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의 노래 미만잡 ㅇㅈ? 인간이 아닌 존재를 사랑하려면 자기 몸도 정신도 인생도 자기 주변의 사람들도 온 세상마저도 걸 수 있는 각오가 필요하다는 걸 잘 보여줌 ~박이들은 좀더 치열하고 처절함이 필요해
문자 그대로, 훌륭한 '인외물' 이지.
다른 인외물은 아무리 분위기가 어렵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사람도 아닌걸..."이라는 인상을 못 버리겠더라. 그 갈등이 너무 가벼워 쵸비츠 정도면 그나마 양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