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준이 2년동안의 고생끝에 에이스 넘버를 얻어고
첫 공식 시합이 되는 유라공고의 시합은 말그대로 야쿠시 연습시합 이례로 최악의 졸전이 되버렸습니다
하다못해 1학년때의 연습 시합은 입스라는 쉴드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고 상승세인데 첫회에 2점 먹히고 상대팀에게 계속 휘둘리고
자기혼자 어떻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라도 생겨는지 플레이는 헛돌고
그러다 강판되는 사태까지........
웃긴건 카와카미로 투수를 바꾸니 갑자기 살아나는 세이도
카와카미로 교체하고 미유키는 홈런치고 거기에 3점까지 먹고 카와카미는 바로 노실점으로 막아버리고
카타오카 감독도 선수에게 맡기는 부동명왕식에서 세세하게 움직이는 식으로 자신의 스승하고 맹렬한 사인전을 펼치고
결국 선수의 스펙차로 사인전은 세이도측의 승 결국
현재 시합은 4회말 2사 2루 2-4로 세이도가 역전중
역사가 짧고 감독과 선수간의 커뮤니케이션이 1년넘짓한 유라공고에게 역전의 비책이 안보이고
에이스는 막타선인 카와카미에게도 맞는 상황입니다
결국 에이준이 에이스달고 한 첫시합은 에이준의 3대 흑역사로 갱신될 예정....
1.작년 여름예선 결승 데드볼 날렸다가 입스걸린 시합
2 .입스걸린것도 모르고 야쿠시하고 싸우다가 개털러리고 사투로에게 강판
3.이번 예선 첫시합 타격이건 피칭이건 전부 헛돌고 첫회에 2실점..... 자기가 교체되니 선수들이 생기가 돌고 있음....
갑자기 작가가 또 ㅋㅋ
사와무라 너무 괴롭히네요 ㅠ
전혀 예상못할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착잡하네요 ㅠ 역시 너무 잘풀린다시피 승승장구 해버렸으니 역시나... 제대로 활약하는건 3학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