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성형 할거라고 저한테 보내준 링크인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ox9108AEPys&t=424s
와....이정도면 진짜... 역변... 하지말라고 뭔 말을 못하겠어요 ㅠ.ㅠ
자기는 꼭 하겠다고
말려야할까요? 여친이 좀 사각턱인데, 하면 또 더 이쁠것 같고...
요즘 기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부작용이 있을까봐도 걱정이고.
자기돈 내고 하겠다는데 말리는게 오지랖 부리는게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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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주는거 아니면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아닙니다
말리면 평생 님탓됩니다.
수술하는게 어때서요? 그럴수도 있죠. 자기 목숨 자기 건강 걸고 더 나은사람 더 예쁜사람이 되고 싶어했고 그걸 감수하고 그렇게 되었다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다 본인이 지고가는거죠. 결혼한것도아니고 연애하면 무조건 결혼이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위험한 수술이긴 본인이 그걸 감수하고도 하겠다면 남편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릴 권리는 없음. 대부분 감각 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고 드물게 죽는 경우도 있음
다 그렇진 않아요...;; ㅋ
말리면 평생 님탓됩니다.
그렇겠죠? 걱정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돈 보태달라는거 아니면 그냥 둘 것 같습니다. 와이프도 아니고 여친인데요.
잘되면 좋고 잘안댓을때는 말리면 외 더 안말렷냐 안말리면 외 안말렷냐
이런 일로 고민할 줄은 몰랐습니다
돈내주는거 아니면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아닙니다
네... 걱정되는 맘에 그랬는데... 조언 감사해요
이뻐지면 더 조건 좋은 남자 찾기 시작함 성형한 것들 100% 자기가 첨부터 이뻤다고 생각하거든. ㅇㅇ
루리웹-9265736413
수술하는게 어때서요? 그럴수도 있죠. 자기 목숨 자기 건강 걸고 더 나은사람 더 예쁜사람이 되고 싶어했고 그걸 감수하고 그렇게 되었다면 그럴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다 본인이 지고가는거죠. 결혼한것도아니고 연애하면 무조건 결혼이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루리웹-9265736413
다 그렇진 않아요...;; ㅋ
성형한 여자한테 차이셨나 너무 부정적으로보시네요...
연애도 못해봤을거 같은데..
정확하게 이뻐지면 조은 조건의 남자가 들이대겠지요.... 그것에 흔들리는게 사람마음이라...
위험한 수술이긴 본인이 그걸 감수하고도 하겠다면 남편도 아니고 남자친구가 말릴 권리는 없음. 대부분 감각 이상 등의 부작용이 있고 드물게 죽는 경우도 있음
댓글 달아주신 것들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해요
저라면 일단 건강이 염려되어 말릴겁니다. 제 주변에서 잘된 친구도 봤지만 잘 안되서 우울증걸리고 난리난 후배도 봤거든요...수술비를 보태주는건 아니니 수술받기전에 몇군데만 같이 다녀보자고 할거같습니다. 그런뒤에도 여자친구 결심이 선다면 여자친구뜻을 따라야할거같습니다....
남자친구 입장에서 안했으면 한다면 막는것은 못하더라도 안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정도는 할수 있죠. 간단한 상커풀, 주름제거도 아니고 턱을 깎는 큰 성형은 솔직히 부작용도 클것같아서 제가 님입장이면 말릴겁니다. 그리고 대신 자신감 잃지않게 열심히 다독거려주면서 이쁘다고 말해주는게 나을듯 그래도 한다면 뭐 이후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 아닐까요?
고민은 여친이 더 많이 했겠죠 본인 일인데
남친이 잇는데 미용 목적으로 성형을 한다는거 자체가 벌써 아니지않나요. 얼마나 오래 함께 사귀셧는지 모르겟지만. 충분히 님의 의견을 듣고도 성형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면 그건 남친으로서도 충분히 서운할수잇고 윗분 말처럼 저도 성형하면 다른 남자 찾기 시작한다에 한표 뿌리고 갑니다
성형을 하고싶어한다 여자치고 제대로된 마인드인 애 못봄.
2010년도에 양악했습니다. 심한 주걱턱으로 부정교합이 심해서 먹고살기 힘들었구요(...) 사실 기술발달이라는게 몇년가지고 되는게 아니라 그때랑 큰 차이는 없을거라고 봐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전 극구 말리고 싶네요. 저처럼 불편해서 하는거라면 모를까, 미용목적으로는요. 전 음식 먹는것도 힘들었고 턱이 하루에 수번씩 빠져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일단 위험성. 사실 제대로된 병원에서 한다면 위험이 크지는 않아요. 단지 부작용이 생겼을시, 평생 고생해야된다는거? 전 감각이상(왼쪽입천장에 감각이 둔합니다)만 있는데 딱히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이거 다른 부작용 생기면 답 없어요. 그리고 수술 후에 한 반년 고생했는데.. 솔직히 이건 뭐 고생한달뿐이지 참으면 되는거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미용 목적으로 하겠다면 전 무조건 반대에요. 자기만족이라지만 연애 못할정도로 외모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실텐데..
우와 턱이 빠질정도라면 어우;; 진짜 고생하셨었겠네요
고생많으셨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여친한테 말해줄수 있겠어요
여친이면 냅두시죠 ㅎㅎ
말린다고 될 일도 아닐걸요. 안해도 예쁜데 이런식으로 돌려말하고 결국한다면야 잘 되길 빌어줄 수 밖에
수술 후 자리잡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니 당장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만족한다면 말릴 명분은 없음......
와 근데 대수술 하시겠네요 // 영상만으로 놓고 보면 양악이랑 이런거 다 하실 것 같은데
저라면 '미용목적' 이라면 반대할거고, '주걱턱'의 문제라면 당연히 말리지 않고요.
같이 성형하세요
미용목적이라 해도 그게 평생의 컴플렉스였을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