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문과 나오고
그냥.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경력도 변변치가않네요
현재 통장잔고 30만원이 전부이구요
기술을배우고싶은데
걱정이많습니다.
사람상대하는걸좋아하고
사무실에앉아서 상담하는일만 하다보니
비전이없네요
지게차 자격증을준비하고잇는데
포화상태라.... 하
ㅜㅜ 따끔한조언부탁드려요
지금알바일단 하고있습니다
생활비때문에 ㅜ
전문대 문과 나오고
그냥.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경력도 변변치가않네요
현재 통장잔고 30만원이 전부이구요
기술을배우고싶은데
걱정이많습니다.
사람상대하는걸좋아하고
사무실에앉아서 상담하는일만 하다보니
비전이없네요
지게차 자격증을준비하고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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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센트아라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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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린 애새퀴들 많은곳이라 통장 30만원 있다고하면 그나이에 뭐했냐. 이런소리만 듣습니다. 지들은 지잡대 다니며 가진거라곤 돈 30만원짜리 플스 게임기에 cd로만 게임 사면서 중고로 돌려쓰는 주제에 말이죠. 나는 30중반이면 집에 차에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낳고 살고있을거라고 착각 오지게들 하고있고요. ㅋㅋ 앞으로 인생 어떻게살지 아무도 몰라요. 제 삼촌도 나이 38살 될때까지 공장일, 닭배달, 다단계 사기 등 월급 밀려서 못받고 별짓 다 당하며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30후반에 아파트 천장 몰딩일을 지인통해 배우면서 돈 억수로 벌고 결혼도 하고 1년에 4번씩 해외여행에 전국 아파트 현장 돌면서 국내여행 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내는 좋은곳 안가본데가 없다네요. ㅋㅋ 생판 남 밑에서 일 배우지말고 주변 지인 수소문해서 밑에 들어가서 배우세요. 건설쪽이 인맥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여기 댓글들아~~ 니덜 미래의 모습한테 쓴소리 하면 어카니 ㅋㅋ
왜 여기 앞서 댓글 단 애들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ㅋㅋㅋㅋ
힘들시기가 있다가도 어느순간 풀리기도 하고 합니다. 요즘 인생의 종착점은 못해도 80살 이상이죠 그때가서 되돌아 봤을때 28살에 자리잡든 34살에 자리잡은게 신경쓰이기나 할까요? 그런 기억 나지도 않을겁니다.
통장 잔고 30만원은 차비 같은곳에 들어갈수 있으니 남겨 두시고 사람 상대하는거 좋아하시면 서비스직 쪽으로 알아 보세요. 이제 곧 겨울이라 일자리가 많이 없기는 한데 일단 아르바이트 하면서 적성에 맞는 곳 천천히 알아보세요.
그런 감정을 몇년부터 느끼셨나요 너무 늦게 느끼신것같은데.. 그 나이면 기반은 다 잡고 한두살쯤되는 자녀도 기르고 있을 충분한 나이입니다..
그러게요 하지만 이제라도 살아보려고합니다 결혼은. 뭐....포기했구요 ㅜ
통장 잔고 30만원은 차비 같은곳에 들어갈수 있으니 남겨 두시고 사람 상대하는거 좋아하시면 서비스직 쪽으로 알아 보세요. 이제 곧 겨울이라 일자리가 많이 없기는 한데 일단 아르바이트 하면서 적성에 맞는 곳 천천히 알아보세요.
이러면 안되는데 왜 이런글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위로가 되는거지... 29살에 취준에 알바하고 통장잔고 700..
인생사 사연없는 사람 없지요. 이제 진로를 찾는 시기는 지난거 같고... 무엇이든 악착같이 버텨서 돈을 모아야할때죠
정말 안좋은사정이라 독립해서 혼자사시느라 그나이에 돈못모은거면 안타깝지만 그게아니라면 솔직히 답없으신것같네요. 어그로싫어하는데 이글만큼은 어그로였으면..
공무원요
통장잔고 30만원..? 다 떠나서 궁금한게 있는데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는 도대체 뭘 하신겁니까?? 알바라도 하면서 돈 모아두었나요? 친구 좋아해서 펑펑 쓰고 다녔다요? 먼저 자신의 20대 생활을 돌아보시고 걱정하시길.
돌아보고 걱정하면 답 나옴? 앞을 보고 달려야하는데??
이제껏 쌓은 인맥 활용하세요 지금까지 30만원 남길정도로 사람상대하는걸 좋아하셨다면 주위의 도움만으로 충분하십니다
3천모아도 응? 이런 나이인데, 30만이라니.. 중소기업 돌아다녀보시면서, 가볍게 익히는 기술이 아닌 몇년간 배워 익혀나가는 일 찾아보세요.. 그런게 기술이니깐요..
자업자득이구만 누굴 탓하리 ㅉㅉ
여기 어린 애새퀴들 많은곳이라 통장 30만원 있다고하면 그나이에 뭐했냐. 이런소리만 듣습니다. 지들은 지잡대 다니며 가진거라곤 돈 30만원짜리 플스 게임기에 cd로만 게임 사면서 중고로 돌려쓰는 주제에 말이죠. 나는 30중반이면 집에 차에 결혼까지해서 애까지 낳고 살고있을거라고 착각 오지게들 하고있고요. ㅋㅋ 앞으로 인생 어떻게살지 아무도 몰라요. 제 삼촌도 나이 38살 될때까지 공장일, 닭배달, 다단계 사기 등 월급 밀려서 못받고 별짓 다 당하며 구질구질하게 살다가 30후반에 아파트 천장 몰딩일을 지인통해 배우면서 돈 억수로 벌고 결혼도 하고 1년에 4번씩 해외여행에 전국 아파트 현장 돌면서 국내여행 다 하며 살고있습니다. 국내는 좋은곳 안가본데가 없다네요. ㅋㅋ 생판 남 밑에서 일 배우지말고 주변 지인 수소문해서 밑에 들어가서 배우세요. 건설쪽이 인맥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우와.... 진짜 맞는말같아...
개씹 정답 ㅋㅋ 있는집에서 태어난게 아닌 이상 지들도 아마 사회 나가보면 알겠죠 뭐 ㅋ 만만치않다는걸
ㅋㅋㅋㅋ 제대로 뼈때리시네ㅋㅋㅋㅋ
㈜햄스터
왜 여기 앞서 댓글 단 애들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ㅋㅋㅋㅋ
정말 동의합니다. 무슨 몇살에는 얼마있고 몇 살에는 뭐 해놔야 하고 게임 스킬트리마냥 인생을 이해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잘나가다가도 망해서 몇 억씩 빚지는 인생도 있고 망해가다가 갑자기 잘되서 성공하는 인생도 있는데 말이죠. 위에 몇몇 댓글쓴 분들은 게임육성법같은 삶을 살수 있을지 참 기대되네요.
여기 댓글들아~~ 니덜 미래의 모습한테 쓴소리 하면 어카니 ㅋㅋ
범용한 방법으로는 지금이라도 기사자격증 준비해서 전기나 소방, 아니면 산업안전쪽이라도 따면 현재 나이 대에서는 아직 취업하기 어려운 구간은 아닙니다. 아니면 위에분이 말씀하신 인테리어 쪽 기능의 일 목공, 몰딩, 창호, 바닥, 타일 및 도기 , 미장, 도장 및 방수 쪽의 일도 초반 2~3년만 감내하면 나름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일부 를 제외하곤 팀단위로 움직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아는 인맥이 있다면 소개받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꼰대 ㅅㅋ들 많네 태반이 거의 백수인 놈들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맘 다잡고 오래 할 수 있고 경제적인 수단으로 괜찮은거 찾아보세요 첫술에 배부르지 않아도 나중엔 희망이 있는일이요 인생은 강한놈이 버티는게 버티는놈이 강한거입니다
힘들시기가 있다가도 어느순간 풀리기도 하고 합니다. 요즘 인생의 종착점은 못해도 80살 이상이죠 그때가서 되돌아 봤을때 28살에 자리잡든 34살에 자리잡은게 신경쓰이기나 할까요? 그런 기억 나지도 않을겁니다.
의료기기 영업쪽도 괜찮습니다. 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