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스타트 하고 30킬 넘어가기전에.. 일방적으로 기우는 방있죠?
3 : 25 이런 식으로..
꼭 그럼 중간에 이탈자가 있더라고요..
자기만 킬뎃 관리하겠다고 도망가는.. 이기적인.. ;;;
어제도 그런 방 들어가서..
맵은 맨션 나오는 그 맵..
전 VKM 하나 들고 양쪽 롱베이스 지키면서 계속 스나들 따버리고..
VKM이 좋은게.. 오퍼모드 달면 일단 맞으면 피깍는건 금방입니다.
그래서 스나들은 타이탄이나 하데스는 끌어치기로 어떻게 잡아도 VKM은 어려워 하더라고요.. 그래도 잘잡는 스나는 인정..
하여튼 스나들 따기 시작하니 50킬 넘어가는 시점에선 4~5킬 차이..
제가 최대한 리콘으로 다트 날리고 궁 써주고 해서 마지막에 역전에서 2점차 역전했네요.. 1명 도망간 상태에서..
초반에 힘들어도 궁스킬이랑 장비만 잘써도 금방 따라잡는데.. 도망가는 사람들은 이해 못하겠음.. 진짜.. 질때 지더라도 끝까지 해보던지..
중반까지도 밀린다 싶으면 나가는건 이해해요.. 질거 뻔히 보이니.. 근데 초반에 도망가는건 이건 뭐 상대방이랑 짜고 고스톱 치는 느낌이랄까..
숫자 차이로 유리하게 만들어줄려고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우리 한국 분들은 그러지 않을꺼라고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