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입사 50일만에 퇴사에대해 고민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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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인데도 대졸 초봉 2600에 업무도 헬.. 저도 나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문과 취직이 너무 헬인지라 이직처 결정 난 후에 퇴사하세요
현재 입사한 지금 힘들고를 떠나서 회사가 나름 이름있고 알아주는 회사이고, 본인에게 객관적으로 과하다면... 그러니까 지금 그만두고 현재보다 더 좋은 기업으로 갈 수 있는 스펙이나 여력이 안된다면 현재 있는곳에서 죽어라 한 3년이상 버티고 경력빨 받고 비슷한 다른곳으로 가는것도 생각해보심이. 문과 이직은 스카이 스펙 아니고서는 점프뛰고 이직해서 가는사람을 주변에서 거의 못봤습니다. 그만두는 횟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다른 갈곳을 구하고 그만두시길...
근무시간을 따져보면 그리 많이 받는거같지도 않네요;;
제가볼때는 다른곳에 갈 여력만 있다면 떠나는게 이득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업무가 지금도 힘든데 적응해도 안힘들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나 위에서 신입을 이끌어줘야 그래도 적응이라도 하지. 이끌어주기는 커녕 자기자신밖에 모르는것 같고요. 지금이야 어떻게든 다닐지는 몰라도 나중에 골병들면 다른곳에 갈 기회가 생겨도 못갈수 있습니다. 연봉 2600이정도면 다른곳에가도 이정도 근처는 받을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떠나는게 이득임.
중견기업인데도 대졸 초봉 2600에 업무도 헬.. 저도 나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문과 취직이 너무 헬인지라 이직처 결정 난 후에 퇴사하세요
혹시 지역이 창원인가요? 그리고 어떻게 시간외 근무 수당이 나오지 않는거죠? 근무수당 안챙겨주면 불법 아닌가요?
다른 갈곳을 구하고 그만두시길...
대한민국에 야근수당 주는 회사 몇 없습니다. 공무원 이나 대기업중에서도 야근수당 안주고 포괄임금으로 주는데 쎄고쎘는데. 그정도 업무강도에 야근수당 안준다고 회사 그만두면 가실데 없으실듯 합니다. 1년은 존버 하시다가 퇴직금 받고 그만주는게 훨씬 좋아보이네요~
일단 너무 성급한거 같네요. 직장생활 1순위는 무조건 10년후, 20년후라도 유지되는 안망하는 중견회사입니다. 월급은 어차피 호봉쌓이면 자연히 올라가구요.. 결국 일이 힘들어서 그런건데.. 이건 여러가지 해결책이 있습니다. 사람을 더 뽑거나 혹은 야근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야근수당을 받거나 하는식으로 말이죠. 이도 안되면 뭔가 조건이라도 걸어서 이를테면 내가 6개월까지는 혼자 할 수있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사람을 더 충원해달라 이런식으로 말이죠. 결국 이것도 능력이고 협상인데 무조건 상사말에 따르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보통 어지간한 막장이 아닌이상 교섭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렇게 모든 방법을 시도해도 안되면? 그땐 나와야죠. 그래도 받을 건 다 받고 퇴사가 아닌 권고사직식으로 유도하는게 최상입니다. 저도 하도 이직을 많이 해서 이런 노하우같지 않은 노하우를 많이 알게 됐네요. 현명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권고사직유도는 어찌하면될까요
학벌이라도 국내 5손가락에 들어가는 스펙인가요?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가진 장점이 없을것 같은데요?
제가볼때는 다른곳에 갈 여력만 있다면 떠나는게 이득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업무가 지금도 힘든데 적응해도 안힘들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나 위에서 신입을 이끌어줘야 그래도 적응이라도 하지. 이끌어주기는 커녕 자기자신밖에 모르는것 같고요. 지금이야 어떻게든 다닐지는 몰라도 나중에 골병들면 다른곳에 갈 기회가 생겨도 못갈수 있습니다. 연봉 2600이정도면 다른곳에가도 이정도 근처는 받을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떠나는게 이득임.
전 나이40이고 현직공무원입니다만, 공무원시험보기전까진 일반기업을 다녔습니다. 제 경험상 이직은 하면할수록 안좋은곳으로 더 가게되더군요. 그래서 최후로 선택한게 공무원이었죠. 솔까 공무원으로 내몰린 1인입니다. 이직은 섣불리 생각할게 아니에요. 님이 더 조건좋은곳으로 간다는 보장은 없는거니까요.
현재 입사한 지금 힘들고를 떠나서 회사가 나름 이름있고 알아주는 회사이고, 본인에게 객관적으로 과하다면... 그러니까 지금 그만두고 현재보다 더 좋은 기업으로 갈 수 있는 스펙이나 여력이 안된다면 현재 있는곳에서 죽어라 한 3년이상 버티고 경력빨 받고 비슷한 다른곳으로 가는것도 생각해보심이. 문과 이직은 스카이 스펙 아니고서는 점프뛰고 이직해서 가는사람을 주변에서 거의 못봤습니다. 그만두는 횟수가 많은 사람일수록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군요.
말 잘가려들으세요
어떤 말씀이신가요 ㅠ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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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_찬
사실 절 흔드시는 대리님은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예전 회사들에서 각각 3년이상씩 해서 총 7년가량 회계쪽 일 하신분이구요.. 그분이 단 두달만에 관둔다고 팀장님께 말씀까지 하신거 보고 여러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 대리님 말고도 관두시는 분들도 엄청 많구요
연봉을 보니 당장 그만두고 나와야겠네요. 그시간만큼 알바를 두탕 뛰면 연봉 3500은 넘길것 같습니다.
근무시간을 따져보면 그리 많이 받는거같지도 않네요;;
신중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중견기업이라면 노조도 있을테고...저희회사 기준 과장 아랫급까지는 노조원입니다 올해 7월부터 주52시간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부터 시행합니다 5시이후에는 무임금으로 일하는 중견기업의 관리자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게 꼭 관례처럼요... 어쨋든 올 7월부터는 그렇게 무임금으로는 일을 못시킨다니까 한번 지켜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이것저것 따져봐야 대기업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일꺼에요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
딴 건 모르겠고 꼭 다른 갈 곳 구하시고 나오세요.제 지인도 힘들다고 그만두고 6개월을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