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파이어 미주리키트에 베리파이어 풀에칭셋 으로 작업 시작했습니다.
스압이 좀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미국 대전 전함이 만들기 힘든 이유인 대공포들
20mm 49개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 키트에서 가장 조립하기 힘든 부분 입니다.
한개 조립에 대략 20분 정도 소요
40mm 대공포 포좌 20개
그나마 통짜 레진을 적용해 부품수를 좀 줄여서 나왔습니다.
조립완료된 20개의 40mm
여기까지 작업한 총 부품수가 614개 입니다...
참고로 저보다 앞서 미주리 만든 분이 사용한 키트는 이것보다 부품수가 더 많습니다.
5인치 부포의 부품들
조립
사통장치 부품들
조립한 상태
40mm 도색 완료
플라스틱 함교부품 하나를 빼면 바로 함교에칭 적용 가능하도록 배려가 잘되어 있는 부분
다만 상부 결합부와 잘 안맞아 에칭을 좀 갈아주어야 합니다.
함교 외에는 키트의 몰드를 밀어내고 에칭 적용해야 되는게 많습니다.
분명 자사 키트의 에칭셋 인데...
측면용 부품들
에칭 적용
구명정 부품들
조립
오른쪽 하단의 에칭 토막들은 길이가 안맞는 에칭 부품들을 잘라낸 흔적 입니다. (정말 고생 했습니다..)
주포 조립.
0.3mm 황동심제를 이용해 조립하라고 하는 부분인데
0.2mm한방침을 이용해 조립
아크릴 가게서 별도로 주문한 케이스와 베이스
케이스 가격이 10만원 인데 키트 가격이 그보다 서너배는 비싼지라 별로 안비싸게 느껴집니다.
베이스 실링하고 다보를 상가대 삼아 박고 선체 고정
난이도 높았던 난간
지금까지 조립한 것들 가조립
목갑판은 어차피 갑판색 도색해야 하는거라 미리 붙여버렸습니다.
테러범과 외계인 목을 꺽은 배의 위엄 ㄷ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神의 손을 갖으셨네요.^^
느어....전쟁이었겠습니다. 똑같은거 수십개....정말 멋지네요.
대박 ㄷ ㄷ 멋집니다
와....미쳤다...라고 생각되네요..
보기만 해도 눈이 아파오고 노안이 오는 것 같은....;;;;
으아아아 후덜덜 하네요
ㅋㅋㅋ.. 미친손, 미친눈..
대단합니다 ... 전 못 할거에요 .....
누...눈... 마이 아이즈... 아니 보는 대도 눈에 힘들어가는데, 조립하면.. ㅗㅜㅑ.. 대박입니다.
테러범과 외계인 목을 꺽은 배의 위엄 ㄷㄷㄷㄷㄷ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 으어...
제품이 너무 작아서 무슨 나노머신 보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정말 굉장하시네요!!
보기만해도 화가나네요....
육식인
쉽은 프라모델의 정점인지라...
육식인
우리같은 양민은 그저 건프라 가조립이나 하면서 놀면 됩니다.. 껄껄껄
단지 보는 것만 으로도 눈이 아픈데 어떻게 조립하셨는지 대단 하십니다.
워. 진짜 금손이십니다.
아............ 재채기 하고 싶다.
어떻게 해야 에칭을 깔끔하게 붙일 수 있는건지....
돋보기 쓰구하시나...
세상에...동전이랑 비교된 사진 보니까 진짜 말도 안나오는군요, 부포앞에 저 조금만 한눈팔아도 다 잃어버릴것같은 에칭부품들 저것들 엄청 작네요 덜덜덜;;;;
ㅋㅋㅋㅋㅋ 어색해 ㅋㅋㅋㅋㅋ
보는 사람 눈깔 빠집니다
저기가 일본 팬사인회가 있었다는 그곳?
궁금한게 저렇게 하면 도색을 어떻게 해아하나요?? 가조립 상태라서 분해해서 도색하는건가요?
지옥의 마스킹을 합니다.....
비염환자는 방독면 쓰고 작업해야겠어요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요 ㅎㄷㄷㄷ
어...음... ...모델링하려면 현미경까진 아니더라도 확대경은 필수인건가요?
조립 자체를 돋보기 쓰고 핀셋이나 족집게로 해야할거 같은데 ;;;
크 역시 미국전함... 멋집니다.
전함을 만드는 모든 이들은 살아있는 부처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