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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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스포가 있습니다!
(스포주의) Build 27826 실바나스는 왜 대족장이 되었나?
강한 스포가 있습니다!
바인은 아직까지 볼진의 최후의 결정에 의문을 가집니다. 바로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된 일 말이죠. 아무도 볼진이 죽을 때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선포한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볼진은 탈란지의 도움을 받아서 볼진의 영혼을 소환합니다. 볼진은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이상한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죠. 그는 로아와 관계가 끊어졌다고 느낍니다.
탈란지: 한때 호드의 대족장이자 센진의 아들 볼진이여... 내 목소리를 듣고 우리 앞에 나타나주십시오.
볼진: 탈란지. 너의 목소리가 들리구나..
바인: 볼진님! 진짭니까??
볼진: 바인... 너의 심장 소리는 여전히 강하구나... 마치 너의 아버지처럼 말이지. 악마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아서 정말 기쁘구나.
바인: 실바나스가 군단과의 전쟁에서 우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그녀는 호드를 묶는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서 꼭 알아야 할게 있습니다... 왜 그녀를 대족장으로 임명하였습니까??
볼진: 내 어린 벗이여. 죽음은... 어둡지... 내 기억에... 그건 그냥 던진게 아니었다네..
바인: 브원삼디님입니까?? 그분이 그녀가 가져올 죽음을 원한겁니까??
볼진: 기억이... 어둠이 오고 있다네. 어둠이... 너에게 오고 있어... 조심해! (*아마 볼진이 기억을 하려는데 어둠이 이를 막은 것으로 보입니다.)
볼진: 내가 죽을 때, 나는 다른 쪽을 훑어 보았다네.
볼진: 나는 브원삼디님, 사드라 님, 히리크님... 아니면 다른 로아님을 뵙기를 원했다네.
볼진: 뭔가 있었다네. 뭔가가 어둠속에서 움직이고 있었어. 강력한 존재였지.
볼진: 그것이 나를 어딘가로 데리고 갔다네. 그러나 내 기억은 여기서 숨겨져 있어. 진실이 감춰져 있는 셈이지...
볼진: 그날 뭔가 잘못되었다네. 악마의 칼날이 내 갑옷을 비켜 들어왔다네.
볼진: 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네. 로아들음 다 침묵했어.
볼진: 난 오래 전부터 브원삼디님을 불렀다네. 하지만 그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네. 그는 대답하지 않았어.
볼진: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되는 것을 바란건 로아가 아닐 수도 있어. 훨씬 강력한 존재일수도...
이런 다음 탈란지에 의해 브원삼디와 만나게 되고 그와 몸의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는 실바나스를 지지하지 않습니다. 그녀가 살려내는 언데드는 삶과 죽음의 균형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탈란지: 아, 돌아오셨군요. 볼진님의 영혼은 찾았습니까?? 아니면 거래를 하셨나요?
탈란지: 죽음의 로아시여, 당신의 종 볼진이 당신을 부릅니다. 이제 귀를 기울여 그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브원삼디: 뭐라고? 아냐아냐아냐, 탈란지, 네 실수다.
바인: 분명히 말씀해주십시오! 당신이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지명하게 하였습니까??
브원삼디: 너의 목소리는 황소 같구나... 그러다가 조만간 너의 아버지와 대화하게 될 수도 있단다. 왜 내가 밴쉬 여왕을 대족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물론 나는 전쟁과 죽음을 위해서 일하지. 하지만 실바나스... 그녀는 도가 지나쳐. 중요한 건 균형이야. 그녀는 죽은 자들을 지키지. 이는 나와 맞지 않아. 그녀는 브원삼디의 친구가 될 수 없다.
볼진은 리치왕과 대면합니다. 그도 그녀의 팬이 아닙니다. 그는 실바나스가 균형을 망치고 있다는 브원삼디의 말을 상기시켜줍니다.
볼진: 리치왕 내가 죽어갈 때 들었던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만들라는 말이너의 생각인가??
리치왕: 밴쉬 여왕은 균형을 위협한다. 나는 그들을 담아두지 않는다.
볼진: 그렇다면 내 영혼이 이 세계에 있을 때, 넌 뭘한거지??
리치왕: 볼진... 네 영혼은 반대 세계로 걸어가 다시 돌아왔다. 너는 그때 네가 아는 것 이상으로 바뀌었다.
볼진: 그러면 날 구속하고 있는건 너였냐?
리치왕: 너는 언데드도 아니고 저주받은 자도 아니다. 너가 이곳에 있을 장소는 없다. 떠나거라.
볼진: 나도 이 곳이 싫다. 가자고... 빨리!
리치왕: 지금 나가거나 영원히 여기 머무르거라. 너의 선택이다. 밴쉬 여왕의 부하들아, 빨리 떠나거나 죽어라.
여기서 리치왕에게서 탈출하는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시나리오를 깬 후, 우리는 실바나스가 스톰하임에서 정복하려고 했던 에이르에게 갑니다. 에이르는 브리쿨을 이끌고 용맹의 전당에 갈만한 용사를 찾고 있습니다.
에이르: 잠간... 브원삼디의 여사제를 내 전당으로 데리고 오거라.
볼진: 에이르, 나와 이야기좀 하지.
에이르: 그래. 너와 너의 용사면 그럴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상한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면 용서치 않으리라.
볼진: 발키르 여왕, 내 영혼은 다른 세계로 보내진후 다시 돌아왔다네. 네가 한 짓인가??
에이르: 그림자 사냥꾼이여, 너는 단순한 영혼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볼진: 그런 힘을 누가 가지고 있을까? 대족장 실바나스를 만든 자가 누굴까??
에이르: 이것은 필멸자들에 의한 계획이 아니다.
볼진: 그럼 나에게 속삭인 자가 누구란 말이지?
에이드: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두 알려주었다. 이제 여길 떠나서 돌아오지 마라.
이야기의 끝까지, 결국 실바나스를 대족장으로 임명한 이유를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볼진은 그의 이상한 죽음과 관련된 답을 찾고자 하는 탈란지에게 작별의 말을 하며 스토리가 끝납니다.
탈란지: 그대의 말이 혼란스럽습니다. 호드의 대변자로, 한 걸음씩 나아가 봅시다. 어쩌면 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볼진: 리치왕은 나를 돌려보내지 않았다네. 에이르는 모조가 없고. 브원삼디는 그의 휴식같이 혼란스럽다네.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실바나스를 적임자로 보지 않았어.
탈란지: 상황이 이렇지만, 그녀는 호드의 지도자입니다. 나는 그녀를 위해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바인: 잔달라는 여전히 탈란지 그대를 따르고 있소. 네 아버지는 옛날 방식을 고수할 뿐이고 이러면서 트롤 제국은 잠자며 시간을 잃었다네.
볼진: 그러나 너는 잔달라에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첫 번째 트롤이라네. 자네는 어리고 정의로워. 늙은 대족장에게 도움을 구하고 싶으면 다시 나를 부르시게. 나는 당분간 답을 찾아갈 것일세, 새로운 적이 그림자에 모이게 되면 나는 다시 사냥을 해야하니 말일세.
시간은 계속 흐르고 더 많은 이야기 나올 것입니다. 우선 여기까지 실바나스는 죽음과 관련된 이들로부터 균형과 혼란을 일으키는 "적"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면 남은 배후는 누구일까요?? 고대신!?
볼진이 자기입으로 내가 틀렸었음 ㅎㅎ 이러는건 작가랑 볼진 둘다 바보 선언하는 느낌 이젠 뭐가 나와도 실망할 것 같은데 라스타칸이랑 멕카토크는 뜬금없이 같이 죽을지도 모른다하고 정말 지금 작가들은 와우에 애정이 없는게 아닐까
이정도면 볼진 부관참시 수준 인 듯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족장 불러버렸네 헤헤 ^^a 이걸 진짜 말이라고 하는건가 ㄷㄷㄷㄷㄷ 작가놈들 어떡하면 트롤 바보로 만들지단 고민하고 있는게 분명함
일 벌려놓은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된 이유를 어떻게든 만들어줘야하는데 이딴식으로 가면 에바지
실바나스 미래의 유일한 희망인 볼진의 유언 떡밥마저도 이렇게 분쇄되네요. 진짜 가로쉬2 되려고 그러나
실바나스 미래의 유일한 희망인 볼진의 유언 떡밥마저도 이렇게 분쇄되네요. 진짜 가로쉬2 되려고 그러나
실바나스 팽하려는건가? 아니면 다른 존재가 진짜로 개입하나? 근데 이게 사실이면 볼진은 실바나스가 악당이든 선인이든 더 무능해지는건데 진짜 스토리 발로 짜는것같음
아지라잇
나도 모르는 사이에 대족장 불러버렸네 헤헤 ^^a 이걸 진짜 말이라고 하는건가 ㄷㄷㄷㄷㄷ 작가놈들 어떡하면 트롤 바보로 만들지단 고민하고 있는게 분명함
한명은 빛의 선택을 받고 한명은 어둠인가?
볼진이 자기입으로 내가 틀렸었음 ㅎㅎ 이러는건 작가랑 볼진 둘다 바보 선언하는 느낌 이젠 뭐가 나와도 실망할 것 같은데 라스타칸이랑 멕카토크는 뜬금없이 같이 죽을지도 모른다하고 정말 지금 작가들은 와우에 애정이 없는게 아닐까
와우 2.0...?
S: 나를 멋대로 대족장에 앉혀 뒤처리나 잔뜩 시키고! 넌 날 저버렸다 볼진!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V: 아니.. 니가 자초한 운명이다. S: 느아아앙 번쩍 바사삭
호드에서도 실바나스 버리는구나. 잔달라 트롤여왕이 새로운 호드 대족장 되나 쓰랄도 그렇고 호드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언자가 대족장 되는데. 고대신에 대항하려면 잔달라 트롤 필요하고.
사울팽도 있지 않나?
사울팽은 늙었으니 잔달라 트롤 여왕이 호드 대족장 되는게 낫죠. 원시 고대신도 부를 수 있고.
볼진이 숨넘어가기 전에 실바나스한테 유언하면서 족장지명하는 영상까지 만들어놓고 뒤늦게 이러면 너무 추한데
람파루도
일 벌려놓은 실바나스가 대족장이 된 이유를 어떻게든 만들어줘야하는데 이딴식으로 가면 에바지
군단땐 뭔가 큰 의도가 있는 것처럼 지명해놓고 ㅅㅂ
실바 안죽인다면서.... 아니면 고대신같은 존재한테 놀아났다는거 알고 볼진 도움받아서 실바가 고대신에 막타넣고 대족장에서 내려오는 스토리로 뺄려는건가...
실바가 죽지 않은 이상 대족장 내려오는게 더 말이 안됨 나름 언데드 수장인데
반드시 처단형식으로 내려와야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실바를 레이드보스화 시키지 않는다고했고, 지금 내용으로 봐선 호드 내부적으로도 엎어버릴려는거같아서..작가진이 지들이 한말 지킬려면 12단처럼 만들던가 렉사르 스토리 차용하는게 제일 좋겠다 싶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실바나스는 지금 일을 너무 크게벌려놔서 계속 대족장 하면서 얼라이언스랑 적대하거나 아니면 스토리에서 완전히 하차하거나 둘중 하나밖에 안될듯. 텔드랏실 불태운게 수습불가라서...
빛의 용사 일리단처럼 어둠 용사 실바나스각
이정도면 볼진 부관참시 수준 인 듯
악마의 무기가 비껴갔다고하니까 진짜 배후가 있기는 한듯
가로쉬님... 그립읍니다...
장난치나... 로아의 목소리가 안 들린다면서 왜 죽을때는 로아가 그랬다고 했음 그러면? 시팔 이제는 기억안난다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늙어서 치매가 왔나봅니다 ㅠ
죽으면서 기억에 문제가 생긴거임. 다른 유령들처럼.
불타는 군단 공허군주 말고 또 다른 배후 만드는게 아닐까
호드 대족장은 정배당하는게 일이냐.
개똥이네.
데구르르~
그럴 수도 있는데 중요한건 볼진이 실바 대족장 지명한게 망령들어서 그랬다는게 오피셜이 되버린거
"여성"언데드라서 그런줄
개 븅신같은 스토리작가들 싹다 죽었으면 좋겠네
진짜 실바 깽판칠때 누가 볼진 죽을때 로아중 누가 시킨거아니냐 했었는데 로아는아니였지만 어쨌든 다른 존재가 시킨건 맞네ㅋㅋㅋ 작사새끼들 호드에 애정이없는건가 시나리오 이상하게 돌아가네....
또그리마 공성전 각 날카롭게 서는 부분
와우는 이제 시스템도 븅신이고 스토리도 븅신이 되버렸음
볼진을 아예 ㅄ 만들어버렸네 미친것들
불진이 죽을때 누군가가 잠시 조종했든, 이미 죽은 몸인 실바나스도 누군가의 조종을 받고 있을 가능성도 있음 나중에 실바나스가 그것을 차단하고 처치하는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실바나스가 조종당하고 있었다면 지금까지 실바나스 내면의 심리묘사같은게 없었어야 성립가능한데 폭풍전야랑 세자매에서 내면의 심리묘사 실컷한뒤라 불가능...
조종당하는게 그 이후일수도 있죠
폭풍전야 시점부터 스톰윈드 침공 아제라이트 독식 등등 계획하고 있었고 이후의 행적과 일치하기 때문에 폭풍전야 뒤에 조종당했다는건 의미가 없을것같아요.
호드의 대족장이란게 전임자가 지정하면 되는건가요? 이건 세습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흐미십헐
공허 말고 또 있나?
리치왕도 '그분'이라고 하는 존재있고 V13D도 '그분'이라고 하는 존재가 있는데 '그분'이 실바나스를 골랐나봄
공허는 알레리아 귓속말 하는거 보면 언데드 자체를 증오하는거 같고 죽음도 생과 죽음의 균형을 깨트리는 실바나스란 존재를 원하지 않고... V13D 등뒤에도 더 큰 존재가 있는걸 암시하고.. 풀린건 없고 더 의혹만 늘어나는군요
똥페미작가 끼고 스토리 쓰레기화에 급가속도가붙네 ㅋㅋㅋㅋㅋㅋㅋ
고 나타노스 고
아 이건 좀...
아 볼진 취급 너무 한거아닌가
역시 트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1발 이게 스토리라고?진짜 와우 접을때가 왔나
'명예로운 얼라VS배드애스 호드' 로 이끌어나가려다 호드유저들 반응 너무 안좋으니까 실바나스 팽하고 없던일로 하려고 각보는것같음. 처음 블쟈가 실바나스가 도덕적 중립이니 호드를 지키고싶어할뿐이니 실드친 이유가 설명됨. 뇌피셜인 의견이지만 블쟈가 유도한것과 유저들 반응이 엇갈렸다는건 확실.
애초에 그런 구도를 만들려기엔 그린 지쟈스가 너무 정의로운 모습만 보여줌.
이거 완전 초대형 게이트 아녀 ㄷㄷ
그놈의 누군가가 있어는 언제까지 써먹을거냐 사실상 불타는 군단 끝낼때 와우도 끝냈어야하나보다
솔직히 실바나스 케리건엔딩 내는것 보다는 이게 훨신 낫네
실바 뒤질때 이기야노데스웅챠! 외치면 완성되는 부분
이건..실바 타락 떡밥보다는 어떤 존재가 아제로스에 혼란을 가져다줄 존재를 물색하다가 실바를 선택하고, 실바가 깽판칠수있도록 볼진을 허망하게 죽이고 실바를 대족장 임명하게 어떤존재가 술책을 부린걸로 스토리를 설정한 느낌이네요 그럼 가장 이득 볼 세력이 고대신 아니면 공허의 군주인데 둘다 아니면 대체..
그냥 이 모든걸 블쟈가 원래부터 계획했던거면 좋겠지만....
그런데 볼진에게 가는 칼날을 강제로 맞추고 볼진의 귀에 로아인 척 속사귀고 그 영혼에다 조작을 걸어놓은 애면... 고대신 말곤 없지 않나?
귀쟁이들 분쟁도 까먹는 놈들인데요 뭐.
제 생각엔 실바나스가 뭔가 시련을 겪은 후에 확팩 말에는 호드 모든 인원들에게 존경 받는 진정한 대족장으로 만들게 하려는 블리자드의 계획인거같아요.
뭔가 흥미진진하게 읽고 나니 마지막에 안본거 보다 못한 김이 빠져버렸네... 아 이건 아침드라마 수준도 못되네 젠쟝
이 졷망겜은 인게임만 말아먹은줄 알았는데 스토리도 같이 말아먹었네
요새 와우 스토리작가들 일할맘없나? 안그래도 격아 평도 군단 2.0소리듣고있구만
그래, 아주 그냥 아제로스를 "오로지 전쟁만이 있을 뿐"으로 만들어봐라.
코르크론, 저들을 처단하라
폭탄 돌리기하네 쉬ㅂ
이쯤되면 호드가 양대 세력인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다음 빌런 저장고로 밖에 안 보는 거 같은데
실바나스가 고대신의 손아귀에 놀아난것을 알아채고 고대신의 계획을 방해하기 위해 움직이고 그 과정에서 얼라이언스와 공통된 적에 맞서 싸울것 같네요 물론 실바나스 성격상 대놓고 손잡진 않을것 같지만요 하지만 가시의 전쟁은 어디까지나 실바나스 본인의 의지대로 일으킨 전쟁인거죠 호드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했던 전쟁이고요 호드와 얼라의 전력이 더 벌어지기전에 승부를 보려고 했던건 호드의 모든 종족들에 수장이 찬성한 일입니다 물론 다르나서스를 초토화 시킬것까진 생각 못했겟지만...
황제가 죽기 직전 혼미 상태일태 누군가가 유언장을 조작해서 엉뚱한 자가 황제자리에 오른거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실바를 대족장으로 만들고 나서 욕 먹으니까 이리저리 수습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결국 트롤이 트롤 한건가?
저질러놓고 스토리 수정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