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쪽 2년 계약직 하다가 요번에 계약 종료되어 다시 백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25에 첫 직장 들어가 연봉은 2500(+ 상여금 약 1년에 300만)으로 다녔고 적금 매달 110만원(100만원 적금 + 10만원 주택청약)하였습니다.
다 끝나고 적금, 실업급여(3개월 나올 예정), 퇴직금 다 합치니 약 4천만원정도 모은 것 같네요
27살에 이정도 돈이면...잘 모은건가요...?
뭔가 일은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나와보니 아는 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국비지원 통해서 교육 알아보고 있는데 참 모든게 불안불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갑이네요 저는 20만원 모았습니다
회사생활 2년하고 4천 모았다면 못한건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현실로 보면 백수이기때문에 모았다고해도 큰 빛을 못볼가능성이 크네요. 계속 직장생활하면서 모았다면 남는거지만 현실은 백수이니 결국 저기 모아둔 돈은 까이는 돈이 될테니까요. 마이너스되기전에 빨리 재취업해야 득입니다.
아마 오늘 오버워치 피규어 산다고 다쓸꺼같습니다
상위 10% 인정 입니다.. 그 나이 대에 빚없는것에 감사하고, 학생신분으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교다니시는분이 대다수 입니다. 재취업도 화이팅입니다.
27세때 마이너스 2000 넘었는데. 학자금.
대단하십니다. 많이 모으신듯해여. 저는 27살에 마통 인생이었어요 ㄷㄷ
아 많이 모은거였군요
집이 좀 여유있는게 아니면 보통은 군대졸업 직후 / 학자금 대출 갚아나갈 시기라 모은 돈이 없거나 적은 경우도 많은 연령입니다. 잘 모으신것..
잘 모은거였군요..휴...ㅠ;
동갑이네요 저는 20만원 모았습니다
쏘주앤닭발
아마 오늘 오버워치 피규어 산다고 다쓸꺼같습니다
오버워치 피규어는 중대문제죠 ㅋㅋ
열심히 사셨네요
감사합니다 ㅠ 나와보니 열심히 살았는지 잘 모르겠었어서...
남자 27살에 4천만원 저금이면 상위 10%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군대 GOP빼면 1%, 10% 이런거 안에 들어가본적이 없는데 ㄷㄷ
27살때 군대에 있었어요...병사로 .. ㅠ
군대....ㅠㅠㅠ...수고가 많으셨겠네요
회사생활 2년하고 4천 모았다면 못한건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현실로 보면 백수이기때문에 모았다고해도 큰 빛을 못볼가능성이 크네요. 계속 직장생활하면서 모았다면 남는거지만 현실은 백수이니 결국 저기 모아둔 돈은 까이는 돈이 될테니까요. 마이너스되기전에 빨리 재취업해야 득입니다.
그래서 공부, 자격증 쪽으로 막 알아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말씀하신대로 돈 많이 모은 것과 현재 하고 있는 행동은 관계없는 별개의 것이지만 그냥 마음이 요즘 심란하다보니 '내가 돈이라도 열심히 모은건가'하고 글 올리게 되었네요 퇴직 한지 이제 1~2주되었는데 많이 싱숭생숭하네요....빨리 공부해서 취업해야죠! 답변 감사합니다~
27에 중사전역 하면서 5천 정도 들고 나왔었네요 직군들이 좀만 절약하면 돈 모으기 쉽다는거 감안하면 열심히 잘 모으신 듯
으어...중사면 정말 열심히 하셨겠네요 ㄷㄷㄷ...군인이시면 돈 쓸곳이...많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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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15000원이 정상인데?
답변 감사합니다 공무원은 제가 전반적으로 모든 과목을 다 잘하는게 아니라서...아예 지금까지의 일했던 것, 경험했던 것, 공부했던 것을 포기하고 새로 하는거라 일단 후 순위에 두었습니다 ㅠ
시급15000원이 정상인데?
흠...얼마나 공부해서 붙으셨나요 ㄷㄷ...저도 국어를 좋아해서 국어선생님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주변 친구들, 들리는 얘기에 따르면 공부 잘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 점점 줄여가는 추세라고 많이 들었거든요..ㅠ 그리고 전 물론 2년밖에 안 다녀봤지만 원래 문과생이었어서 IT업계에 대해 아직은 엄청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이쪽 일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께서 보시기엔 공감이 많이 안 가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문과쪽의 좁은 취업문, 엄청난 요구 스펙,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연봉, 근무환경을 보면 '그래도 이쪽...'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2010/1/5
교육 행정직은 학교 선생님이 아닙니다..
좀머씨아들
아 그렇군요 그 학교에서 회계나 행정 업무 해주셨던 분들이 그분들이셨군요 공무원쪽은 잘 모르고 선생님만 생각했다보니 몰랐네요
돈 정말 잘 모으신거 같고 29만원 전두환 전 대통령이 님 계좌를 보신다면 아주 기겁을 하실겁니다. 작성자님은 예전에 일요일날 디즈니동산에 나왔던 스크루지 맥덕 오리 갑부랑 맞먹어요.
ㅋㅋㅋㅋ 그 사람은 29만원짜리 통장 100000개가 있다는것 아닐까요 ㅋㅋ
전 27살에 미이너스였는데요 ㅋㅋ 학자금 대출을 28살 1월이나 되서야 다갚고 7개월간 1500 모은게다네요
학자금 대출이 정말 크군요...ㅠ...
2400만원이나 있다보니.. 다갚는데 1년 5개월걸렸네요
흐.....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갚으면 결국 마이너스에서 0이라니...
많이 모으셨네요. 28살에 장가갔는데.. 그때 통장에 1500만원 들고 장가갔습니다.
일찍 결혼하셨네요 ㄷㄷㄷ 지금도 잘 사시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제 나이가 이미 27살은 지나서 27살에 모은 돈은 지금 없습니다.
아...그럼 혹시 27살때는 얼마정도 가지고 계셨나요?
제가 21~24살까지 일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백수여서요....일 그만두고 한창 쓰기만해서... 저는 님 작성글보고 제가 부끄러워지네요...그동안 모했나... 자괴감이 드네요..근데 4천만원이시면 많이 모으신건뎅;;; 제가 한창 일할때 여웃돈이 500만원정도? 그정도 있긴 했는데;;;
아 그렇군요 자랑하려던 생각은 없었습니다 ㅠㅠ 죄송해요;
앗..아..그런 의미는 아니였는데...돈 많으면 좋죠..부럽다는거지...자랑 왜하냐고 말하려는건 아니였는데;;ㅎㅎ;;; 돈이...아예 필요 없는게 아니니까...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건 사실이잖아요 ㅎㅎ;; 글을 읽어보니...계획하신게 있으신거 같은데..ㅎㅎ 계획하신대로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는 그렇게 안되서 백수 기간이 좀 길어졌거든요 ;;;
넵 감사합니다! ㅎㅎ;; 기역님도 꼭 계획하신 것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백수라도 그동안 잘 준비하면 결국 나중엔 돌아올거라고 믿쑵니다! ㅎ
상위 10% 인정 입니다.. 그 나이 대에 빚없는것에 감사하고, 학생신분으로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교다니시는분이 대다수 입니다. 재취업도 화이팅입니다.
요즘 뭔가 백수되니까 이 상황에 감사하는 마음보단 조급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고요 ㅠ 앞으로는 다시 긍정적이고 감사하면서 살아봐야죠!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27세때 마이너스 2000 넘었는데. 학자금.
대학교가 참...안나오면 취업이 안되고 나오면 등록금이 장난 아니고...
집안빚사천갚고 잔고 200 동갑반갑수
안녕하세요 ㅋㅋ 92년생 원숭이띠 다들 홧팅입니다! 빚 갚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27살 -1800만원 이요 ㅋㅋㅋㅋ
학자금때문이신가요 ㅠㅠ
저도 27살때는...한 1500-2000정도 모았던것 같습니다. 월세보증금 500 포함해서..
자취도 참...돈 모으기 힘들게 만들죠..
당장 목돈이 적은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저는 2002년에 고향집에서 100만원 빌려서 서울 하숙집? 고시원같은데서 시작했는데 지금 나이야 좀 있지만 어떻게든 혼자 밥벌이 하고 있습니다. 결혼적령기는 훌쩍 넘었지만 최근에는 집도 마련했어요. 큰 뻘짓안하고 성실하게 저금하면 뭔가 조금씩 이룰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 제가 원하는 이상이네요.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부자는 아니더라도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삶이.. 정말 꾸준, 성실, 근면, 열심 이런거 빼면 남는게 없는 사람이라 ㅋㅋ...아는 것도 별로 없어서 항상 불안하네요
27살에 아는게 많으면 엄청 똑똑한겁니다..그냥 나쁜길 안가고 사람관계부터 일까지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위에 공무원얘기도 나오고 IT얘기도 나왔는데..저도 그 일 많이 한다는 게임회사 다녔고 아직도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 30때 조금 나은 직장 들어가서 그렇지 그전까지는 매년 임금체불도 있었구요..아무튼 릴렉스 하면서 사세요. 나이 27때나 37때나 47때나 다 불안하다고 합니다.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릴렉스해야지 해야지하지만 붉은여왕효과 라고 하나요. 달리지않고 멈춰져있으면 뒤쳐진다라는 생각이 자꾸자꾸 나서 정말 릴렉스하기가 힘드네요 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전 27살 때 300만원 있었네요
역시 빚을 갚고나면 다 이정도 있으신건가...
0원
그래도 마이너스는 아닌것이...
지금은 남 안부러워하면서 살아여 36살
다행이시네요 乃
2년하고 4천......................??????????????????????????????????????? 모든 월급을 다 저축???
한달 카드비가 30~50이었으니...1년에 360~600만 쓴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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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1348023
음...그렇게 보이셨을 수도 있겠네요...비교하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백수가 되었다보니 여러가지로 생각할 것도 많고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모아 둔 돈에 대해서도 생각이 미쳐서 올려봤습니다. 나름 열심히 모으면서 살아왔는데 지금까지 제가 열심히 살아온건가...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정말 대단하시네... 술 담배 여자 데이트 전부안하고 집생활비도 집에서 부모님이랑 같이살았떄도 불가능한거같은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원래 성격이 잘 안쓰는 성격이라 한달 카드비가 30~50정도 나오고 자취도 안해서 그런것같네요 ㄷㄷ 술도 좀 먹고 그랬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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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cj
와 실수령 5500 ㄷㄷㄷㄷ;;;
가족 덕분에 신불자였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는 망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정도면 알뜰살뜰 잘 모으신 듯 합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공무원 이야기 하셨는데 맞는 말씀이에요. 한국에서는 공무원 빼면 답 없어요. IT쪽 경험 살려서 공무원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공무원이라...ㅠ..어쩌다 공무원 빼고 답없는 세상이 왔는지 ㅠ
동갑인데 잘모으셨네용 전 쇼핑을 워낙 좋아해서 0원..ㅋㅋㅋㅋㅋㅋ 버는 족족 다 쓰네요ㅠ
돈쓰는게 젤 재밌습니다 ㅠㅠ
머리는 저축해야한다지만.. 취업한지 이제 5개월? 쯤 되어서 아직은 그냥 쓰는게 너무 좋네여....ㅠ 대단하세요정말..
어릴때부터 안쓰고 그냥 목표없이 막 모으는게 습관화되어있어서 ㅋㅋ; 적당히는 써야 사회가 돌아가쥬! ㅋㅋ
사회돌아가는건 남들이나 하라그러고 버는게 부실하면 무조건 밥만먹고 공과금만내고 모아야함
그렇긴하죠 ㅋㅋ 그래서 백수된 후로는 소비가 엄청 줄다보니 15만원 신용카드 실적 채우기도 빡빡하네요 ㅋㅋ
이 얘기도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은 공유가 잘 안되다보니 ㅋㅋ;;
동갑이네요 학부4년 대학원 4년째 과기원이라 공부하는데 돈은 안드는데 모을만큼 월급이 나오지는않네요. 돈은 졸업하고 모아야지 하면서 살고있어요.
ㅎㄷ...공부하는걸로 많이 버셨으면 좋겠네요
동갑이네요 엄마가 준 용돈 10마넌있습니다
주륵...
28살때까지는 용돈받아 생활해야죠~ ㅋㅋ
ㅋㅋㅋㅋㅋ
92년생 800만원으로 주식해서 1억모으고 해외선물 잘못건들여서 반 까먹었습니다.
주식 ㅎㄷㄷ하네요 주식은 언젠간 배워야한다는데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무섭습니다. 피드만님은 모으셨다가 까먹으신거지만 못모으고 까먹으면...
십년이상 지난 일이지만 27세때 취직(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모은 돈은 제로 하지만 빛도 제로였습니다.
그래도 빚이 없다는것이 좋았네요 다들 빚 얼마씩은 가지고 있다는데..
27살에 4천이면 엄청 잘모으신건대
엄청까지군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살았구나...
많이 모으셨네요 저는 슬슬 200이 되는데
200이 2000, 2억이 될때까지 홧팅입니다!
29? 쯤에 이사나올 때 4천 정도 모였던 거 같습니다. 저보다 2년 빠르셨네요 ㅎㅎ 제 경우는 대학때 지원받은 보증금+용돈 저축-자취비용의 결과인데, 그 정도면 주변에 비해서 잘 모으신 거 맞아요. 제가 26에 실수령 월 130정도로 시작했는데 주변으로부터 지독하단 소리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중요한 건 지금 얼마를 모았느냐보다 앞으로 얼마를 모을 수 있느냐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점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윗분들도 공무원 얘기를 많이 하시는 거 같구요. 60까지 정년이 보장된 곳에서 꾸준히 일을 하며 수입을 보장받느냐, 잠깐 연봉이 높더라도 휴직 텀이 길거나 40~50대 이후로는 일하기가 어렵거나... 머리 잘 굴러가는 주변분들한테 여쭤보면 내 생애에 벌 수 있는 총액을 계산하는 식으로 라이프 플랜을 짜시더라구요.
내 생에 벌 수 있는 총액이라...지금 바로 앞만 보며 살아서 그런지 그런 큰 그림은 아직 그려본적 없는것 같네요 나중엔 꼭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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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맨
차가 진짜 은근 돈 많이 나가더라고요 행복주택 되신것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랑 동갑이네요. 캐릭터 회사 다니는데 (제 닉네임 ㅎ) 작성자분이랑 비슷한 연봉 받으며 퇴근하고 외주일 하는식으로 투잡 쓰리잡 3년정도 뛰어서 7천만원정도 모았습니다. 근데 사람이 사람 사는게 아니고 주변 사람들이랑 만나지도 못하고 뭐때문에 이렇게 살고있나 현타가와서 지금은 외주는 안하고 회사 봉급만 받으면서 다니고있어요 같이 힘내요
뿌까 캐릭터 회사 다니시는건가요 ㅋㅋㅋ 추억이 ㅋㅋㅋ 그정도 일하셨으면 현탐 충분히 올만한것 같네요 ㄷㄷ
20살때 받은 5천짜리 부동산 현시세 6500~7000 예적금 3000가량 15년식 LF소나타 한대
부동산 ㅎㄷㄷ 닉언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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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461683484
현재 자취를 하고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청약 24개월이면 행복주택/임대주택 잘 알아보시면 좋은곳 많아요. 부양가족없고 신혼이 아니면 받을 수 없는 가점이 거의없지만 거의 1순위로 청약으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청약 시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여기저기 예비로 걸어놓고 기다리는 것도 좋아요.
좋은 경제개념을 가졌다기보단 그냥 별로 안 쓰는 게 습관화되있어서 그런것같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자취 x + 대중교통 + 여친 없음 + 취미 뒹굴뒹굴 등이 합쳐져서 많이 모인것 같네요
엄청 잘모은거임.. 부모님 없이 여지껏 생활한 사람으로써 학자금대출 다 갚고나니까 33살이었음. 지금 37인데 이제 4000 겨우 모았음. 주택청약도 이제 5개월임 ㅋㅋㅋ 예전에 시간강사 할때 돈없어서 한번 깨는바람에 대학원 가려고 생각중인데 가게되면 또 빚지겠지.. 생각보다 힘들게 사는사람 많음.
되게 고생 많이 하셨을것같네요 ㅠㅠ 수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28살 -3000정도인뎁 ㅋㅋㅋㅋㅋ ㅡ아아아카카ㅏㅋㅋㅋ
빚 없는게 진짜 축복이군요...
허리디스크터지고 재활중인 25세입니다 27세 졸업예정인데 바로 취직하고 저축 열심히하면 돈 몇백은 모으겠죠...?
전 졸업이 늦어서 용돈 모아둔거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