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전세아파트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이쪽 방면으로 거의 몰라서 여러분들께 조언과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2017년부터 입주된 아파트구요. 현재 6개월이 좀 넘었는데 전세 매물이 몇개 나와있더라구요. 집 안을 보니까
내부 구조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주변분들에게 관련된 몇가지 내용을 얘기하니 만류 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구요.
일단 아파트 자체를 검색해보니 일부에서 하자가 좀 있다가 합니다. 천장이나 붙박이장 화장실 일부 누수가 있다고 하구요.
일단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 있는거구요 지금부터 질문드립니다.
1. 제가 마음에 드는 그 집이 대출이 있는지는 안물어봤는데 현재 거주하는분이 전세권설정이 되있다고 합니다. 주인이 아닌데
1년도 안살고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더 큰집으로 간다는데.. 조금 의아해서요.
2. 전세는 발품을 많이 파는게 좋은건가요?
3. 추후에 전세집 들어갈때 전세금 전액 다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지요?
4. 만약 전세금을 다 돌려받으려면 어떤 집으로 가는게 안정적인지요?
누수 있으면 안들어가야죠 생각할 필요도 없음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보험도 알아보는중이에요
넵. 알겠습니다.
요즘 tv소리는 그나마 안들리는거 같더라구요. 답변 고맙습니다~
넵. 참고하겠습니다~
누수 있으면 안들어가야죠 생각할 필요도 없음
극히 일부라고 하더라구요. 매매로 들어가는거면 안가는데 전세라서 혹시나 싶어서요.
1. 전세 계약기간 안채우고 나가는 경우는, 매매로 집사서 이사하는거 외에는 안좋은 이유가 대부분일텐데(주거환경이 안좋다거나 등) 애매하네요. 2. 전세는 물론이거니와, 무조건 부동산은 발품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지칠 정도로 돌아다니시면서 구경하세요. 3. 융자 껴있는 집만 피하시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겁니다. 전세 들어가는날 전입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으시면 될거에요. 4. 융자(대출) 없는집만 보여달라고 부동산에 미리 말씀하시고, 계약전에 집 등기내용도 꼭 확인하세요. 누수있는 집은 무조건 피하세요. 그냥 무조건 피하세요.
흐음.. 저도 이 부분이 이상한게 분명 몇개월 밖에 안살았을텐데 나간다는게 의아하더라구요. 이런 생각이 들면 아예 안하는게 좋은건데. 집 구조가 워낙 맘에 들다보니 참..
일단 누수같은 경우는 작게 새는정도는 상관이 없지만 크게 터졌다하면 아래층이랑도 연결이 될수있기때문에 상당히 골치아픕니다 거기다 주인이 좀 그런사람이면 세입자 책임으로 몰아가는 수도있고하니 들어가시더라도 계약서에 잘 명시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전세금 못돌려받아서 제때 못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다른 방법이 없고 그냥 집이 빨리 나가는수밖에 없는거라... 들어가실때 집과 거주지역 그리고 가격이 합리적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전세금 보증 관련해서 보험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부분은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보험도 알아보는중이에요
원래 누전, 누수는 잡기도 힘들기 때문에 안들어가는게 답.
넵. 알겠습니다.
누전 누수 소음 3가지는 꼭 피하세요 누전 누수가 없다? 소음확인 꼭 하세요 윗집 아랫집 건넛집 테레비소리 복병은 진짜 많습니다..허허 아파트니 건넛집 테레비 소리는 피하실 수 있겠군요
요즘 tv소리는 그나마 안들리는거 같더라구요. 답변 고맙습니다~
입주후 6개월째면 아직도 하자보수할게 남아있는 상태에요 ....인터리어까지 다끝낸집에 ... 누수라니 ... 천장에 타공해서 앙카박고 액체 넣는 방수작업을진행해야되는대 방수라는게 한곳잡으면 습기가 다른곳으로 이동해가요 그래서 애초에 처음부터 습기를 잡아야 되는대 ..한곳막아서 문제해결하는게 좋은대 ... 일이 짜증나게 되버렸네요 천장 붙박이장 화장실 일단 세군대 습이 차오른다는말인대 ... 나같으면 안삽니다..
넵. 참고하겠습니다~
딴집으로 알아봐 전세권설정은 글쓴이가 전세권 설정되어야 되는데 딴넘으로 되 잇다는건 나중에 글쓴이 전세금 반환 우선순위가 2순위로 밀린다는거 무적권 딴집으로 알아보고 전세들어갈때 전세권 설정 해돌라고 해야 ㄷ되
겸둥현진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발품은 최대한 팔아서 융자없고 좋은집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