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볼땐 저런 뉘앙스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영어 잘하는 사람 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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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있는 백악관 홈페이지 주소 대라고 해
Before (x) beautiful (o) 근데 백악관 스크립트는 뭐야 나도 첨보는디
뭔 개소리야 아예 가짜뉴스인거 같은데
Before (x) beautiful (o) 근데 백악관 스크립트는 뭐야 나도 첨보는디
뭔 개소리야 아예 가짜뉴스인거 같은데
스크립트 있는 백악관 홈페이지 주소 대라고 해
상황좀 봤는데, 시간이 됐으니 이제 미팅 종료하고 나가달라는 여성 목소리가 들리고, 한국인 기자가 한국어로 질문 시작하니까 "우호적인 리포터네, 친한 사이니까 내버려 두시오(He is a friendly reporter, he is a friend so let them." 에서 멈추고 그리고 누굴 가리켰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면식이 있는 다른 기자를 가리키면서 '그래 당신처럼 말이야'(like you). 라고 화두를 바꿈, "다만 저 사람은 (우호적인 기자인데) 날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더만, 우호적인 기자지만 날 죽이지 못해서 안달이지"(죽인다는 표현이 난감한 질문을 계속 던져서 피곤하게 만든다던가, 정도의 의미로 난 보고 있음). 그다음 마지막 "번역은 필요없을것 같군요, 아마 아까도 들었던 이야기 같으니, 자 안녕히가세요" 좋은 말한것 같으니는 과대해석인건 맞음. 하지만 무시라기 보단, 이미 시간이 꽤 지났으니 기자들 배려차원에서 했던 말. 뉘앙스나 태도등에서 트럼프가 무례하게 굴거나 무시하는 투는 조금도 없었음. 이만 ㅅㄱ
저건 누가 해석했는지 모르겠지만 스크립트만 읽고, 보고싶은것만 보니까 저런 등신같은 해석 나오는거임
영상으로 본 분위기나 그전 다른기자들 질문들 보니까 전혀 안맞는거 같더라고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69810
이건 짤린거네 https://www.youtube.com/watch?v=BCPnZfD9TnY 자막없는 풀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