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두명은 저와 제 친구고
위에 7명이 어울리면서 놀던 무리들인데
온천가서 논다고 하길래 저도 끼워달라고 한 뒤 들어왔죠.
그랬더니 헬기 위로 돈가방이 우수수수수수
헬기 위에 날개 전부 없어진거 보이시죠.
제가 현금 28000원 들고 있는 것도 어쩌다가 먹게되서 저렇게 된거구요.
K.CATAPIL이 joker4speed43에게
'돈 가방좀 그만 뿌려봐'
라고 말을 했었는데 이미 핵쟁이라는 것을 아는 듯한 말투였고
joker4speed43은 '나 돈 안뿌리고 있는데'
라고 하는 것을 봐선 또 다른 누군가가 핵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컸습니다.
제가 의심이 가서 먼저 joker4speed43에게 유탄발사기를 쏘았죠.
정통으로 맞고도 죽지 않고 저에게 어썰트라이플을 갈기더라구요.
무리들의 질도 별로...
반말은 기본에 한국말을 해야 '한국인 확인' 요러면서 컨셉잡고 앉아있고
총을 쏜다거나 헬기에서 안내리고 있다던가 하면
'얼려버리고 세션 옮겨버린다'
이러는데 얼려버린다는게 무슨 의민지는 모르겠지만 핵을 쓰겠다라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질 나쁜 부운영자가 있었다라는 게시글을 보았는데
쟤네들도 그 쪽 카페 인원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한국인 핵쟁이들도 많습니다 유투브내에 돌아다니는 핵쟁이 영상들보면 알수있죠 1~2백명정도로 추산됩니다
PC판은 핵 구하기도 쉽고... 방송이네 스샷이네 찍어내는 사람들도 죄다 핵쟁이라 별로 이상할 건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