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력 1년의 웹기획자입니다.
지난달부로 근무하던 첫 회사를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경영악화로 인한 임금체불로 사퇴하였습니다)
퇴직 후, 취업의 기로에 서있는 상태인데요, 두가지 보기에서 갈등하고 있습니다.
A회사는 업력 0년의 벤처기업이지만
평소 제게 익숙한 근무환경, 전도유망한 사업모델(이 부분이 큰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조건입니다.
B회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이지만
낯선 근무환경, 레드오션 사업모델(업계 선두이긴 합니다),
그리고 계약직(2년) 조건 입니다.
정리하자면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연봉은 동일한 조건입니다.
- A사 : 불안정한 재정조건 / 익숙한 근무환경(팀원 구성) / 최신 트렌드 기술 습득
- B사 : 안정적인 재정조건 / 낯선 근무환경 / 대기업 커리어 / 2년계약직 리스크
사회생활 초보자임과 더불어 IT업계의 흐름을 아직 파악하고 있지 못함이기에 회원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떤 결정이 제 진로에 도움이 될런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큰곳에 가서 크게 배워야합니다. A라는 곳의 경우 불안정한 재정조건이면 또 임금체불 생길수도 있고요. 회사가 증발해서 없어질 가능성도 큼. B의경우 계약이라도 어차피 나가는거라면 위랑 별반 다를게 없기때문에 그냥 새로운걸 배우는겸해서 가도 좋을것 같고 적어도 임금체불은 없을듯...
계약직이라는 조건때문에 업무습득에 있어 제약이 있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여러 장단점을 계속 되네이고 있지만 너무 힘든 결정이네요ㅠ 조언 감사합니다.
올해 아홉수로, 나이가 젊진 않습니다 ㅎㅎ 계약직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사람은 큰곳에 가서 크게 배워야합니다. A라는 곳의 경우 불안정한 재정조건이면 또 임금체불 생길수도 있고요. 회사가 증발해서 없어질 가능성도 큼. B의경우 계약이라도 어차피 나가는거라면 위랑 별반 다를게 없기때문에 그냥 새로운걸 배우는겸해서 가도 좋을것 같고 적어도 임금체불은 없을듯...
계약직이라는 조건때문에 업무습득에 있어 제약이 있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사이파이
여러 장단점을 계속 되네이고 있지만 너무 힘든 결정이네요ㅠ 조언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마얌
올해 아홉수로, 나이가 젊진 않습니다 ㅎㅎ 계약직은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