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올해 쌍둥이 딸래미들 초등학교 입학식에 누가 가냐입니다. 가정 사정상 반드시 한명은 그 날 못 가기에 누가 갈지 가지고 계속 싸웁니다.
한번 뿐인 초등학교 입학식이라 서로 자기가 가겠다는 입장이고 누군가는 양보해야하는대 어떻게 할까요?
문제는 올해 쌍둥이 딸래미들 초등학교 입학식에 누가 가냐입니다. 가정 사정상 반드시 한명은 그 날 못 가기에 누가 갈지 가지고 계속 싸웁니다.
한번 뿐인 초등학교 입학식이라 서로 자기가 가겠다는 입장이고 누군가는 양보해야하는대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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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면 엄마들 모임 생길텐데, 어머님이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버님이 계속 부모님 모임에 나가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어머님이 나가셔서 얼굴도장 찍고 오는게 좋아보입니다.
행복해보인다.. 항상 행복하시길
아이의 선택
대답듣고 진짜 싸움날듯 ㅋㅋ
가위바위보로하시던가요 가정평화위해서 져주시는게
가위바위보로하시던가요 가정평화위해서 져주시는게
두사람중 한사람만 가야하는 상황이면 보통 엄마가 가는게 보기 좋은듯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초등학교 갈때 아빠랑 엄마 누구랑 가고 싶어?라구요
팥죽팥
대답듣고 진짜 싸움날듯 ㅋㅋ
엄마,아빠 각 1표씩이면?
보통 쌍둥이들은 생각도 비슷해서 ㅋㅋ
아이한테 물어보는게 정답입니다. 그래야 상처를 안받습니다. 자꾸 두분 위주로 생각하시니 싸움이 나는거에요.
아이의 선택
행복해보인다.. 항상 행복하시길
개부럽네 진짜 제 부모 해주시면 안댐?
초등학생이면 엄마들 모임 생길텐데, 어머님이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버님이 계속 부모님 모임에 나가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어머님이 나가셔서 얼굴도장 찍고 오는게 좋아보입니다.
솔직히 평생 단 하루인데 두분 다 가시는게 나을꺼같아요...
아이입장에선 어머님이 가시는게 나을거같아요 근데 쌍둥이면 반이 갈릴텐데... 가게같은거 하시면 그날하루만 쉬고 둘다 가시는게 제일 젛긴하겠지만요...
서로 가라고 싸우는줄 알았더니 서로 가겠다고 싸우는거였네요.ㅋㅋ
와 심각한 일인가 싶었는데 엄청 훈훈하잖어. 꼬마가 사랑 많이 받고 잘 크겠네요
다 읽기 전까지는 니가 가라 하와이 인줄 알았는데 행복한 고민 이었다니... 방귀를 뿡 뀌고 갑니다.
솔직히 말해보시죠;; 이거 고민 아니고 자랑이쥬?
오랜만에 보는 행복한 고민인듯....부럽습니다
아이 둘 키우는 부모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어른들의 사정따윈 잠시 미뤄두시고 아이들의 행복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를 부인분과 공감하십시오.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부인에게 양보하세요. 피부에 그만 양보하고...
주위 보면 남자가 양보하는것이 결국 살아남는 길이더라구요...
얘한테 절대 물어보지 마세요. 크게 잘못생각하고 있는데 심리학적으로 아이들은 이런 질문에 어른보다 훨씬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도 아내에게 양보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앞으로도 엄마가 이래저래 챙길게 많을겁니다. 그리고 입학식을 양보하는 대신...기회입이다. 딜을 거세요 ㅋㅋㅋㅋ
엄마가가야죠...
나중에 모임같은것도 어머니가 나갈 확률이 많으니까 어머니가 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아빠는 짜져~!
둘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