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옛날 빌라 매매 하면서 이사다 뭐다 가뜩이나 신경이 쓰이는거 많은데 은행 직원도 좀 짜증나게 구네요;;
본래 살면서 신용카드 한번 만들어 본 적없는 돈 빌리는거 싫어하고 빚지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번에 집 매매하면서
생에 첫 대출을 받는지라 질문드립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알아보지 않고 그냥 부동산에서 중개해준 법무사랑 은행에 일을 진행하는데
은행 직원이 좀 불친절하고 전화를 해도 끊고 회의중 메세지 보내고 연락도 안하네요; 단 한번도 전화 받은적이 없음;;;
그리고 저희 부모님도 2천만원 정도 대출 받는데도 은행 직원이 밤 늦게나 주말까지 손수 방문해주시면서 일을 진행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저 보고 오라가라 하질 않나; 여튼 빈정 상한게 많아서 이사 날짜나 매매 잔금 치루는 날짜도 3주 이상 남아서
지금이라도 은행을 개인적으로 알아봐서 바꿔 볼라고 하는데 위에 말씀 드렸듯이 신용이나 은행 업무를 해본적이 없는지라;
매매 대출 개인이 은행가서 문의하고 알아보면 대출이 잘 안되려나요? 그리고 지금 현 상황은 법무사가 은행을 픽업한거 같은데
(법무사는 아마 부동산에서 픽업한듯;)지금 대출 은행을 바꿔도 무리는 없겠죠??
그리고 집 매매 대출 이자율 평균이랑 대충 어느 은행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요약본;
1. 은행직원 맘에 안들어 집 매매 계약금만 걸고 잔금 치루기 3~4주 전이고, 법무사가 현 은행을 지정한거 같은데 지금 바꾸는데 무리가 없는지요?
2. 개인이 은행에 찾아가 매매 대출을 받으려고 하면 잘 안되나요? 무리가 없다면 그럴 용의이고 현 은행들 매매 대출 이자율이랑
어느 은행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국민은행을 오래쓰고 집 근처에도 있어 국민은행 생각하고 있는데 괜찮은지요? 대출액은 3천만원 입니다.)
부모님이 2천대출 받는것도 은행직원이 손수 방문해주는데 : 부모님은 큰 고객 신용이나 은행 거래면에서 관리대상이라 서비스 본래 살면서 신용카드 한번 만들어 본 적없는 : 관리대상아님 오라가라 하는거 맞음 그래서 주거래 은행 급여통장을 만들고 주거래처 신용카드 만들어서 사용하는거죠..... 작성자님은 거래랄게 없기 때문에 어느 은행을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빈정상해도 그냥 거기서 거래하시는게 그나마 편합니다. 그리고 전화로만 하기보다 직접가서 얼굴보고 명함주고받고 하면서 좀 안면을 터줘야합니다. 어딜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에서 중개해준곳이 이왕이면 편합니다. 저라면 그냥 소개해준곳에서 대출받을것같습니다.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지금 은행 바꾸시면 기존에 한일을 다시해야합니다.
아 근데 주거래 은행 급여통장 만들고 신용카드 만들어도 손수 방문 안해줍니다.... 직접가고 서류 보내주고 그래야합니다. 부모님이 2천대출로 은행이 왔다갔다 하는거면 은행이 부모님을 상대로 영업하는겁니다.
그렇군요; 그럼 주거래 은행이 국민은행인데 바꾸는게 좀 낫지 않을까요?; 문제가 지금 은행 바꾸려다가 대출 안된다고 할까봐 그게 좀 섣불리 행동하기 겁나네요;
그냥 같은 일반 주택매매 대출이었습니다. 한번은 2천, 한번은 1억원 정도요.
부모님이 2천대출 받는것도 은행직원이 손수 방문해주는데 : 부모님은 큰 고객 신용이나 은행 거래면에서 관리대상이라 서비스 본래 살면서 신용카드 한번 만들어 본 적없는 : 관리대상아님 오라가라 하는거 맞음 그래서 주거래 은행 급여통장을 만들고 주거래처 신용카드 만들어서 사용하는거죠..... 작성자님은 거래랄게 없기 때문에 어느 은행을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빈정상해도 그냥 거기서 거래하시는게 그나마 편합니다. 그리고 전화로만 하기보다 직접가서 얼굴보고 명함주고받고 하면서 좀 안면을 터줘야합니다. 어딜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호모 심슨
아 근데 주거래 은행 급여통장 만들고 신용카드 만들어도 손수 방문 안해줍니다.... 직접가고 서류 보내주고 그래야합니다. 부모님이 2천대출로 은행이 왔다갔다 하는거면 은행이 부모님을 상대로 영업하는겁니다.
그렇군요; 그럼 주거래 은행이 국민은행인데 바꾸는게 좀 낫지 않을까요?; 문제가 지금 은행 바꾸려다가 대출 안된다고 할까봐 그게 좀 섣불리 행동하기 겁나네요;
mksatan
부동산에서 중개해준곳이 이왕이면 편합니다. 저라면 그냥 소개해준곳에서 대출받을것같습니다.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지금 은행 바꾸시면 기존에 한일을 다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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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9388057376
그냥 같은 일반 주택매매 대출이었습니다. 한번은 2천, 한번은 1억원 정도요.
혹시 부모님이 지역의 큰손이신가요?;;; 제 기준을 예로 들면 국X은행 VIP 최고등급 MVP에 예.적금 관련 예치액이 3억이 넘는상황인데도 2천대출받는다고 와서 서류작성해주고 하진않습니다만... 방문하면 지점장님이랑 커피한잔 간단하게 하고 담당직원이랑 별도 마련된 룸에서 기다림없이 진행하는게 전부입니다. 이율우대 조금 받구요. 최고등급도 이정도인데 일반거래하시는분들에게 몇명안되는 직원들이 먼저전화하고 간쓸개빼줄것처럼 하고 그런거 없습니다. 필요한사람이 찾아가고 제출하고 해야하는게 맞습니다. 업무하면서 안바쁘신분들이 있겠냐먄은 은행직원들 문닫고 9-10시까지 야근 기본입니다.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업무본다 생각하시고 연결되있는 지점에서 진행하시는게 빠르고 편하게 진행하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니요;;; 넉넉한 집은 아닙니다;; 이상하네요; 뭐지....
저도 하나은행에 4억정도에 지난주에 증권회사에서 따로 1억을 하나은행으로 보내고 나서 2층 VIP실가니 바로 알더라구요. 1억정도 1번에 예치하면 알람이 온다나뭐라나.. 은행에서야 따로 기다라는 시간없이 바로 VIP실가니 편하긴 한데, 따로 직원이 찾아와서 대출상담하고 그러진않았네요 혹시나 작은은행이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게 그게 영업이되니깐.. 새마을금고같은 경우엔 선물줄때 사무실로 직원 3명이 찾아오더라구요.
신용카드 없으면 대출 힘듭니다. 신용카드 따로 만들라고 할겁니다. 부모님께서는 부자가 아니시더라도 장기 우량 1등급 신용고객일 확률이 큽니다.
요즘은 금리 비교사이트를 검색해보시면 이율이나 상환조건같은걸 비교해서 좀더 본인에게 맞는 조건으로 소개해주는곳이 있습니다. 상담비 무료구요 (물론 나중에 소개비로 은행이랑 일부 나눠먹겠죠) 사람이 살면서 돈 안빌리고 살것같지만 보통 내집마련하면서 은행에 가게 되더라구요 그럴때를 대비해서 꾸준한 신용카드 사용등으로 본인 신용 관리 해주시는게 유리하구요. 빚없고 신용카드 안쓴다고 신용도 올라가는거 아니에요. 그나마 최근 이율싼곳이 sc제일 은행이 좀 공격적으로 영업을 하는거 같습니다. 직접 은행을 가시면 원래 그런 친절같은걸 기대하기 어렵구요 대출만 전문으로 하러 다니는 영맨들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게 좋습니다. 금액이 크면 직접 서류받으러도 오구요. (2천만원에 올지는 저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