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군게를 들여다보며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느끼지
저런 새끼들이 내 곁에 있으면 어쩌나 조마조마 하고 답답해진다
2006년 즈음부터 오유를 들락날락 했으니 꽤나 오래 이용했는데
그 전부터 답답한 부분은 있었지만 군게만큼 압도적이진 않았던거 같다
나는 시사글은 안썼지만 아니 글자체를 거의 안썼지 댓글이나 달거나 눈팅이나 했는데
그 당시에 '유머보러 와서 시사글보면 기분 나쁘다'는 글을 보면
시사글 싫으면 그냥 클릭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반성한다
보기 싫다고 안봐지는것도 아니더라고 ㅋㅋㅋ
암튼 오유에 대해 방관자가 된지 반년됐는데 참 잘한거 같다
가끔 가보면 저기는 대체 뭐하는 곳인지 진짜 아귀지옥이란 생각이 든다
군마드 새끼들은 지들이 싼 똥을 남들이 싫다고 하면 그걸 격추했다고 무슨 탄압당했다는듯이 표현하는데... 진짜 소름돋는 놈들이다
군마드 새끼들은 지들이 싼 똥을 남들이 싫다고 하면 그걸 격추했다고 무슨 탄압당했다는듯이 표현하는데... 진짜 소름돋는 놈들이다
피해망상력이 하늘을 찌르니까 군마드가 된거겠지 ㅋㅋㅋㅋ 내가 갔다왔으니 너희도 다녀와야한다는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