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싫어하는 말들을 하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주로 같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 일어나는데요
제가 불편한걸 말하기가 힘드네요
당연한권리인가? 아니면 내가 존중해줘야하나?
이런 생각이 몇년째 안사라지네요
저번엔 제가 긱사나간걸로 끝났는데
이번엔 장소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네요.
딴건 다 괜찮고 동갑이라 더 편한데
잠자는 시간이 문제입니다 주로 자정정도에잠듭니다
방이 이렇게 생겼는데 친구가 공부하겠다며 불을키다가 저는 자고싶은데 짜증나서 스탠드가져오거나 바로 밑층에있는 긱사독서실 항상열려있으니 거기로가라햇는데 추워서가긴싫다하고 스탠드를 결국 가져왔는데 방구조가 저 모양이라 빛이 오더라구요
어젠 참았는데 존중해줘야하는걸까요?
다시 말해보는게 좋을까요?
1년동안 지낼사인데
저도 불편하게 자고싶진않고 그치만 친구랑은
원만하게 하고싶고 방은 옮기지않고 싶습니다
같이 살면 그정도는 배려해야죠 방불 다 켜놓는것도 아니고 스탠드인데.... 싫으면 방 얻어서 혼자 살면 됩니다.
스텐드를 쓰는거부터가 일단 님을 배려한거라고 봐야되서 그이상 바라는건 무리라고 보임. 내년엔 자취하세요 같이사는건 이래서 피곤함
남의 잘못만 속속들이 트집잡으시면 속좁은 사람 취급 받습니다…
음 저라면 저 친구분과 같이 생활할 수 있음 전 축복을 받은건지 밝건말건 퍼질러져서 잘만 자거든요 하지만 님과 같이 생활하라면 그건 좀 무리일 거 같음 별거 아닌거에 이리 크게 반응한다면 와.. 며칠만 지나도 노이로제 올 듯 서로를 위해서라도 혼자 사시는게 좋을 듯요
암막커튼 하나사서 설치하시면 해결될 듯 ㅎ
암막커튼과 수면안대를 쓰세요 나는 잠을 자야하니 기분나빠하지 말라고 잘 얘기하시고
스텐드를 쓰는거부터가 일단 님을 배려한거라고 봐야되서 그이상 바라는건 무리라고 보임. 내년엔 자취하세요 같이사는건 이래서 피곤함
떡너구리
무슨글을 보셧진모르겠지만 저도 이해할수있는방법을 구하고싶어 올렸습니다
그때보단 많이나아진 상태에요;;
떡너구리
아픈과거건들이시는것도 중요한가봅니다
남의 잘못만 속속들이 트집잡으시면 속좁은 사람 취급 받습니다…
댓삭은 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의 아픈과거 얘기하고 아무일없이 삭제한것도 나쁜사람취급 받지않을까요?
같이 살면 그정도는 배려해야죠 방불 다 켜놓는것도 아니고 스탠드인데.... 싫으면 방 얻어서 혼자 살면 됩니다.
암막커튼 하나사서 설치하시면 해결될 듯 ㅎ
같이 사시는 분이 스탠드 켰다면 수면안대 추천해드립니다...
안대 쓰세요
안대 + 귀마개 이걸로 제가 3명이서 같이 자취할때를 버텼습니다 와 개객기들 코 존나 고는데 그래도 귀마개 끼면 잠들수는 있더라구요ㅕ
혼자 사새여
음 저라면 저 친구분과 같이 생활할 수 있음 전 축복을 받은건지 밝건말건 퍼질러져서 잘만 자거든요 하지만 님과 같이 생활하라면 그건 좀 무리일 거 같음 별거 아닌거에 이리 크게 반응한다면 와.. 며칠만 지나도 노이로제 올 듯 서로를 위해서라도 혼자 사시는게 좋을 듯요
이래서 회사기숙사 들어가면 일이 줫같은거보다 한방같이 쓰는 룸메가 줫같아서 그만두는 경우가 참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