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이고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지금 회사에 다닌지 1년반정도되었는데 결혼을앞두면서 신혼집근처로 이직을 하려고하는데요
내일 면접이 잡혀있지만 업종이 전혀다릅니다
직무는 재고관리같은경우는 비슷할수있으나 90%이상 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경우 제가현재 받는연봉보다 높게불러도 되는건지..
똑같이 불러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내규에 따른다고 그냥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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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세이고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지금 회사에 다닌지 1년반정도되었는데 결혼을앞두면서 신혼집근처로 이직을 하려고하는데요
내일 면접이 잡혀있지만 업종이 전혀다릅니다
직무는 재고관리같은경우는 비슷할수있으나 90%이상 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경우 제가현재 받는연봉보다 높게불러도 되는건지..
똑같이 불러야할지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내규에 따른다고 그냥 해야할까요?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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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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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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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이 다르면 일단 경력은 이전껀 쳐주지도 않아요..;; 대부분 신입연봉부터 시작되는데요. 뭐 그 업종이 연봉테이블이 초봉이 높게 쳐 있으면 몰라도 업종이 다른데 연봉을 경력으로 높게 쳐주는 곳이 있을까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전 직장에서 사무직으로만 일하다 퇴직 후 면접을 본 한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 외국어나 서류 업무는 동일하지만 현장경험이 전혀 없다고 신입 연봉(전 직장 보다 400만원 가까이 적은 금액)을 제안하더군요. 심지어 어학 능력을 보자며 사장이 외국인 바이어와 전화로 인사 해 보게 했고 바이어도 "얘 말 잘하네, 꼭 잡아!"라고 말했음에도 말이죠. 결국 그 회사는 안 가고 다른 회사에 입사했지만 여기서도 전 직장의 연봉보다 100만원 적은 금액으로 계약했습니다. 저도 3년 남짓한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면접을 본 10여 군데의 업체 중 더 높은 액수 요구를 들어주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더군요. 이렇듯 유사한 일을 했음에도 초봉(혹은 그에 준하는) 연봉을 제안하는 회사가 많습니다만, "내가 여기 아니면 다른데 못 갈라구"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기존 연봉보다 높이 부르는 승부수를 던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좋은 거고, 받아들여지지 않아 떨어지더라도 다른 업체를 찾으면 되니까요. 여기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가겠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연봉은 전보다 높이 받고 싶다면 "우선 수습때는 내가 원하는 연봉에서 수습 급여로 해달라. 실 연봉은 수습기간 끝날 때 다시 얘기하자."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 제안을 받아주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적어도 현재 받는 연봉 그대로 부르시거나, 혹은 살짝 적더라도 그 회사의 비전 같은걸 고려해서 이직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거리라던가, 월세 같은 것도 이직하는 것에 중요한 포인트 인듯합니다.
이게 참 웃긴 얘긴데 이직시에 연봉 못올리면 남은 인생 이직시에 연봉은 계속 제자리거나 올라갔다내려갔다 합니다. 그리고 두번만날 사람들 아니니 연봉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부른다고 주는것도 아님... 걍 조촐하게 연봉 8천 정도 불러보세요.
아니 연봉 더 받는거 아니면 이직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출퇴근시간 1시간이상 차이나는 한이있어도 더 받아야 하지않을까요?
지금 신혼집 예정인곳과 100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일하고있고 자취하고있는데 돈이 이중으로 돈이 들기때문에 이직하려고합니다 그럼 연봉을 그대로 부르던가 조금더부르던가 해야겟네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전 직장에서 사무직으로만 일하다 퇴직 후 면접을 본 한 곳에서, 사용해야 하는 외국어나 서류 업무는 동일하지만 현장경험이 전혀 없다고 신입 연봉(전 직장 보다 400만원 가까이 적은 금액)을 제안하더군요. 심지어 어학 능력을 보자며 사장이 외국인 바이어와 전화로 인사 해 보게 했고 바이어도 "얘 말 잘하네, 꼭 잡아!"라고 말했음에도 말이죠. 결국 그 회사는 안 가고 다른 회사에 입사했지만 여기서도 전 직장의 연봉보다 100만원 적은 금액으로 계약했습니다. 저도 3년 남짓한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면접을 본 10여 군데의 업체 중 더 높은 액수 요구를 들어주는 곳은 단 한 군데도 없더군요. 이렇듯 유사한 일을 했음에도 초봉(혹은 그에 준하는) 연봉을 제안하는 회사가 많습니다만, "내가 여기 아니면 다른데 못 갈라구"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기존 연봉보다 높이 부르는 승부수를 던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이 받아들여지면 좋은 거고, 받아들여지지 않아 떨어지더라도 다른 업체를 찾으면 되니까요. 여기 아니면 안 될 것 같고,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가겠다는 자신감은 없지만 연봉은 전보다 높이 받고 싶다면 "우선 수습때는 내가 원하는 연봉에서 수습 급여로 해달라. 실 연봉은 수습기간 끝날 때 다시 얘기하자."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그 제안을 받아주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이직결정후 첫면접이라 향후 어떻게될지는 모르겠네요..조언감사합니다 깊이 생각좀해봐야될것같아요
적어도 현재 받는 연봉 그대로 부르시거나, 혹은 살짝 적더라도 그 회사의 비전 같은걸 고려해서 이직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거리라던가, 월세 같은 것도 이직하는 것에 중요한 포인트 인듯합니다.
업종이 다르면 일단 경력은 이전껀 쳐주지도 않아요..;; 대부분 신입연봉부터 시작되는데요. 뭐 그 업종이 연봉테이블이 초봉이 높게 쳐 있으면 몰라도 업종이 다른데 연봉을 경력으로 높게 쳐주는 곳이 있을까요?
이게 참 웃긴 얘긴데 이직시에 연봉 못올리면 남은 인생 이직시에 연봉은 계속 제자리거나 올라갔다내려갔다 합니다. 그리고 두번만날 사람들 아니니 연봉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팡팡합체님 의견이랑 동감인게 -_-; 작년 이직할때 괜히 제조업이지만 다른산업이라고 연봉을 그대로 불렀던걸 겁나 후회하고 있습니다. 개호구된 느낌.......일단 어느정도는 높게 부르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절박한 상황 아니면 연봉 못 올리고는 이직 안 합니다.
어차피 부른다고 주는것도 아님... 걍 조촐하게 연봉 8천 정도 불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