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슈미프 가오파랑 겜 타이틀 하나 구하러 잠깐 들렸는데
생각보다 외국인이 많더군요. 인종도 다양합니다. 백인, 흑인, 동남아, 중국인등등
우리나라 커플이나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이제 하나의 상가라기 보기보다는 관광지 스폿같은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피규어 가게도 처음에는 창렬21 밖에 없었는데 쿄u마 샵을 필두로 비교적 양심적인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가게도 꽤많이 생겨 놀랐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게임상가로써의 명분을 거의 잃어가고 있는데 어느정도는 양립해줬으면 좋겠네요.
넨도 사는데 가격표랑 다르게 가격불러서 당황한적 있으니 가격표 확인하고 사세요
노양심 가격의 대부분 창렬21이더군요. 22만 초반대에 미개봉 파는곳도 많이 보였습니다.
벤투스루푸스
노양심 가격의 대부분 창렬21이더군요. 22만 초반대에 미개봉 파는곳도 많이 보였습니다.
넨도 사는데 가격표랑 다르게 가격불러서 당황한적 있으니 가격표 확인하고 사세요
노양심 프리미엄으로 파는 샵은 정해져 있더군요. 반대로 사이트 예약가 기준 국내샵 최저가 수준도 두어군데 있고요. 그리고 국전샵 대부분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미리 가격 확인하고 사는게 현명합니다.
아이마스10주년피규어있길래 얼마에요 물어보니 50이요..흑우찾습니다!!!
창렬21에 있던걸 봤던거 같은데...
전 21말고 다른곳이였습니다
아키바도 오타쿠 이미지가 강하지만 몇년전부터 중국인 관광객들 몰리니 면세점 장사가 강하고 그렇죠 ㅎㅎ 수요에 맞춰 변해가는것일테고... 게임장사보다 피규어장사가 잘되는건지 몇몇 게임샵들 장사 빼고 그자리에 피규어샵이 늘어나고 그렇더군요.
구경하러 가는 박물관 같은 느낌. 진짜 종류는 다양합니다. 사기에는 좀... 비싸구요...
실물 구경하러 가는 곳이죠 아니면 고기집 갈겸해서 눈팅하러 가는 ~ 가끔 맘에 드는 경품 발매하면 경품 피규어 사러갑니다
경품 여러개 묶어서 무배로 걸어놓고 현장 수령하러 갑니다. 확실히 샘플샷보단 실물을 봐야 그 느낌을 알 수 있거든요. 의외로 중고구매도 괜찮습니다. 경품의 경우 반값 이하에도 구할 수 있더군요.
처음에 피규어샵 한두 곳밖에 없던 때 생각하면 엄청 바뀌었죠.
몇달전에 갔더니 진짜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몇점포만 남고 죄다 피규어/인형샵으로 변했더군요 매장마다 모니터 두고 게임화면 나오던 옛날이 그리워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