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구형 초기 모델 말리부와 18년 3월에 뽑은 신차 스파크가 있습니다.
처음 차 살때 계획은 아기가 어린이집 가면서 와이프 파트 타임으로 일을 할 예정이었고 잠깐 잠깐 아이 병원이나 처가애 갈때??
쓰라고 말리부를 주고 제가 스파크를 뽑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와이프가 면허는 있지만 완전 장롱... 겁이 많아서 진짜 운전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제가 몇번 연수를 했지만 하면 안되겠다.. 이래서 부부싸움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포기...
그래서 지금 3월부터 지금까지 스파크를 제가 끌고 외출도 여행도 스파크를 이용합니다.
말리부는 주로 짐이나 누군가 또 탈때?? 한달에 2~3번??정도 타고 있습니다.
말리부는 미션이 나가서 교체하고 타는 중이라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아버지의 명의인데... 국민연금?? 압류가 있어서;;
판매도 못해서 차량출고 11년 뒤엔 폐차 가능하다고 해서 그때만 보고 있습니다...(아버지 세금을 내신다고 했는데;;)
그래서... 차량을 판매할지...(중고값 너무 후려치네요;; 18년식 완전풀옵인데... 신차 1650??인가... 중고 1030...)
팔기도 아깝고 톨비, 한달 기름값 등등 나름 저렴한 부분도 있어서...;;
1. 연수를 시켜 지금처럼 둘다 끌고 다니다 말리부를 폐차한다.
2. 2년??뒤에 다시 신차를 사서 끌고 다닌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연비는 말리부가 10 스파크는 대략 14~15정도 나옵니다...
중요한 이야기가 빠졌네요ㅠ
와이프가 아이 두돌까지 일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지금 아이는 11개월 입니다.ㅠㅠ
저도 아기 어렸을때 어린이집보낸거 후회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두돌까지는 직접 집에서 키우세요. 아이가 유난이다 싶을정도로 적극적인 성향이면 상관없는데...아이가 얌전하고 말잘듣고 순한성향이면 어린이집보내지마세요. 관심별로 못받습니다. 한번더우는 애가젖한번 더 먹는다고....얌전하면 방치됩니다. 선생님이 나빠서가아니고...선생님들도 바쁜데 징징거리고 관심달라는 애들에게 관심이 더 가는거거든요...
저도 심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두돌까지는 집에서 키우시고 뭔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짐보리 or 문화센터 같은곳에 등록해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놀면서 뭔가 배우는것도 좋아요
좋은 뜻에서 올리신건 알겟지만 뭔 개똥같은 소리인지 ㅡㅡ 한부모 가정도 있고, 맞벌이 가정도 있고, 조부모 가정도 있고 가정의 형태는 여러가지인데 뭔 세살까지 애를 끼고 있어요;; 그것도 요즘같이 혼자 벌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3년 있다가 다시 취직하려고 하면 누가 써준답니까.
중간에 해당되는글만 옮기다보니 내용이 이상하네요 죄송합니다 전체적으로 읽으면 너무 좋은글이라 .. 전 자주 읽어서 그런지 아무생각없이 짤라서 가져왔네요 ^^
차가 3대있는 집으로서... 경차-승합차-중형세단이 있는데, 평일엔 주로 경차를 쓰고, 짐옮길땐 승합차, 한달엔 한번 정도 중형세단 끕니다. 말리부-스파크... 평일에 스파크 / 주말에 말리부 하면 되지않나요?
저희 와이프도 겁이 엄청 많은 성격인데.. 연수 돈내고 받게 하고 저는 신경안쓰고 그냥 타고 다니게 했습니다 대신 와이프 운전 초반 같이 이동할 시 와이프 운전하고 제가 보조석에 앉아서 운전습관 이상한 부분은 체크했다가 운전대 안잡고 있을때 이야기해 줬더니 5년동안 사고도 없이 잘 타고 다닙니다.
저도 아기 어렸을때 어린이집보낸거 후회합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두돌까지는 직접 집에서 키우세요. 아이가 유난이다 싶을정도로 적극적인 성향이면 상관없는데...아이가 얌전하고 말잘듣고 순한성향이면 어린이집보내지마세요. 관심별로 못받습니다. 한번더우는 애가젖한번 더 먹는다고....얌전하면 방치됩니다. 선생님이 나빠서가아니고...선생님들도 바쁜데 징징거리고 관심달라는 애들에게 관심이 더 가는거거든요...
호모 심슨
저도 심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두돌까지는 집에서 키우시고 뭔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짐보리 or 문화센터 같은곳에 등록해서 엄마와 아이가 같이 놀면서 뭔가 배우는것도 좋아요
한국 도로교통법이 개판이라.... 최대한 안전한 차가 좋죠. 본인이 아무리 운전잘해도 상대방이 와서 박으니..ㅠㅠ 말리부로 운전연습 시키는게 좋을거 같네요.
엄마는요 애가 크면 무조건 장롱이고 나발이고 운전 합니다.. 저희 누나가 그랬거든요 -_- 애가3인데.. 힘드네 장롱이던뭐던 끌고나가더이다 ㅋㅋㅋ. 심지어 초창기엔 운전못해서 남의 논두렁 한복판에 차를 거꾸로 처박았는데도.. 운전대를 잡더군요.. 애키우는데 힘들면 장농이고 뭐고 없어요 ㅋㅋ.. 필요하면 합니다..
아이가 있으면 경차로 못 버티실텐데
박아도 된다! 라고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저도 와이프 운전할때 진짜 머릿속으로 입다물고 있어야지.. 해도 잘안되는데..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죠.. 그래도 애엄마가 차 따로 있는게 훨씬 편할겁니다..
여유 있으시면 문제가 안되는데 가만히 차 놔두는거 손해네요 금전적으로 부담없으시면 유지하시고 차라리 와이프를 스파크 끌게 하세요 경차가 동네 돌아다닐땐 더 편합니다 경차 적응시키고나면 다른차도 금방 적응해요 전 운전가르친거 후회합니다 .. 지금 차를 9:1로 사용해요 ..ㅜㅜ 비오거나 눈오는거아니면 차키 안줘요 ..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집에만 있으니 나갈일이 없는거같으신데 걷기시작하면 집에 있을 시간이 없을꺼에요 ..아이생기면 차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엄마가 붙어 있으면서 차 없으면 엄청 불편합니다 아이 두돌까지 엄마가 키우는건 적극 찬성합니다 https://blog.naver.com/present9089/220855015128 법륜스님 주례사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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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좀사줘
좋은 뜻에서 올리신건 알겟지만 뭔 개똥같은 소리인지 ㅡㅡ 한부모 가정도 있고, 맞벌이 가정도 있고, 조부모 가정도 있고 가정의 형태는 여러가지인데 뭔 세살까지 애를 끼고 있어요;; 그것도 요즘같이 혼자 벌어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3년 있다가 다시 취직하려고 하면 누가 써준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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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키
중간에 해당되는글만 옮기다보니 내용이 이상하네요 죄송합니다 전체적으로 읽으면 너무 좋은글이라 .. 전 자주 읽어서 그런지 아무생각없이 짤라서 가져왔네요 ^^
차가 3대있는 집으로서... 경차-승합차-중형세단이 있는데, 평일엔 주로 경차를 쓰고, 짐옮길땐 승합차, 한달엔 한번 정도 중형세단 끕니다. 말리부-스파크... 평일에 스파크 / 주말에 말리부 하면 되지않나요?
걍 마트갈때나 시켜요...한동안은 비교적 주차장 넓은 마트 있잖아요...왜 실내 말고 야외주차장 있는곳 그런데로만 다니시고...동네한바퀴 실력만 되도 나중되면 다 알아서 합니다...사고는 한 두번 난다고 예상하셔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