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사에게서 쓴소리 들었습니다.
일좀 못한다고 '멍청한XX'
심지어 제가하고 있는 업무도 쳐내기 바쁜데, 자기 바쁘다고 자기 일마저 저를 시킵니다.
부서에 인원이 없으면 윗선에 말해서 고용하면 되는 것을 왜 자기일을 저에게 주는것일까요?
그래요, 도와줄 수는 있어요.
근데 도와달라는 사람이 협박을 합니다.
타부서에 어떤 직원 자기 상사 위해서 야근하고 업무도 도와주고 있다고..
진짜 거기서 서운함이 턱끝까지 올라왔습니다.
타부서 직원이 그렇게 좋으면 그쪽 부서로 이동하시든가, 왜 저에게 타부서 직원이랑 비교를 하면서 들먹이는지.
오전에 업체에 전화할 시간도 없는데 보고자료를 왜이렇게 늦게주냐며 머라합니다.
나도 전화하고 싶죠 근데 오전내내 급하다고 일을 툭툭 시켜요, 스케쥴 관리 전혀 안되고
그렇다고 저녁6시 넘어서 그 업체에 전화하면 민폐이고
하 진짜 왜이럴까요?
기본적으로 사내에서 욕은 안하죠 이건 상사가 문제가 있든 님이 문제가 있든 뭔가가 문제있는거임
뭔회사인데 그렇게 욕질을 하죠 ;;; 얼마나 막장이면
이직할곳 알아보시고 나오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스트레스 심하면 병되는건 기본이고 잠못자고 그래서 몸망가집니다..
근데 6시 넘었다고 전화하는거 지레짐작으로 민폐라고 포기하고 그러진 마세요. 전화해서 안받으면 그만인거고 받으면 님 업무 처리하면 됩니다.
퇴사하라고 압박넣는걸지도
뭔회사인데 그렇게 욕질을 하죠 ;;; 얼마나 막장이면
이직할곳 알아보시고 나오시는게 나을거같네요 스트레스 심하면 병되는건 기본이고 잠못자고 그래서 몸망가집니다..
그 상사랑 술한잔해야겠네요.
기본적으로 사내에서 욕은 안하죠 이건 상사가 문제가 있든 님이 문제가 있든 뭔가가 문제있는거임
퇴사하라고 압박넣는걸지도
그런거 참고 다닐 이유 없습니다. 이직하세요 그냥.
님이 쌈좀 하시거나 한 덩치 하신다면 한번 갈궈주세요 말놓고... 줘 팰기세로... 다들상사를 어려워하는데 왜들 어려워 하시는지? 그양반이나 님이나 똑같은 월급쟁이인데. 한번 그러고 나면 회사일 편해질걸요.
근데 6시 넘었다고 전화하는거 지레짐작으로 민폐라고 포기하고 그러진 마세요. 전화해서 안받으면 그만인거고 받으면 님 업무 처리하면 됩니다.
윗대가리가 쓰레기네요...부서이동시켜달라고 요청할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