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릴리 60렙 찍었습니다

[키린또루]

※ 마을 스탯 아닙니다.

다른 캐릭터 키울때보다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 첫 캐릭터인 하루가 기본적으로 관통 위주로 셋팅 되어 있어서 아예 관통 스탯이 있는 릴리에게 장비를 몰아주면 어떨까하는 발상에서 릴리를 키운게 시작점인데요.

스탯 찍힌거 보니까 정말 키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전 숫자 찍힌거 보고 만족하는 스타일이라. 의도하지 않았지만 피도 just 52000.

보하 기어라서 마을로는 만치가 안되지만 포스리전 키고 브록 켜지면 만치를 넘어서니까 보냑에 비해 딜도 그렇게 안 딸리고.

하루는 이게 안 되었거든요. 

별 기대 안했는데, 릴리는 보스에게 죽창 꽂아넣는 손맛이 일품이네요. 

거기에 외모도 마음에 듬. 

보냑 다리 9강하고 반지 2개 옵작 정도 밖에 할게 없어서 슬슬 의욕이 떨어저가던 참이었는데, 릴리 다 키우고 스탯 보니까 꼬접 기운이 다시금 낮아졌습니다. 

[너무의미]

?

관통이 어떻게 저렇게 나오죠??

[큐큘]

느낌은 멜터대신 페너트레이션이나 피어스를 다 터트린거 같네요.
페너 50+날개 20+크루얼 50 같은 느낌으로요

[키린또루]

브로치 19 + 시온 10 + 기어 13 + 무기 6 + 칭호 2.5 = 마을 관통 50.5
거기에 폭주하는 광기 20, 크루얼 50 입니다.

[너무의미]

시온은 뭔가요? 아카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