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가 심한 편이라서 피부과를 다닌 지 벌써 4년? 5년? 넘은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약을 먹으면 그때는 약이랑 주사 발로 괜찮아지는데
계속 달아먹으면 몸에 아무래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조금 괜찮아지면 일단 끊거든요.
의사는 물어보면 증상이 있으면 먹으라고 하고 없으면 안 먹으면 된다고 하고...
한번 씩 막 뒤집어질때면 정말 피부를 다 벗겨내고 싶을 정도로 간지럽고
오돌토돌 막 올라오고 잠에 자다가 긁어서 피도 맺히고 그래요.
근데 가장 중요한 점은 시간이 흐를수록 환절기가 다가오면 그 정도가
심해진다는 겁니다.
인터넷에 글 찾아보면 버티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던데
나이가 더 들면서 약발도 안 받으면 어떻하나 싶기도합니다.
정말 돈이 많아서 주치의 두고 관리 받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것도 아니고 힘드네요...
약은 스테로이드 다량 함유된 약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피부에 자극을 별로 안주는 약을 바르셔야 하는데 '스킨 데일리 로션 0.5%' 라는 약 사셔서 가려움 올라올 때마다 발라주세요.
비타민 링거 맡고 많이 좋아 졌는데....... 용인에 매주 가서 링거 맡던기억이.....
아토피랑 비염이 엄청 심해서 30년넘게 고생하다 습관을 바꾸니 좀 나아졌습니다. 솔직히 약은 그닥 도움이 안 됬어요.. 환경과 식습관으로 생기는 병인가봐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방 안이나 내가 있는공간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청소를 최대한 자주하고 건조하지않게 유지해야되요 특히 이불과 베개는 가능하면 매일 털어주세요. 방 안의 먼지 물걸레로 닦아주고 이불 터는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효과 봅니다. 그리고 튀긴음식과 과자 음료수 라면을 줄이고 평소에 물을 한모금이라도 자주 드세요 매년 환절기마다 얼굴 허옇게 일어나고 온 몸이 따갑고 가려운데다 비염때문에 숨도 잘 못 쉬어서 입으로 숨 쉬고 다녔었는게 저렇게 하고나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청소하는게 좀 귀찮았는데 이제 습관이 되서 당연하게 하다보니 그런것도 없어요.
제가 아토피로 30년넘게 고생중인데요. 일단 동네 병원보다는 큰병원가셔서 알레르기 검사하셔서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느걸 조심해야하는지랑 면역력 검사도 하시는편이 좋아요. 병원약은 치료가 아니라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약이라 자신이 평소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하는지를 찾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실생활을 못할정도로 심했는데 운동을 하면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서 전보다는 호전이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분은 땀을 흘리기만 해도 안좋아지는 분도 있고 하니 위의 검사를 받은후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집먼지진드기는 꼭 조심하세요. 집청소 자주 하시고 칭구류도 자주 빨고 소독해주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밀가루 끊고 군것질 끊으니까 확 나아졌어요 그 전에는 심할 땐 얼굴에 각질 진물 범벅이라 어디 나가고 싶단 생각도 안들었거든요 피부과 약 쎈 거 먹으면 그 때만 반짝 좋다 약 끊으면 더 나빠지고 그랬었어요 약 다 끊고 한 오개월 밀가루 섭취 최소화하고 군것질 안하고 술 안먹으니 언제 두드러기가 났냐는 듯 깨끗해졌었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경험이라 그대로 적용되진 않으실 거예요
제가 아토피로 30년넘게 고생중인데요. 일단 동네 병원보다는 큰병원가셔서 알레르기 검사하셔서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느걸 조심해야하는지랑 면역력 검사도 하시는편이 좋아요. 병원약은 치료가 아니라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약이라 자신이 평소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하는지를 찾는게 더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실생활을 못할정도로 심했는데 운동을 하면 몸의 면역력이 올라가서 전보다는 호전이 되었어요. 하지만 어떤분은 땀을 흘리기만 해도 안좋아지는 분도 있고 하니 위의 검사를 받은후 평소 꾸준히 관리를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집먼지진드기는 꼭 조심하세요. 집청소 자주 하시고 칭구류도 자주 빨고 소독해주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밀가루 끊고 군것질 끊으니까 확 나아졌어요 그 전에는 심할 땐 얼굴에 각질 진물 범벅이라 어디 나가고 싶단 생각도 안들었거든요 피부과 약 쎈 거 먹으면 그 때만 반짝 좋다 약 끊으면 더 나빠지고 그랬었어요 약 다 끊고 한 오개월 밀가루 섭취 최소화하고 군것질 안하고 술 안먹으니 언제 두드러기가 났냐는 듯 깨끗해졌었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인 경험이라 그대로 적용되진 않으실 거예요
아토팜 수딩젤 만 발라보세요 근데 신기한게 이회사꺼가 좋은줄알고 다른것도 사봣는데 수딩젤만 효과맞는거같습니다. 수딩젤이 가려움 완화시키는게 뭐가있는듯함
식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기름기 있는거랑 밀가루만 피하면... 거의 먹을게없지만.. 호전 되는거 같습니다. 물도 많이 드셔보세요
자외선 치료기 한번 알아보세요. 완치는 안되어도 피부로 올라온 증상은 완화시켜주는 거 같습니다.
저도 지루성 피부염에 비염까지 있어서 곤욕입니다. 둘다 건조한 시기때 심해지는데 수분 보충 많이 하시는게 도움 되고 술 담배 줄이시고 천연제품으로 씻으시면 덜할겁니다.
약 계속먹으면 내성생겨서 너무 약에만 의존하는건 안좋구요... 약에 의존하는것 보다 생활습관에 뭐가 문제인지 파악하고 그걸 고치는게 좋습니다... 보통 밀가루.커피.술.담배 같은 몸에 안좋다는것들 줄이거나 끊으면 증세가 상당히 호전됨... 환절기 같을때는 건조해서 심해지니 바디로션같은거 잘 선택해서 매일 발라주시구 수분보충 잘해주시고요...
약은 스테로이드 다량 함유된 약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피부에 자극을 별로 안주는 약을 바르셔야 하는데 '스킨 데일리 로션 0.5%' 라는 약 사셔서 가려움 올라올 때마다 발라주세요.
아토피랑 비염이 엄청 심해서 30년넘게 고생하다 습관을 바꾸니 좀 나아졌습니다. 솔직히 약은 그닥 도움이 안 됬어요.. 환경과 식습관으로 생기는 병인가봐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방 안이나 내가 있는공간을 깨끗이 해야 합니다. 청소를 최대한 자주하고 건조하지않게 유지해야되요 특히 이불과 베개는 가능하면 매일 털어주세요. 방 안의 먼지 물걸레로 닦아주고 이불 터는것 만으로도 엄청나게 효과 봅니다. 그리고 튀긴음식과 과자 음료수 라면을 줄이고 평소에 물을 한모금이라도 자주 드세요 매년 환절기마다 얼굴 허옇게 일어나고 온 몸이 따갑고 가려운데다 비염때문에 숨도 잘 못 쉬어서 입으로 숨 쉬고 다녔었는게 저렇게 하고나서 거의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청소하는게 좀 귀찮았는데 이제 습관이 되서 당연하게 하다보니 그런것도 없어요.
비타민 링거 맡고 많이 좋아 졌는데....... 용인에 매주 가서 링거 맡던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