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1년넘게 일에 치여 살다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퇴사 후 대기업 하청업체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일할때는 한달에 4일 휴무에 아침 6시부터 보통 저녁 10시~11시 정도 퇴근 했었는데..
하청업체 사무직으로 이직후 주5일 근무에 아침8시부터 오후 6시(야근있으면 8시정도)에 마치는 직장에 근무 하고 있습니다.
일의 특정상 기성, 노무비를 지급할때를 제외하곤 개인적인 시간이 참 많은 직장인데.. 앞으로 언제까지 일할 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1년~2년 정도는 일할 생각입니다.
남는 시간에 일을 할지 공부를 진행할지 고민이네요..
일을 하게 된다면 알바부터 시작할거 같은데 최저임금이 오른데다 회사 + 자취방 근처가 역세권이라 일도 구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게 되면 제 업무와 완전히 동떨어진.. 세무나 회계쪽 공부를 해보고 싶은데요.. 예전부터 세무 회계 쪽은 아예 몰라서 알아나가는 식으로
공부를 하다 여건을 보고 자격증에 도전을 해볼 생각입니다.
사람마음이 간사해서 대기업 복지를 받다 중소기업 복지를 받다보니 돈이 궁해지기는 한데 혼자 살아가는데는 충분한 월급이라 생각합니다.
남는시간 휴식을 핑계로 계속 놀고만 있다가.. 시간을 날려서, 방향성을 잡아보기 위해 질문드립니다.
세무나 회계쪽은 단순 공부가 아니라 세무사 회계사 공부를 하시는걸 추천.. 물론 자격증 까지는 하늘의 별따기지만;; 막연한거보다 낫죠
여지껏 인생을 목표를 잡고 살다.(대입,입사) 한순간에 목표를 잃어서 허탈하네요..
빨리 다음 목표를 잡으셔야지.... 목표잃고 방황하다 5년 넘게 백수로 집안 등골 뽑아먹는 친구들 여럿 봅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ㅋ
일단 그정도 나이이면 뭘 배워야겠다 라기 보다도 빨리 자리잡아서 이걸로 평생먹고 살아야겠다 그런 마인드가 있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도전하시다 보다도 내가 이걸로 일인자 되서 먹고살겠다 하는 기술을 배우세요. 컴퓨터 직종도 이것저것 한 사람보다 어느 한분야만 전문적으로 한 사람이 더 낫습니다.
세무나 회계쪽은 단순 공부가 아니라 세무사 회계사 공부를 하시는걸 추천.. 물론 자격증 까지는 하늘의 별따기지만;; 막연한거보다 낫죠
여지껏 인생을 목표를 잡고 살다.(대입,입사) 한순간에 목표를 잃어서 허탈하네요..
루리웹-0025625428
빨리 다음 목표를 잡으셔야지.... 목표잃고 방황하다 5년 넘게 백수로 집안 등골 뽑아먹는 친구들 여럿 봅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ㅋ
일단 그정도 나이이면 뭘 배워야겠다 라기 보다도 빨리 자리잡아서 이걸로 평생먹고 살아야겠다 그런 마인드가 있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도전하시다 보다도 내가 이걸로 일인자 되서 먹고살겠다 하는 기술을 배우세요. 컴퓨터 직종도 이것저것 한 사람보다 어느 한분야만 전문적으로 한 사람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