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해보니 악당들이 좀 불쌍한게

[루리웹-3432756612]

많은 만화에서 악당들이 무차별적인 폭력과 조롱을 정당화 당하죠 악당들이 

어떻게 보면 현실반영이죠 

사회에서도 나쁜 사람있으면 그 사람을 비판만하기보다 비하를 정당화하고 ㅄ 취급하고 개무시를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들어 잘잘못 따지는 과정에서 말빨로 남을 제압하고 이겨먹으려고 한다던가 비아냥 거리는것을 정당화하죠 

이런거에대해서 현실에서 대놓고 옳은말로 비판하는 순간 왕따가 될 수 도 있죠 

그래서 만화에서 악당들이 이기길 바라는 제 모습을 봤습니다 ㅋㅋ 

[지나가던 고양이]

마왕 입장에서 재평가하는 스토리가 판을 치는 이유는 그런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만 끼치고 후회도 안하는 악당이 이해 받으면 안되죠.

[uspinme]

극과 극은 통한다 비슷하게 밸런스를 잃으면 안되더군요 뭐 그래서 순수악같은 명쾌한 캐릭터도 있지만 이건 잘못하면 평면적이란 말로 침몰해버리더군요

[지나가던 고양이]

차라리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자신이 한 일이 악이라고 인식하고 한 일에 대해 작가가 넘어가듯 두루물실하게 표현하면 그 작품은 잘만들었어도 평가는 낮아지는 법이죠.

[로스트아머]

그래도 악행을 저질렀으면 벌을 받는게 진리죠. 빌런 성애자 오타카 시노부가 너무 성애질을 해서 마기 평가가 무저갱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