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몇번 만나게된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만나보다 보니깐 점점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근데 같이 다니다보면 괜히 남들이 한번씩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진다는....
외국인 여자친구 만나는거 다른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만나나요?
최근들어 몇번 만나게된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만나보다 보니깐 점점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근데 같이 다니다보면 괜히 남들이 한번씩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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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친구한테 외국인 남자친구 어떤지부터 물어보고 오셔야죠
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왜..?
일단 김칫국 마시지 마시고요 남들 시선이 뭔 상관인지
이미 그냥 자기꺼라 생각하나봄?
글쓴이 혼자 상상으로 결혼하고 이혼까지 하신거 아닙니까?
그 외국인 여자가 님한테 무슨 죄라도 지었나요?
와 외국인 내국인 커플이네하고 신기하니까 볼 수도 있죠 전 그러네요
아직 사귀지도 않았는데 왜..?
자식을낳으시면 혼혈아를 낳습니다..신중히 생각잘하세요..
혼혈아가 뭐가 나쁜가요? 이런 발언이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무슨 ;;
먼저 그친구한테 외국인 남자친구 어떤지부터 물어보고 오셔야죠
일단 김칫국 마시지 마시고요 남들 시선이 뭔 상관인지
안 만날 이유가 있나요?
이미 그냥 자기꺼라 생각하나봄?
쳐다봣다는거는 이미 커플이신듯? 그냥 얘기하면서 단둘이 걸어다녀도 한국인들은 백인여자랑 다니면 쳐다보는거 일반적이긴 하지만
기회되면 만나보는거 나쁘지않죠.
그 외국인분의 감정은요?
애초에 남들 신경쓰는것부터 그분 별로 안좋아하시네
남 시선은 왜 신경씁니까.
글쓴이 혼자 상상으로 결혼하고 이혼까지 하신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뭐냐
손주는 몇명?
시선 신경쓰는게 이해가 안됨? 왜 남의 시선을 신경써야 하죠
사귀지도 않았는데 이런 걱정을 하는 게 이해가 안 갑니다. 어차피 남들은 그렇게 신경 쓰지도 않아요. 여자가 거의 벗고 다니는 거 아닌 이상은요
연애가 처음이신듯;; 이러다 노후 준비도 할기세
캐나다 살고 있고, 백인을 만나서 결혼, 별거 중이고, 현재 흑인 여자친구가 있고, 일본인 여성을 만나 본 적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 삐쩍 마른 게이처럼 생긴 키 작은 아시안이 백인이나 흑인 만나는 걸 보면 조합(?)이 특이해서 그런지 캐나다인데도 시선이 느껴질 때가 있긴 합니다. (주로 다른 아시안들이 많이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을 땐 (그냥 친구로서) 홍콩 여자를 만나 본 적 있는데, 영어 쓰면 주변에서 많이들 쳐다보긴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딱히 홍콩 사람처럼 많이 티나지도 않는데다 제 영어가 너무 거지 같아서 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설명을 하기 위해 백인,흑인 이라는 단어를 쓰긴 했는데, 그냥 다 같은 사람일 뿐입니다. 피부색 다른 것도 처음에 외국인 볼 때나 그런게 눈에 들어오지 맨날 보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안듭니다. 그리고 좋아하면 주변 사람 시선을 생각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