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게임잡 검색하다보니 일본 취업해볼라고 채용공고에 찔러봤습니다.
아마 헤드헌팅같더군요. 지금은 메일로 연락이 온 상태이고 서류가 통과 됐는지
1차 스카이프 면접 일정 잡자고 하는데 이번주 내로 진행 했으면 한다고 하더니만.. 아직 답변이 없네요.
갑작스레 내일 진행될지도 모르겠지만..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일단 저는 4년제 전기전자공학을 졸업했습니다만 컴퓨터 전공은 아닙니다.
제가 채용공고에 지원한 직업은 유니티를 다루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입니다.
JLPT는 N2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it쪽 취업비자 관련해서 쭉 읽어봤는데 거의 대부분
관련전공 4년제 졸업, 혹은 동종 10년이나 3년 이상의 경력.
이 되야 발급이 쉬워진다 뭐이렇더라고요.
저같은경우 직업을 전기쪽에서 IT쪽으로 바꾼거니 경력이 있을리도 없고 관련전공도 아니니 자격증도 없는데...
만약에 2차 면접까지 합격했다고 해도 취업비자가 나올지 걱정입니다....
비자 관련은 전문 법무사에게 상담하시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장래에 관해 중요한 일이라면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가에게 상담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비자 발급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심사 시에도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데 그걸 개인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본쪽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보통 회사에서 사람을 채용하면 비자발급 절차를 잘 도와줍니다. 기업이 외국인을 채용했다는 것은 그런 특수성까지 모두 고려한 판단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도 외국인 채용을 결정하면 회사에서 블루카드든 뭐든 적합한 취업비자 발급을 도와줍니다. 일본도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일본은 3달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의 비자 발급 프로세스도 시간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만약 이런 무비자 체류가 힘든 국가라면 비자문제가 커집니다.)
도일 3년차 직딩입니다. 회사에 최종 합격됐다면, 왠만한 결격 사유 아니고서는 취업비자 거의 100%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회사가 규모가 작거나 비상장 혹은 본인이 본문처럼 스펙이나 자격이 어정쩡하다면 1년짜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는 유관 직종에 상장 기업이라 5년 받음) 따라서 회사에 붙는거만 전념하면 비자는 걱정안해도 되는 사항이라 봅니다.
가능해요.
이건 전공과목 다 봐야하고 좀 복잡합니다. 행정서사하고 직접 상담받아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비자 관련은 전문 법무사에게 상담하시는 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장래에 관해 중요한 일이라면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가에게 상담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비자 발급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심사 시에도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는데 그걸 개인이 알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알면 좀 마음이 편할텐데...으.... 채용공고 낸 곳에다 물어봐야겠군요.
일본쪽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보통 회사에서 사람을 채용하면 비자발급 절차를 잘 도와줍니다. 기업이 외국인을 채용했다는 것은 그런 특수성까지 모두 고려한 판단입니다. 독일 같은 경우도 외국인 채용을 결정하면 회사에서 블루카드든 뭐든 적합한 취업비자 발급을 도와줍니다. 일본도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일본은 3달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의 비자 발급 프로세스도 시간적으로 크게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만약 이런 무비자 체류가 힘든 국가라면 비자문제가 커집니다.)
일단은 합격 한 후에 차근차근 알아봐야겠군요.
도일 3년차 직딩입니다. 회사에 최종 합격됐다면, 왠만한 결격 사유 아니고서는 취업비자 거의 100%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회사가 규모가 작거나 비상장 혹은 본인이 본문처럼 스펙이나 자격이 어정쩡하다면 1년짜리일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로, 저는 유관 직종에 상장 기업이라 5년 받음) 따라서 회사에 붙는거만 전념하면 비자는 걱정안해도 되는 사항이라 봅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능해요.
오큘러스리프트
난 모태쏠로 아니고 일본에서 사회인인데? 지가 백수 모쏠이라고 일반화 하면 안되지
이건 전공과목 다 봐야하고 좀 복잡합니다. 행정서사하고 직접 상담받아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4년제 전기전자에 프로그래밍이면 앵간해선 나옵니다. 저는 3년제 정통과 출신에 프로그래머로 있었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