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8이 여기저기 알비를 뛸 때의 어느 제복양식, 한 야외커피샵에서 종업원으로 일할 때의 모습입니다.
카운터도 맡고 필요할 땐 직접 요리도 해야 했습니다.
해맑은 모습으로 손님을 즐겁게하며 하루종일 분주하며 호객을 하는 그녀에게 있어 가장 맞는 일 중 하나였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이런 점원에게 서비스 받으며 느긋하게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A. 가슴 부분에 GAOGAO(어흥)이라 찍혀있는 주황색 앞치마. 활력이 넘치는 주황생에 흰색 줄무늬를 곁들여 이 친절한 점원이 손님께 성의껏 서비스해드린다는 반면 함부로 점원을 건들지 말 것을 경고하는 암시를 줍니다.
B. 매우 평범한 셔츠, 몸에 딱 맞는 옷에는 노련함이 묻어나옵니다.
C. 원래는 커피샵의 제식 미니스커트를 입어야 했는데. 본인이 이러는 편이 움직이기 편하다고 점장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업무 성적을 봐서 점장도 미니스커트를 트렁크와 핫팬츠 조합으로 바꾸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셔츠와는 뭔가 어색한 조합이지만...
D&E. 커피샵 이름이 찍힌 모자, 야외 근무 인원의 표시입니다.
모자와 앞치마와 한 세트인 신발, 운동화와 가죽신발(구두?) 두 가지가 있지만, 삿팔이는 고민없이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운동화로 보이는 건 오타로 추정)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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