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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대기업 퇴사...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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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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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처 마련하고 퇴사하세요, 힘든 직장인이 백수보다는 낫습니다
안수즈 | (IP보기클릭)211.195.***.*** | 18.02.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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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다른곳에 합격 후 퇴직하겠습니다.
쟁기 | (IP보기클릭)121.165.***.*** | 18.02.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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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습니다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현랑 | (IP보기클릭)175.223.***.*** | 18.02.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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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돈 많이 주는만큼 힘들다고는 하는데요 그 대기업에게 하청받아 일하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어떻겠습니까 일은 대기업 수준으로 일하고 돈은 ㅈ소기업 수준으로 받습니다 그러니 꼭꼭 다른 회사 이직이 확정 되면 퇴사하시길 권장합니다
세이쿤 | (IP보기클릭)115.94.***.*** | 18.02.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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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년보장되는 모 단체에 일하다가 업무스트레스+더러운 회식문화에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당연히 주변에서 굉장히 말렸죠. 왜냐하면 제 동기들 1금융권 은행, 대기업 출신들이었습니다. 글쓴분처럼 업무스트레스로 힘들어서 피난처를 찾아 온 곳인데 저라는 놈은 거기도 힘들어서 못버틴 거였죠. 우울증오고, 괜히 울게되고, 죽고싶다는 말을 나도 모르게 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는데요. 주변에서는 당연히 버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방법중의 하나지만 자신이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계속 버텼으면 아마 진짜 정신질환이 와서 치료받을 지경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참고로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도 이직처를 구하지 않고 그만뒀습니다. 다만 나이는 30대 초반이긴 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는 집니다. 다만 대기업이라면 그곳을 퇴사했을 때 분명 포기해야하는 좋은 부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명예, 돈, 복지...등등. 그런 것들을 잘 따져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이렇게 사느니 죽고싶다는 생각이 수시로 떠오르고 제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둔거기 때문에... 본인의 상태와 상황등을 잘 고민하셔서 판단하시되... 버티는 것이 꼭 정답/좋은 길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시길...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아직 버틸 수 있거든 이직처를 구하고 옮기시는 게 더 좋습니다. 저는 위에 말한 첫 직장 그만두고 상당히 오랜 기간 취업을 못해서 쉬었습니다...
dkfjakljdsklfjal | (IP보기클릭)211.104.***.*** | 18.02.23 16:50

대기업이라는곳이 정말 사람 돈많이 주는만큼 스트레스라더만 정말인가 보네요... 그래도 자리는 구해놓고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神殺銃]발터PPK | (IP보기클릭)119.69.***.*** | 18.02.23 14:07

스님 글 링크를 가서 읽었는데 좋은글이네요

SANd-_-b | (IP보기클릭)175.208.***.*** | 18.02.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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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처 마련하고 퇴사하세요, 힘든 직장인이 백수보다는 낫습니다

안수즈 | (IP보기클릭)211.195.***.*** | 18.02.23 14:09

회사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퇴사도 나쁘지 않죠. 35세라면 회사생활의 사춘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짓을 평생(혹은 수십년간)해야하나.... 이번 기회에 산다는 것에 대해 차분히 돌아보시고, 다른 부서로 전출을 요구해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겠죠. 별다른 대책이 없다면 퇴사는 하지 않는 것이 낫긴합니다.

CentorC | (IP보기클릭)121.140.***.*** | 18.02.23 14:12

퇴사까지 결심하셨다면 힘들게 다니시지 마시고 맘대로 다니세요. 눈치보지 말고. 고로워하지말고. 그래봤자 짤리기 밖에 더 하겠어요? 타의로 짤리면 더 좋은게 대기업이라.... 전 그러다 10년째 다니는 중이네요.

Lonnie_Noel | (IP보기클릭)223.62.***.*** | 18.02.23 14:16
Lonnie_Noel

저도 이리 생각하네요ㅡ 퇴사까지 결심하셨다면 눈치보지 말고 다니세요ㅡ 딱 할일만 하고 해야할 인간관계까지만 하고 그러다 보면 편해지더라구요

기무타쿵 | (IP보기클릭)112.216.***.*** | 18.02.23 15:01

ㅆㅂ 사람답게좀 살아보아요. 우리 ㅠㅠ

blueryo | (IP보기클릭)175.223.***.*** | 18.02.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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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다른곳에 합격 후 퇴직하겠습니다.

쟁기 | (IP보기클릭)121.165.***.*** | 18.02.23 14:20
쟁기

퇴직은 비추 이직은 강추

쟁기 | (IP보기클릭)121.165.***.*** | 18.02.23 14:20

다른 대기업 갈수 있을거에요 경력직은 잘뽑음 지금 취업시장 힘든건 신입들이라고 생각함

이끼。 | (IP보기클릭)211.225.***.*** | 18.02.23 14:23

선택을 해야합니다. 저도 직장생활할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머리 빠지고 결국 혈뇨가 나와서 퇴사했는데 덕분에 머리 빠지는거 없어지고 몸과 마음이 여러모로 편안해졌지만 대신 사고 싶은거 못사고 명절이 두렵고 그렇습니다. 근데 대신 제가 하고 싶은거 찾아서 재밌게 그길을 가고 있어서 만족하기는 해요. 다만 돈은 많이 못벌테고 결혼도 거의 포기하다 시피 하고 있는데 이런 삶도 괜찮으면 나오시는게 맞을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갈곳을 일단 정해놓고 퇴사하는게 맞는거긴 하죠.

도트가따뜻 | (IP보기클릭)116.46.***.*** | 18.02.23 14:35

대기업 다니는 사람을 부러워 하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기도 하구요.. 중소기업을 다녀도 힘든건 마찬가진데 같은 값이면 좀 더 힘들어도 뽀대나고 돈 많이 받는 대기업이 낫다고 생각했지요. 근데 막상 대기업을 거래처로 일했던 적이 있는데 실상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잦은 야근과 업무 강도 등으로 인해 신입사원을 뽑으면 그 중 30프로는 3개월 미만에 퇴사 , 그 중 나머지 20 프로는 1년 이내 퇴사 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형도 대기업 다니긴 하나 빡신 업무 강도로 몸이 몰라보게 불어 있더군요. 정말 건강까지 잃는건 아닌지 걱정되기까지.. 우리형이 그나마 힘들어도 다니는건 한 집안의 가장이고 자식이 세명입니다. 그리고 높은 연봉 업무 강도는 상당합니다.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 생각보다 좀 더 할 정도구요..그리고 형은 좀 꾹 꾹 많이 참는 편입니다. 그래서 버티고 있는거지 표면적으로 보이는 막연히 대기업 가고 싶다 이건 막상 닥쳐서 해보면 못버티는 사람들 태반입니다. 일단 사직서 반려 되긴 했으나 회사에 한 번 사직서 내 밀면 회사에서 한 번 붙잡았다 해도 그때부터 인식이 달라집니다. 꾹꾹 참고 회사 다니라는 말은 못드리겠고 계속 직장 생활 하시려면 다른데 알아보면서 그래도 하루하루 돈 버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있으시니 경력도 있으실테고 거기다 대기업 메리트도 있으니 좀 더 스트레스가 덜 한 중견기업 정도는 뚫으실 수 있을거 같네요.

루리웹-2018793805 | (IP보기클릭)220.95.***.*** | 18.02.23 14:39

그래도 대기업은 주말에 잠은 자게 해주나 보네요... ㅠ

으훗 | (IP보기클릭)61.40.***.*** | 18.02.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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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돈 많이 주는만큼 힘들다고는 하는데요 그 대기업에게 하청받아 일하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어떻겠습니까 일은 대기업 수준으로 일하고 돈은 ㅈ소기업 수준으로 받습니다 그러니 꼭꼭 다른 회사 이직이 확정 되면 퇴사하시길 권장합니다

세이쿤 | (IP보기클릭)115.94.***.*** | 18.02.23 14:57

갈곳은 정하셨나요?

眞_김현섭 | (IP보기클릭)118.139.***.*** | 18.02.23 14:58

발뻗을 자리는 보고 누워라는 말이있죠. 사표는 이직 확정되고나서 던지세요 지금 당장 더럽다고 사표 썼다가 재취업 안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몇년동안 재취업 안되서 허송세월 보내다가 울며겨자먹기로 전직장보다 훨씬 더 열악한데 간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 사람들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그떄 더러웠어도 그냥 참을걸' 입니다.

춘리 | (IP보기클릭)223.62.***.*** | 18.02.23 15:05

공기업 노려보세요 친구말들어보면 회식도 없고 ㅡㅔ스트레스도 덜하다고 하더군요

홀림목 | (IP보기클릭)124.51.***.*** | 18.02.23 15:08
홀림목

근데 공기업도 잘 못 걸리면 대기업보다 더합니다

돌아온leejh | (IP보기클릭)123.108.***.*** | 18.02.23 15:23
홀림목

시설관리공단에 있는 친구 일주일에 3번이상 회식합니다. 이제는 짬밥차서 잘 안가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하는듯.

SiNef | (IP보기클릭)1.217.***.*** | 18.02.23 15:48
SiNef

공단하고 공기업은 좀 다르더라구요

홀림목 | (IP보기클릭)124.51.***.*** | 18.02.23 16:08
홀림목

회식이 자주 있다해서 좋은 회사도 아닙니다. 회식 자리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고 요즘은 일부로라도 회식자리를 줄이는 추세라

Suker 7 | (IP보기클릭)117.111.***.*** | 18.02.23 16:19
Suker 7

댓글 잘못다신듯

홀림목 | (IP보기클릭)124.51.***.*** | 18.02.23 16:29
홀림목

네 잘못달았네요..부끄럼은 제몫으로 챙겨갑니다.

Suker 7 | (IP보기클릭)117.111.***.*** | 18.02.23 16:38
Suker 7

어 아뇨. 회식을 많이해서 힘들다는 의미로 달았습니다; 직장인중에 부장급제외하고 회식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SiNef | (IP보기클릭)1.217.***.*** | 18.02.23 18:31

주말에 잠잘 시간도 없을때 사직서 내세요 다른곳 가면 주말에도 일해야 합니다

언브로큰 | (IP보기클릭)58.234.***.*** | 18.02.23 15:23

저희 두째형이 상여금 포함 8천~1억 정도 받으면서 사람 아닌것처럼 일하다가, 지금 해외에서 3000~4000정도 받으면서 여유롭게 사는데, 사람 얼굴이 달라지더라구요. 전 글쓴이분을 응원합니다.

Tanya | (IP보기클릭)123.143.***.*** | 18.02.23 15:26

CJ헬로폰에 계신건가요?

yanwenli | (IP보기클릭)223.62.***.*** | 18.02.23 15:45

죽을만큼 힘들거나, 혹은 그와 비슷하게 힘들면 빨리 퇴사하세요...즐겁고 행복하자고 사는 인생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평일 1/3을 회사에서 보내죠 ㅡㅜ)

D.s_kart | (IP보기클릭)115.94.***.*** | 18.02.23 16:23
D.s_kart

1/3이면 존나 행복한거예요. 저 사무직 할때는 3/5을 회사에 있었는데..

코우사카 키리노 | (IP보기클릭)203.227.***.*** | 18.02.23 16:33

혹시 스크플래닛이신가..

2konomi | (IP보기클릭)218.152.***.*** | 18.02.23 16:40

대기업 가는 이유는 진짜 대기업에서 일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나중에 그 기업말고 또 다른 좋은 기업에서 일하기위해서도 좋죠. 다른곳 알아보시고 이직하세요

루리웹-5867666531 | (IP보기클릭)123.215.***.*** | 18.0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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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년보장되는 모 단체에 일하다가 업무스트레스+더러운 회식문화에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당연히 주변에서 굉장히 말렸죠. 왜냐하면 제 동기들 1금융권 은행, 대기업 출신들이었습니다. 글쓴분처럼 업무스트레스로 힘들어서 피난처를 찾아 온 곳인데 저라는 놈은 거기도 힘들어서 못버틴 거였죠. 우울증오고, 괜히 울게되고, 죽고싶다는 말을 나도 모르게 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았는데요. 주변에서는 당연히 버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방법중의 하나지만 자신이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계속 버텼으면 아마 진짜 정신질환이 와서 치료받을 지경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참고로 결혼하고 애도 있는데도 이직처를 구하지 않고 그만뒀습니다. 다만 나이는 30대 초반이긴 했습니다. 어떻게든 살아는 집니다. 다만 대기업이라면 그곳을 퇴사했을 때 분명 포기해야하는 좋은 부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입니다. 명예, 돈, 복지...등등. 그런 것들을 잘 따져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이렇게 사느니 죽고싶다는 생각이 수시로 떠오르고 제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만둔거기 때문에... 본인의 상태와 상황등을 잘 고민하셔서 판단하시되... 버티는 것이 꼭 정답/좋은 길은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시길... 그리고 윗분들 말대로 아직 버틸 수 있거든 이직처를 구하고 옮기시는 게 더 좋습니다. 저는 위에 말한 첫 직장 그만두고 상당히 오랜 기간 취업을 못해서 쉬었습니다...

dkfjakljdsklfjal | (IP보기클릭)211.104.***.*** | 18.02.23 16:50

저는 글쓴분 마음 알것 같아요. 제가 사실 그때 쯤 퇴직했거든요. 근데 다들 이직처 마련하고 퇴직하라고 하는데 회사다니면서 이직 준비 할정도로 바쁘면 걍 다니죠. 저같은 경우에는 진짜 하루하루가 전쟁 같았거든요. 현장 자금관리 매니저인데 혼자 1000억을 관리하는데 일인데 일이 보통많을리가 없죠. 퇴직한 이후에 유학중인데 솔직히 아직은 후회반 기대반이네요. 이래라 저래라 남이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직장 구하는거 뭐 그까짓거 본인이 제대로 경험쌓고 남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면 그렇게까지 어렵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저처럼 갑자기 언어도 안되는 생판 모르는 외국에 오면 이야기가 완전 다르지만....ㅎㅎ

길가는청년 | (IP보기클릭)79.192.***.*** | 18.02.23 17:09

나이도 적지 않은데 밖은 정글입니다. 꼭 이직처 마련, 보장되면 가세요 뭐 그래도 사람 목숨이 먼저라 진짜 못버티겠으면 그만 두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최소 편의점 알바하면 먹고는 사니까 급여나 생활은 현 직장보다야 못하겠지만 그래도 맘이 편해 살수만 있다면 그것도 괜찮죠

경리식당 | (IP보기클릭)112.187.***.*** | 18.02.23 17:21

저는 작년 12월에 퇴사하고 3달째 놀고있네요..... 근데 좋지만은 않네요 ㅠㅠ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지도 않아요

MK Ultra | (IP보기클릭)117.111.***.*** | 18.02.23 17:41

밖에 춥습니다. 이직 준비는 안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 확정되면 넘어가세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 대기업다니다 퇴사하고 2년가까이 놀았습니다. 재취업 결코 쉽지 않아서 공뭔시험봐서 넘어갔습니다. 제 동기들도 거의 2년되서 재취성공했고요. 그만큼 취업시장이 어렵습니다. 여유돈 잇으시면 말리지 않겠으나 그게 아니면 누울자리 확정하고 가세요.

기린의날개 | (IP보기클릭)223.33.***.*** | 18.02.23 17:47

이력서 다른데 넣어보시고 면접 잡히시면 병원 핑계로 다녀오세요!

이젠여친이없다 | (IP보기클릭)118.36.***.*** | 18.02.23 18:16

여가좀 즐기다 가세요 뭐하러 힘들게 바로 옮겨요 ㅡ

루리웹-7535358555 | (IP보기클릭)175.223.***.*** | 18.02.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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냈습니다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현랑 | (IP보기클릭)175.223.***.*** | 18.02.23 22:19

마음의 결정이 정해졌으면 하루라도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게 좋습니다. 버티라는둥 이직할곳을 정해놓고 움직이라는둥 그런소린 무시하시면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행동으로 옮기는게 새출발하는 시기도 앞당깁니다.

매료된무명씨 | (IP보기클릭)121.180.***.*** | 18.02.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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