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에 페르소나 처음입문인 유저입니다.
현재 오쿠무라 팔레스 까지 클리어한 상태인데요.
사장이 자꾸 배고픔 디버프걸고 보스로봇이 전체공격기인 빅뱅첼린지? 인가 하늘에서 음식이 막 떨어지는거 두어번 맞을때에는 별생각없었는데. 멋모르고 배고픔 상태에서 공격 맞아보니 체력이 차는 거 보고 웃었네요. 아 저래서 지독하게 배고픔을 거는구나 하고ㅎㅎ
카모시다 중간보스 생김새가 남근;; 이어서 참 디자인 웃기네 하고 말았는데 자꾸 타겟을 타카마키 만 지정하는거 알았을때도 아 저래서 저러네 라고 피식 거린 기억이 나네요.
언뜻 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 부분인데 작은 부분에서 뭔가 재미지는 요소를 주는 페르소나5 네요
저는 지하철에서 모르가나 눌를때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