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임세티나 왕의 관에서 꾸준히 복선이 던져지기 때문
위대한 힘이 되살아난다던지 관을 열고자 하면 인정 받아야 한다던지가 영락없이 다음 몬스터를 지명하는 게 관에서 열고 나오는 몬스터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엥 그거 흑염신 아닌가요?
라고 할 수도 있기는 한데 흑염'신'이라고 지칭해둔 걸 보면
'왕'으로 지칭받는 자가 따로 있다고 보는 게 더 무방하다 봅니다.
아템이 왕으로서 신의 몬스터를 다루었듯이요.
마침 스피릿 오브 파라오가 빛 속성이기도 한지라
스피릿 오브 파라오 리메이크 이야기도 좀 나오던 거 같은데
전 이게 진짜 나올 거라 확신 수준으로 보입니다.
오리지널 테마군은 추후 지원 떡밥을 의도적으로 남겨둔다는 걸 생각하면 이것도 그 연장선 중 하나로 봐도 된다고 보네요.
5장의 몬스터가 메인몹존을 다 자리를 차지하면 나올 구석이 없으니 엑몹존으로 가서 6장 구색을 갖출 수 있게 융합이나 엑시즈, 링크 몬스터 지원으로 나올 걸로 생각해도 좋을 거 같네요. 마침 엑트를 사용하지 않는 테마니 엑몹으로 나와도 이상할 건 없죠.
8레벨x2장 이상으로 할 수도 있구요. 4개의 힘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 어쩌면 소재의 호루스 몬스터 종류에 따라서 힘을 발휘하는 몬스터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문제는 여느때처럼 언제 나올진 아무도 모른다는 것(...)
속성과 종족이 다른 8레벨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는 가지고 있는 엑시즈 소재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가진다 필드에 왕의 관이 존재할 경우 묘지의 호루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대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절망편) 일부러 이것만 절대 안 나옴
나쁘지 않네요. 엑시즈 특화 덱이란 걸 코나미도 인지할 테니 전 기대해볼까 합니다. 아니면 링크 소재로 쓴 몬스터 속성이나 종류로 결정될 수도 있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되려 내용물의 주인이 주인공인데 관만 나왔다는 것부터가 추후 지원 떡밥 남겨두기 식이라 보입니다.
콘마이:...뎃? 흑염신으로 막판 아이디어 까지 다 썼는데..? 어....?
저는 감시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일케 써두면 또 아이디어 루팡질을 당할 것입니다 끼요오오오오오오옷
절망편) 일부러 이것만 절대 안 나옴
속성과 종족이 다른 8레벨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는 가지고 있는 엑시즈 소재의 수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가진다 필드에 왕의 관이 존재할 경우 묘지의 호루스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대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나쁘지 않네요. 엑시즈 특화 덱이란 걸 코나미도 인지할 테니 전 기대해볼까 합니다. 아니면 링크 소재로 쓴 몬스터 속성이나 종류로 결정될 수도 있구요.
사실 미라 장기를 담당하는 넷이니까, 왕(=파라오)가 나오는 게 자연스럽긴 하죠. 리메이크 하면서 "~의 관"을 민 것도 의미심장하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되려 내용물의 주인이 주인공인데 관만 나왔다는 것부터가 추후 지원 떡밥 남겨두기 식이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