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넘어가니까
화톳불에 가지 않아도 몹들이 자동으로 살아나네요?
계승의 제사장에서 불사도시 가는 방향의 몹들 잡고
불사도시 들어가서 몹들 잡고
다시 제사장 쪽으로 돌아가니까 몹들이 살아 있네요
그래서 ??? 이랬는데
다시 잡고 불사도시 가니까
거기도 몹들 다시 살아났네요;;
4회차부터 뭔가 변화가 있는듯?
그리고 지하묘지 가봤는데
원래 없던곳에 네크로멘서? 가
멀리서 불덩이 쏘고 그러네요?
아... 사실 그런건 업습니다. 화톳불에 가지않으면 절대로 부활하지않습니다. 이건 7회차를 가도 일어나지않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ㄷㄷㄷ 버그 일수도 있겠네요
오리지날 다크소울에서 불사의 교구 몹을 다 잡고 제사장 잠시 들렸다가 화톳불에 '앉지 않고!' 다시 교구로 엘베타고 올라가니 몬스터들이 살아나 있더군요. 그런데 쓰랄 님의 경우 DLC 포함 최신 패치 버전인 PTD 같아 보이니 아마도 버그일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불사의 교구에서 기도를 하고 있어야 할 레아가 처음 등장 구역에서 저와 적대 상태인 채로 발견되더군요. 혹시 몰라 면죄를 하니 사라지고 다시 교구에서 기도를 하고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화톳불에 안 앉아도 좀 떨어진 지역 같은곳 갔다 오면 몹 리젠 됩니다. 예를 들면 불사의 교구에서 엘레비이터 타고 계승의 제사장 갔다 온다던지...
그리고 지하묘지 네크로맨서는 의외로 잘 돌아댕김... 특히 두번째 네크로멘서는 어쩔땐 아직 돌리지도 않은 다리 건너려다 죽기도 하고, 돌린 다리 건넜을때 기다렸다가 역으로 또 돌려서 죽이기도 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