양반옷차림한 사람이 집에 들어왔다고 대뜸 반말???저 철저한 신분제 사회인 조선시대에 평민이 양반한테 반말??? 미국놈이 시나리오 쓴게 아니면 나올수 없는 대사가 나오냐고
각본이 개판이고, 맞는 캐릭터 덕분에 화제가 되기는 했지만 아직 연기력 검증이 안 된 아이돌 배우... 거기에 연출을 아예 놔버린 감독까지 합쳐지니 저런 장면이 안 나오는 게 더 이상하겠지.
사극 잘하는 배우가 진짜 잘하는 배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