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念
강하고 멋진게 역시나 오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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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빠 너무 강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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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무렇지도 않게 트로이메어 5킬하고 왔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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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전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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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날뛴 결과 어째선지 목적 달성하고 있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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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오라버니 계속 혼자서 열심히 달리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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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용감히 싸우는게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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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가 아무런 이벤트도 없이 간단히 부활해선 임두크랑 여동생까지 구한건가
이 놈 여동생만 엮이면 뭐든 상관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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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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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고고한 오빠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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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빠야 지금까지 네타캐릭 취급이었는데 이번걸로 팬덱 짜고 싶어졌다
지면을 때려서 꺼낸 창으로 한방 먹이는게 너무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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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을 따지면 오빠야가 아우람보다 훨씬 활약하고 있을걸
無念
사실 오라버니는 크롤러랑 싸울때부터 멋졌는걸...
無念
아우람이 이상하게 활약 없단 말이지
그렇다고해도 오빠가 너무 굉장해. 트로이메어 괴멸시킨거 포함해서 행동력의 화신이야
無念
오라버니는 온힘을 다하면서 여동생을 아우람에게 맡겼거늘 매번 아우람이 볼품없이 당해버리니...
無念
리스한테 이용만 당해온 오라버니
無念
왜 릴리스에서 처리했는데 부활하는걸로 모자라서 거대 로봇까지 꺼내오는건데에에에!!
아오오오오오오오!!!!!!!!!!!!!!!
無念
>왜 릴리스에서 처리했는데 부활하는걸로 모자라서 거대 로봇까지 꺼내오는건데에에에!!
>아오오오오오오오!!!!!!!!!!!!!!!
"뭐야 진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無念
복수할때도 여동생 리본을 꽉 쥐어잡는 오라버니
無念
오라버니라면 릴리스에서 죽었다고 해도 "뭣이!? 내 이브가 신자로 부활했다고!? 죽어있을 때가 아니야!"라면서 자력으로 소생할듯
無念
리스의 작전은 완벽하다고 생각해
유일한 오산이 어째선지 파괴내성까지 처들고 나온 시스콘 로봇남
無念
리스의 작전 자체는 할복때 실패했거든
오라버니 덕에 컨티뉴해서 오라버니때문에 끝난거 뿐
無念
마을을 지키는 결계를 혼자서 펼치고 있던 여동생과 마을을 노리는 괴물을 혼자서 쫓아내던 오빠...무녀 혈족 파워 엄청나구만
그런게 없었던 아우람군은 최종 형태가 될 때까지 매우 빈약했던 것이다
無念
오라버니 전투에선 든든하고 멋지지만 평소가 소름돋을 시스콘이라서...
시스콘.... 대활약.... 누군가 생각나는데....
주인공 라인 악역 라인 나에게 맡게 포지션 3번 보스 막타 그 외 공학과 화성학 못하는 걸 세는게 빠르잖아 오빠군
오라버니가 '여동생을 데려가려거든 나부터 쓰러뜨려라' 선언하면 아우람군 꿈도 희망도 없는거 아닙니까
창쟁이 클리셰를 혼자 다 부숴버리는 대단남.
주인공 라인 악역 라인 나에게 맡게 포지션 3번 보스 막타 그 외 공학과 화성학 못하는 걸 세는게 빠르잖아 오빠군
아우람: 내가 주인공 포지션같았는데..
오라버니가 '여동생을 데려가려거든 나부터 쓰러뜨려라' 선언하면 아우람군 꿈도 희망도 없는거 아닙니까
시스콘.... 대활약.... 누군가 생각나는데....
오빠는 강하다!
창쟁이 클리셰를 혼자 다 부숴버리는 대단남.
닝길수 vs 트로이메어 전원은 창조자인 이브리스가 자해로 목숨을 끊자 알아서 다 붕괴된거 아닐까 싶네요
뭐 그만큼 시간 끌고 살아남은것만 해도 대단한건 맞고 그냥 다잡았다고 하는 쪽이 임팩트도 강렬해서 다들 그러는겁니다
아니, 그 전부를 상대로 상처하나 없다는게 더 신기...... 분명 본인은 얼른 쓰러뜨리고 동생한테 갈려고 필사적으로 싸웠을 텐데 무리하거나 실수한게 없다니....
창쟁이 진주인공이었군요.
저 vs트로이메어 전이 진짜로 대단한 게 성잔의 힘을 리스한테 도로 회수 당해버려서 일반 몹인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저 괴수 6마리를 상대로 뻐팅겼다는 거 닝기르수 당신은 대체...
저것땜에 올페골 합니다 캬아 스토리뽕맛 오짐
그러고보니까 아우람은 항상 당하는데 시스콘 로봇남은 항상 전부 원하는거 결국 다 이뤄버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람: 무능한 나를 용서해줘...
죽어있을 때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