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2019년 어린이 주간은 5월 2일 ~ 9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8.1.5 어린이 주간 퀘스트 - 쿨 티라스와 잔달라 고아.
블리자드가 블컨때부터 예고했던대로, 8.1.5때 어린이 주간 고아 - 쿨 티라스, 잔달라 - 가 추가됩니다, 이전 어린이 날과 다르게, 이번 고아들은 어른들의 다양한 직업이나 위대한 로아들을 보여줍니다. 얼라이언스 고아는 매우 희망적이고 풋풋한 엔딩을 보여주지만, 호드 고아는 매우 현실적인 결정을 합니다.
얼라이언스.
(*얼라이언스 쿨 티라스 어린이 주간 퀘스트 영상.)
보육원 가기.
보랄러스 프라우드무어 병영 부근에 있는 보육원으로 갑니다. 가면 보육원 원장님 웨스터슨이 있습니다.
(*보육원 원장님 웨스터슨의 모습.)
(*보육원 원장님 웨스터슨의 위치.)
가면 어린이 주간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 모습.)
퀘스트를 수락하면 다른 고아 퀘같이 호루라기를 줍니다.
(*호루라기의 모습.)
사용하면 리암이라는 고아가 젠됩니다,
(*리암의 모습.)
첫 번째 여행 - 티라가드 해협과 스톰송 계곡.
리암의 다른 고아처럼 3개의 퀘를 줍니다. 이 3개의 퀘에는 순서가 없습니다. 이 글은 퀘를 받은 순서대로 클리어하여서 그렇게 작성합니다.
(*퀘스트 모습.)
우선 거친목단에 가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그리핀을 타고 거친목단 마을에 갑니다.
(*퀘스트 위치.)
가면 거친목단의 타가트와 대화합니다. 타가트는 그리핀을 태워주며, 니가 나중에 더 크면 이를 혼자 다룰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리암와 타가트의 모습.)
(*둘의 대화.)
그리고 그는 자유지대에 가서 해적을 구경하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필드 자유지대로 갑니다. 얼라이언스면 자유지대 잠입 퀘스트시 해적 모자를 얻는 곳입니다.
(*해당 위치.)
가면 리암이 여기 간지난다합니다. 그러다가 무쇠파도 모집관과 대화를 합니다. 리암은 해적이 꿈이라는 해적의 현실을 모르는 소리를 합니다. 무쇠파도 모집관은 해적은 멋진 직업이라는 똑같이 맛이간 소리를 합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꿈과 희망인데, 꿈과 희망이 해적이 되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리암과 무쇠파도 모집관의 모집.)
(*둘의 대화.)
무쇠파도 모집관은 리암에게 해적 모자를 하나 선물해줍니다.
(*해적 모자를 쓴 리암.)
그리고 리암은 폭풍의 사원을 보고 싶다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스톰송 계곡의 선원의 해안으록 갑니다.
(*퀘스트 위치.)
가서 폭풍의 사원을 멀리서 구경하다보면 수사 파이크가 옵니다, 리암이 수사 파이크에게 폭풍의 사원을 가까이서 보고싶다하자, 그는 날아서 폭풍의 사원을 보여줍니다. 우리하고 같이 퀘스트 할 때는 왜 이런짓을 안했는지 의문이 들긴합니다.
(*폭풍의 사원을 구경하던 중 등장한 수사 파이크의 모습.)
(*폭풍의 사원을 날아서 구경하는 모습.)
(*둘의 대화.)
두 번째 여행 - 드러스트바.
리암은 이제 안 갔떤 곳인 드러스트바로 가자고 합니다. 이도 순서가 없으며 글은 퀘 순서대로 하였습니다.
(*퀘스트 모습.)
우선 드러스트바 아롬의 격전지로 가서 매를 구경하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아롬의 격전지에 있는 드러스트바 초대 군주 아롬 웨이크레스트의 조각상 앞으로 갑니다.
(*퀘스트 위치.)
가서 조각상을 구경하다보면 매를 부리는 심문관 노틀리가 옵니다. 심문관 노틀리는 자신의 매인 윈스턴을 불러서 리암과 놀아줍니다.
(*리암과 심문관 노틀리의 모습.)
(*둘의 대화.)
그리고 리암은 쿨 티란 드루이드를 보려가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드러스트바에 잇는 울파르의 동굴로 갑니다.
(*퀘스트 위치.)
가면 아서 트레이드윈드가 반겨줍니다. 그는 다양한 변신을 하며 리암과 놀아줍니다.
(*리암과 아서 트레이드윈드의 모습.)
(*둘의 대화.)
마지막 - 다시 보육원으로.
이제 보육원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리암은 매일 어린이 날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퀘스트 모습.)
리암을 다시 보육원에 데려다 주면 됩니다.
(*보육원 위치.)
그는 고맙다면 4마리의 펫 중 하나를 보상으로 줍니다. 보상은 아래서 한 번에 다루겠습니다.
(*퀘스트 완료 모습.)
리암은 보육원 원장님 웨스터슨과 플레이어 앞에서 자랑을 하며 자신의 포부를 밝힙니다. 그는 거친목-해적-파도사제-매조련사-드루이드의 최고의 영웅이 되겠다고 합니다.
(*포부를 밝히는 리암.)
(*리암의 대화.)
호드.
(*호드 잔달라 어린이 주간 퀘스트 영상.)
보육원 가기.
잔달라 항구 쪽에 있는 관리인 파대에게 갑니다.
(*관리인 파대의 모습.)
(*관리인 파대의 위치.)
가면 어린이 주간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 모습.)
퀘스트를 수락하면 다른 고아퀘같이 호루라기를 줍니다.
(*호루라기의 모습.)
호루라기를 사용하면 아잘라가 젠됩니다.
(*아잘라의 모습.)
첫 번째 여행 - 줄다자르와 나즈미르.
아잘라는 3개의 퀘스트를 줍니다. 클리어 순서는 상관 없으며, 이 글은 맨 위 퀘스트부터 진행하였습니다.
(*퀘스트 모습,)
그녀는 파쿠를 만나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전쟁야수 우리 남동쪽으로 가면 됩니다.
(*퀘스트 위치.)
가면 멀리서 파쿠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잘라는 파쿠를 귀찮게 하면 벌 받을 거라 말하며, 주변에 있는 새끼 테러닥스들과 놉니다.
(*멀리서 보이는 파쿠의 모습.)
(*아잘라의 대화.)
그리고 그녀는 나즈미르에 있는 크라그와를 만나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퀘스트 위치.)
가면 개구리 조각상을 구경하다가 크라그와의 자손을 타고 크라그와에게 가게 됩니다. 크라그와는 짓궃게 나의 간식이냐 묻지만, 이 농담은 어린 소녀에게 진지하게 받아들여집니다...
(*크라그와에게 가는 모습.)
(*아잘라와 크라그와의 모습.)
(*둘의 대화.)
마지막으로 그녀는 공크를 만나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로아의 정원으로 갑니다.
(*퀘스트 위치.)
가면 공크는 좀 좋은 자로 알고 있어서, 그의 둥지로 갑니다. 그곳에서 공크와 직접 대면합니다. 아잘라는 최근 줄다자르가 많이 변했다고 이야기하며 나중에 자신이 공크를 섬길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잘라와 공크의 모습.)
(*둘의 대화.)
두 번째 여행 - 볼둔.
위에 3개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그녀는 2개의 퀘스트를 줍니다. 마찬가지로 순서는 상관없으나, 이 글에서는 퀘스트 순서대로 하였습니다.
(*퀘스트 모습.)
그녀는 우선 젬란의 항구 남동쪽에 있는 황금의 섬으로 가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퀘스트 위치.)
가면 아잘라는 믿기 힘든 풍경이라면서 자신이 부자가되면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고 싶다고 합니다. 많이 현실적인 아이입니다. 스샷은 없는데 상자를 열어달라고 합니다. 상자는 열면 1분 동안 저주에 걸려서 잔달라 해골로 변합니다.
(*아잘라의 모습.)
(*아잘라의 대화.)
마지막으로 그녀는 헌신한 자의 전당에 가자고 합니다.
(*퀘스트 모습.)
(*퀘스트 위치.)
가면 아잘라가 쐐기돌을 건들이게 되고, 보라크는 이를 도둑이라 의심합니다. 하지만 이때 세스랄리스의 화신이 나타나서 그녀가 결백하다 합니다.
(*아잘라, 보리크, 세르랄리스의 화신의 모습.)
(*그들의 대화.)
마지막 - 다시 보육원으로.
이제 보육원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리암은 매일 어린이 날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퀘스트 모습.)
아잘라를 다시 보육원으로 데려다 주면 됩니다.
(*보육원 위치.)
(*퀘스트 완료 모습.)
보육원에 가면 아잘라는 많은 로아를 봤고, 이중 누굴 골라야 할지 고민합니다. 근데 이때 자니가 나타나서 같이 반짝이는 것을 찾아 부자가 되지 않겠냐고 합니다. 이에 아잘라가 플레이어에게 바보같다 말하고 자니와 같이 여행을 떠나면서 잔달라 어린이 주간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많이 현실적인 결정입니다.
(*아잘라와 자니의 모습.)
(*대화.)
보상.
보상은 총 4개의 펫으로, 캐릭당 1년에 하나만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래가 가능하고 여러 캐릭을 돌리면 1년에 4마리를 모두 모을 수 있습니다.
꽃게 씨 -
(*꽃게 씨의 모습.)
꼬집기 / 껍질 방패 / 치유의 물결.
분출하는 증기 / 행운의 춤 / 귀여운 얼굴.
스칼리 -
(*스칼리의 모습.)
도려내기 / 독액 이빨 / 고대의 축복.
꼬리 휩쓸기 / 페로몬 / 소실.
(*소실 - 시전자의 몸이 희미해지며 상대의 공격을 피합니다. 시전자는 곧바로 무작위 애완동물로 교체됩니다.)
꼬구리 -
(*꼬구리의 모습.)
혀 채찍 / 맹독 피부 / 치유의 흐름.
개굴개굴 / 물결 쇄도 / 정화의 비.
주둥아기 -
(*주둥아기의 모습.)
후려치기 / 거품 / 낮잠 시간.
삼단 후려치기 / 햝기 / 첨벙.
자니: 짜릿해, 늘 새로워, 역시 돈이 최고야!
아니 거기서 자니가..!?
와우 역사상 최고로 호탕하신 자니님
자니와 아잘라의 대화를 보면 플레이어가 아잘라을 여러 로아의 성소에 데려다 주는 동안 아잘라는 자니에게 바치기 위해 플레이어 몰래 여러 장소에서 보물들을 훔친 모양이네요.
크라그와님 안습...
펫들 이름 잘 지었네
자니: 짜릿해, 늘 새로워, 역시 돈이 최고야!
해적들이 그래도 애까지는 건들진않네요. 나름 그래도 놀아주기도하고.
아니 거기서 자니가..!?
진짜 애들 데리고 다니는 느낌 나겠다ㅎㅎ
와우 역사상 최고로 호탕하신 자니님
자니와 아잘라의 대화를 보면 플레이어가 아잘라을 여러 로아의 성소에 데려다 주는 동안 아잘라는 자니에게 바치기 위해 플레이어 몰래 여러 장소에서 보물들을 훔친 모양이네요.
심지어는 플레이어를 얼간이(a mook)이라고 부릅니다. 될성부른 잔달라리...
여간 잔망스러울수가 없군요
이런 퀘스트는 직접해보면 감동이 두배일것 같네요
와우저에게 쓴맛을 보여주는 ‘인생의 쓴 맛’ 시절이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