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고졸남자 입니다. 진로가 고민되어서
혼자 끙끙앓는거보다 조언을 듣고자 올립니다.
20살 되자마자 군대갔다와서 노가다판에서도 일해보고
서비스직 이x트,다x소, 보안등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공시준비도 경험삼아 열심히 준비했지만 잘안됬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게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는 더이상 못할거같고
최근 알아본거로는 목수,도배,타일 등 공부보단 열심히 재밌게
할 수 있을거같아 알아보는중인데. 어디서부터 접근을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부분에대해서 조금이라도 틀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너무 두서없게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목수,도배,타일 등은 시작부터 가르처 주는곳은 아는 인맥 말고는 힘들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또는 아는 지인들 주위에 관련일 하시는분이 계신지 수소문해보시고 보조로 따라다니면서 기술을 배워야합니다. 보조로 배우는기간에는 돈벌인다 생각마시고 용돈받고 기술배운다는 생각으로 배우셔야합니다 그이외에는 그쪽으로 갈수있는 루트는 힘듭니다 ㅎㅎ
네ㅠ 밴드로 알아보는것도 좋다길래 봤지만 뭔가 접근하기 어려워보여서 망설여지네요.
네이버 카페에 도배,목수 등등 검색해보시면 나올것입니다. 가면 사람구하는글 많습니다.
동갑이시네요. 자격증 공부하시는 건 어떤가요? 전 그러고있는데.
자격증이요? 어느쪽을 배우고 계신가요? 공부쪽으로는 어렵게 느껴져서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싶습니다.
목수,도배,타일 등은 시작부터 가르처 주는곳은 아는 인맥 말고는 힘들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또는 아는 지인들 주위에 관련일 하시는분이 계신지 수소문해보시고 보조로 따라다니면서 기술을 배워야합니다. 보조로 배우는기간에는 돈벌인다 생각마시고 용돈받고 기술배운다는 생각으로 배우셔야합니다 그이외에는 그쪽으로 갈수있는 루트는 힘듭니다 ㅎㅎ
네ㅠ 밴드로 알아보는것도 좋다길래 봤지만 뭔가 접근하기 어려워보여서 망설여지네요.
동갑이시네요. 자격증 공부하시는 건 어떤가요? 전 그러고있는데.
자격증이요? 어느쪽을 배우고 계신가요? 공부쪽으로는 어렵게 느껴져서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싶습니다.
저는 신체손사요 마이피 참조하세여
고졸에 동갑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자격증도 자격증따라 난이도가 많이 갈려서..... 전기쪽은 난이도가 좀 높습니다
전기쪽은 취업전망 이런걸떠나서 너무 난이도가 높은거같아 생각을 안했습니다 ㅠ.
참고로 올해 취업하실거면 빨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내년에 최저임금 올라가면 공장에서도 사람많이 안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자격증 떨어지면 일단 공장이나 이런데 취직하고 쉬는날에 공부나 이런거에 전념해보려고합니다.
내일배움카드나 취엄성공패키지 같은걸 찾아보면 기술관련 직종 교육을 진행하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대로 직업으로 삼고 싶으시다면 제일 윗 댓글 말대로 현장 보조로 들어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공기업쪽 아니면 대부분은 지역마다 기술자분들 네트워크가 존재하거든요.(내부 인테리어만 해도 도배, 장판, 타일, 샤시, 인테리어목공 등등 다양하게 들어가다보니 정해진 망이 있습니다.) 한번 눈에 익어두면 일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소규모 자영업 같은 경우에는 일손이 부족해서 연만 닫는다면 언제든 보조로 들어갈수는 있으나, 중소기업을 노리시는 경우는 자리가 많지도 않고, 현 정치권에서 노동자를 위한 법안이 여럿 적용되고 있어서 빨리 취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가 아는 분은 폴리텍 가서 cj 공장 들어가서 연봉 많이 받으시더라고여.... 지잡 4년제 나온거 후회중...
몇%를 제외하면 재미있어서 하는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기심에 재밌게 느낄수있지만 직업이 되는순간 취미도 악취미가 됩니다. 가장중요한건 어느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성실하냐입니다. 어떤일을 구하기 이전에 내가 과연 열심히 일을하는 사람인가를 다시 생각해봐야할것입니다.
저도 필름 시공한지1년조금 넘었네요 도배,필름은 국비학원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 도배,목수 등등 검색해보시면 나올것입니다. 가면 사람구하는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