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중에서 제일 마지막에 접한 제일 처음의 소울시리즈 게임인데 제일 즐겁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축복,달,예리,때려 딱딱 강화하는법까지 나뉘어져 있는것도 그렇고 그렇게 빌드키우는 맛까지.. 갑옷이 적고 한회차의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회차가 제일 긴 2보다 만족스러우니 얼마나 잘만든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벌써 몇번이나 회차를 돌았지만 해도해도 안질려요. 다크소울1이 왜 데몬즈보다 주목을 더 끌었는지 모르겠네요. 멀티플랫폼이라 그런가
일단 멀티플랫폼이라는게 가장 컸었죠. 플삼은 북미쪽에서 좀 고전했었기도 했고... 그리고 북미,유럽에서의 서비스가 일본,아시아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훌륭한 편은 아니였다고 하덥니다.(인터넷 검색하면서 들은 이야기이라 이건 확실하진 않네요)
그리고 데몬즈나 다크나 게임성 본질은 비슷하지만 데몬즈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다소 일본 내수지향적인 편입니다. 패미통에서 인터뷰했을 당시, 데몬즈 소울은 일본에서'만' 압도적으로 인기가 쩔어주는 서양 3대(혹은 4대,2대)CRPG 중 하나인 위저드리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실제로 스팀에서 위저드리6이나 8 커뮤니티 포럼을 찾아보면 일본애들 엄청 많습니다...6~8 3부작은 일본에선 엄청 인기가 많진 않지만.) 그 외에도 작풍 자체도 확실히 정통 서양 스타일이지만 일본애들 취향에 부합할 수 있는 정도인 편입니다. 그만큼 일본에서는 데몬즈가 인기가 가장 높은 편이구요.
인정..데몬즈가 진짜 재밌음
일단 멀티플랫폼이라는게 가장 컸었죠. 플삼은 북미쪽에서 좀 고전했었기도 했고... 그리고 북미,유럽에서의 서비스가 일본,아시아에 비하면 생각보다 많이 훌륭한 편은 아니였다고 하덥니다.(인터넷 검색하면서 들은 이야기이라 이건 확실하진 않네요) 그리고 데몬즈나 다크나 게임성 본질은 비슷하지만 데몬즈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다소 일본 내수지향적인 편입니다. 패미통에서 인터뷰했을 당시, 데몬즈 소울은 일본에서'만' 압도적으로 인기가 쩔어주는 서양 3대(혹은 4대,2대)CRPG 중 하나인 위저드리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실제로 스팀에서 위저드리6이나 8 커뮤니티 포럼을 찾아보면 일본애들 엄청 많습니다...6~8 3부작은 일본에선 엄청 인기가 많진 않지만.) 그 외에도 작풍 자체도 확실히 정통 서양 스타일이지만 일본애들 취향에 부합할 수 있는 정도인 편입니다. 그만큼 일본에서는 데몬즈가 인기가 가장 높은 편이구요.
명작인데... 분량이 아쉽습니다. 거인의 요석만 나와줬다면 최고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