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 컬렉션 울트라맨 시리즈 No.13 울트라 호크 1호 α호
메카 컬렉션 울트라맨 시리즈 No.14울트라 호크 1호 β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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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 울트라 호크 1호는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10년 전에 나온 겁니다. 당시에는 밀리터리 킷 느낌의 SF 메카닉 개념이 별로 없었을 거예요. 오히려 번쩍번쩍하고 둥글둥글한 '레트로 SF'풍 디자인이 유형이었겠죠. 스타워즈도 에피소드 1에서 약간 그런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만. 나부의 우주선이라든지. - 건담은 애니메이션을 위해 디자인이 단순화된 거지 모형을 위해 그렇게 된 건 아닙니다. 당장 MSV 자쿠 R-1A를 봐도 모형 전용이 되면 어떻게 디자인이 복잡해지는지 알 수 있죠. - 울트라맨 시리즈는 아동용 괴수물입니다. 아동들에게는 은색 + 원색 + 단순명료한 디자인이 더 통할 수 있습니다. 전연령 관객을 염두에 둔 스타워즈 시리즈와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완벽한 상하관계라는 건 틀린말 같습니다. 우주형사 갸반을 참고해서 로보캅이 나온건 유명한 이야기이고(그걸 또 참고해서 지반이 나왔지만) 스타워즈에서 양날검 나오기 이전에 스필반에서 양날검이 나왔죠. 그리고 울트라호크는 69년 작품입니다. 시대상황을 따져보면 꽤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영화와 Tv시리즈인 울트라맨시리즈를 비교하시는거자체가.. 저건저대로가나름의 고증이라고봅니다
음 스타워즈 시리즈와 비교하면 어마어마하게 대충 퀄인 느낌이...
도사 마하라자
영화와 Tv시리즈인 울트라맨시리즈를 비교하시는거자체가.. 저건저대로가나름의 고증이라고봅니다
어찌보면 일본 특촬업계와 미국 헐리우드의 디자인 감각은 오랜 옛날부터 완벽한 상하관계에 있었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죠. 건프라쪽은 금형제작의 편의성을 위해 어느정도는 단순한 디자인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초창기 울트라맨은 울트라맨 본인을 제외한 주변 비행기들의 제품화는 염두에 두지 않았을거고, 디자인이 복잡하다고 해서 촬영중에 비용이 훨씬 많이 드는것도 아니기에(처음에 모형 제작할 때엔 돈이 더 들겠지만.) 적어도 울트라세븐이라는 작품에 있어서 제작진의 편의를 위해 디자인을 대충 했다는건 변명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아, 물론 헐리우드는 메가조드라는 거대한 똥을 배출한 적이 있긴 하지만요.
루리웹-9R&HYLINVV00
몇 가지. - 울트라 호크 1호는 스타워즈 시리즈보다 10년 전에 나온 겁니다. 당시에는 밀리터리 킷 느낌의 SF 메카닉 개념이 별로 없었을 거예요. 오히려 번쩍번쩍하고 둥글둥글한 '레트로 SF'풍 디자인이 유형이었겠죠. 스타워즈도 에피소드 1에서 약간 그런 느낌의 디자인을 선보인 적이 있습니다만. 나부의 우주선이라든지. - 건담은 애니메이션을 위해 디자인이 단순화된 거지 모형을 위해 그렇게 된 건 아닙니다. 당장 MSV 자쿠 R-1A를 봐도 모형 전용이 되면 어떻게 디자인이 복잡해지는지 알 수 있죠. - 울트라맨 시리즈는 아동용 괴수물입니다. 아동들에게는 은색 + 원색 + 단순명료한 디자인이 더 통할 수 있습니다. 전연령 관객을 염두에 둔 스타워즈 시리즈와 동일 선상에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루리웹-9R&HYLINVV00
완벽한 상하관계라는 건 틀린말 같습니다. 우주형사 갸반을 참고해서 로보캅이 나온건 유명한 이야기이고(그걸 또 참고해서 지반이 나왔지만) 스타워즈에서 양날검 나오기 이전에 스필반에서 양날검이 나왔죠. 그리고 울트라호크는 69년 작품입니다. 시대상황을 따져보면 꽤나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애니제작시의 편의성을 위해서 단순한 것도 있죠. 허나 울트라맨은 애니가 아니라 촬영필름이니까 디자인이 복잡해도 딱히 손해볼 건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건담 더블오와 철혈의 오펀스간에 얼추 10년정도의 시간적 격차가 있지만 디자인 퀄리티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걸 생각해보면 10년이라는 갭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20년이라면 모를까.
6~70년대의 10년과 21세기의 10년은 꽤나 갭이 클텐데요. 그 당시엔 아무리 영향을 받았어도 손을 안 댄 영역이 많아서 독창적인 창작이 많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죠. 심지어 지금 팬덤과는 다르니까요. 더블오와 철혈의 경우 건담 시리즈가 40년간 쌓아올린 전통과 클리셰를 크게 벗어날 수 있는 용기와 기반이 될 수가 없죠. 울트라세븐의 경우는 당시로써도 시대를 앞서나간 기획때문에 90년대 이후에서야 갓명작이 될 정도로 기획력의 참신함은 후대의 어느 작품에 빗대어봐도 절대 꿇리지 않다고 봐야죠.
가만히 생각해보니 라면라이더 벼니님 말씀대로 요즘의 10년과 6~70년대의 10년은 그 의미가 확 다를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인정합니다 스토리만 살펴봐도 진짜 명작반열에 들죠, 지금도 사랑받는 히어로고,,
나중에 아이젠버그, 독수리 오형제 3부용 기체도 나와주겠다.. 우왕~
아이젠보그 하앍
아이젠보그같은경우 인기가 없어도 너어무 없어서 한정질 아니면 아예 나오지도 않을거고 갓챠스파르탄은 그나마 몇번 나오긴했음
디자인이 검 방패 창 같네
UGM 메카좀......ㅠ
합체하니 좋다
실버갈이나 스카이 하이어좀 내주세요, 현기증 날거 같단 말이에요!
거츠윙도 심플해서 이쁜데 내주면좋겠네요
종이접기로 비스므리한거 3단비행기 만들었던 추억이...=ㅛ=ㅋ
그것은 우주삼총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울트라90[원제 울트라 80]의 실버갈 이 2단 합체라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