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지원 하나 없이'가 좀 그렇긴 한데 흠.....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완벽하게 정리한 유튜브 댓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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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민희진이 말한것을 요약한거니까 민희진 입장위주 서술이겠지 여기에 방시혁측 하이브측 반박이나 주장을 합쳐서 잘 버무려야 진짜 전모가 나오겠지
말그대로 기자회견 정리니까 민씨가 주장한내용의 정리잖아
아놀드횽이 말했어 자기 스스로 자수성가 했다는 사람은 구라쟁이라고
지원 없이라고 하기엔 어도어는 소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해서 만들어준거인데다 뉴진스 데뷔때 타이틀곡 세 개라 뮤비도 세 개 다 찍었고
말이 좋아 레이블이지 모회사-자회사 or 계열사 아니야? 삼성전자 노태문이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에게 개기는 꼴 아니가???
근데 솔직히 민희진 측 입장 다 받아들여도 정맞을만한 모난돌이 정맞았다고 생각되는데
민희진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하이브에서 지원해준거 없이 전부 내힘으로 했다" 이거는 아무리 봐도 동의가 안감...
말그대로 기자회견 정리니까 민씨가 주장한내용의 정리잖아
일단 민희진이 말한것을 요약한거니까 민희진 입장위주 서술이겠지 여기에 방시혁측 하이브측 반박이나 주장을 합쳐서 잘 버무려야 진짜 전모가 나오겠지
카프21
근데 솔직히 민희진 측 입장 다 받아들여도 정맞을만한 모난돌이 정맞았다고 생각되는데
ㅇㅇ 이게 맞음 하이브측에서도 분명 원기옥 모으고 있을테고 곧있음 입장 표명하겠지 그거 보고 판단해도 안늦음 지금은 그냥 국힙원탑 즐기면 됨ㅋㅋ
어느 회사가 다 내 맘대로 하고, 원하는대로만 할 수 있겠어.. 대신 일 하는 만큼 보상이 있느냐를 보는 건데. 지금 당장 금액으로도 1000억원대, 장기적으로는 3-4000억도 가능하다는 풋옵션을 주는거면... 하이브는 해줄만큼은 해준거 아닌가 싶은데.....
아놀드횽이 말했어 자기 스스로 자수성가 했다는 사람은 구라쟁이라고
ㄹㅇ 자수성가했으면 지금부터 또 시작하면 되것네 오히려 유명세는 깔아놨으니 쿨하게 다 던지고 새로 시작하면 될건데
이야 들고있는거 쿨하게 시장가로 다던지면 돈은모르겟고 다른의미로 복수아니냐ㅋㅋ 뭐 돈땜에 이사단난거같아서 그러진못하겟다만
ㅇㅇ. 결국 돈이지
태클은 아니고 주지사 형은 식칼들고..그갓 철새들 때문에 댐건설 막는건 말도 안된다는 퍼포먼스도...
괜찮은거만 골라서 쓰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라리뤠레로
도하는 뭐야 했더니 축구 얘기였군
지원 없이라고 하기엔 어도어는 소스뮤직에서 물적분할해서 만들어준거인데다 뉴진스 데뷔때 타이틀곡 세 개라 뮤비도 세 개 다 찍었고
아마 첫 걸그룹 타이틀이랑 티저 홍보 빠방하게 르세라핌한테 줬던거 때메 지원이 없었다 느끼는거 같은데 세븐틴 조차 투 타이틀로 컴백할때 굉장히 부담되고 모험이라고 얘기했었음 근데 막 데뷔하는 애들한테 타이틀 세 개에 뮤비 세 개는 전무후무할걸
기업을 분할할때 자본도 분할 하는데 그 자본을 초기에 몰빵한거임. 그래서 빨리 뜰수도 있었고. 하이브가 돈을 준건 맞고 민희진이 초기에 몰빵 판단해서 대박난거라
본인 주장이지 뭐
랩배틀은 잘봤고 법정에서 결판내야
이거 읽어보면 한 쪽 주장 기준이라서 편향된 부분들이 느껴지긴 하는데 정신없던 기자회견을 어떻게 정리하긴 했네. 다만, 작성자의 견해가 들어가서 사실 나열만 된 건 아니라는 점도 생각해봐야 할 듯.
말이 좋아 레이블이지 모회사-자회사 or 계열사 아니야? 삼성전자 노태문이 삼성그룹 총수 이재용에게 개기는 꼴 아니가???
갤럭시의 성공은 오롯히 나의 능력이기 때문에 이게 삼성 모바일은 독립해서 TM모바일이 될것이다!!! ㅋㅋㅋ
맞음
기자회견 자체가 사족이 너무 쓸데없이 많아서 정리가 힘들 뿐이지 일단 민희진의 주장은 정리할 필요가 있으니까...
한신 숙청 당한거랑 똑같네
토사구팽
집에 기르던 개가 주인을 물면 … 처맞지
뉴진스 멤버가 다른 레이블서 준비하던 그룹멤버 따와서 오히려 그쪽이 늦춰졌다던 말도 있었는데 어느쪽이 맞는거야
그건 어제 회견 보면 알겠지만 쏘스뮤직에서 빼오려 했는데 민희진 입맛에 맞는애가 민지 1명뿐이라 나머지는 공채 했다고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753928
패션쇼 음악같은 르세라핌이 더 실험적인거 같은데 뭐지? 업무순서변경. 인센티브나 성과급 레퍼런스 없는 사내시스템 불만토로하면 자르고 다시 구함 - 스타트업이나 사업초기때 흔히 생기는 일 여기서 변화없으면 ㅈㅅ로 감...
루리웹-1753928
무도 세계관에 없으니까 실험적인 게 맞다.
루리웹-1753928
https://youtu.be/G_1zDzhAz9w?si=xkWLbVxNCNZ2Hq8p https://youtu.be/6KIuzXYR16Y?si=HktSmdkHsQI1qiWy 기왕 본다면 전체적으로 다 흝어보자고
루리웹-1753928
그렇고만... 어차피 같은 회사의 상품들이니 닮은 꼴도 있는 것이겠거니 했는데... 다른 분야의 사업과는 달리 그 상품이 살아있는 사람이이고, 거기엔 추종자들이 있으니 시비가 붙는 그런 구조인 것 같기도 하고
루리웹-1753928
내 말은 솔직히 내가 저런쪽의 사업 분야는 문외한이라 다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불합리하고 짜증나는 것은 이해를 하면서도, 일단 고용주의 자본과 지원으로 사업을 하는데, 본인이 만든 아이템 홍보 및 마케팅 타이밍에 대한 지시나 통제에 불응하면서 그것에 화를 낸다는 것이 일견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있어 월급쟁이면 위에서 여러가지를 살펴보았을 때 아니다 싶으면 프로젝트 중단이나 연기, 변경은 흔히 있는 일이고 거기에 일비일회 하는 것도 그냥 에너지 소모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본인이 디자인 하고 계획한 아이템이라고 그게 본인 소유물이나 처분권한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뭐 내가 창작활동에 해당하는 분야로 일해본 사람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 것이겠거니 하고 결과나 봐야겠지...
루리웹-1753928
다른건 모르겠고 에스엠 하이브가 가져간다고 했을때 에스엠소속 가수들 반대성명내고 케이팝을 하이브스타일로 전부 바꿀꺼냐고 노발대발했던거 이제보니 이해가감
이정도 일거 같긴한데... 솔직히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고 회사 대표에서 욕하고 들이박을수 있는게 참 신기함. 저정도 에고는 되야 아티스트인가?
예술가들에게 약간의 똘끼는 기본 장착이고 허용 범위라고 본다만 프로의 영역이 되면 다른 문제지. 같이 일했는데 저래서 진절머리가 났다는 사람들이 줄줄 나오더만...
대략 13부터 민희진씨 창작이 아닐까 싶은데...
저걸 3시간 횡설 수설하게 하니 힙해지는구나
민희진 말이 모두 사실이라도 방시혁이 방빼라하면 방빼야지 어제 기자회견은 사이다인지는 몰라도 대표이사 직위 유지에는 불리한 기자회견이었음
어짜피 상황상 의자빠지는건 확정인데, 그위에 매일 언론으로 ㅁㅊㄴ되고 있으니 진짜ㅁㅊㄴ이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마인드로 기자회견 한 느낌?
그러니까 경영자 마인드가 아니라 응애같다는 얘기가 나오는듯 어찌됐든 하이브와 화해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데 그걸 아예 없애버렸으니 민희진의 뉴진스는 이제 불가능해졌음
쫒겨나는거야 지분차이있으니 확정이고 배임 걸면 걸릴까가 문제인거랑 팽당한후 다른곳 갈수있을까가 문제일듯
민희진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하이브에서 지원해준거 없이 전부 내힘으로 했다" 이거는 아무리 봐도 동의가 안감...
어린애가 쌩때부리는거 같은거 나만 그럼? 어른의 대응은 아닌데 ㅋㅋ
회사 주장은 뭐 나온거 있음? 저 주장대로라면 억울한건 맞는데
"거짓말 중단하고,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알렸다.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흐리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 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 "이미 경영자로서의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만큼 어도어의 정상적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며 "아티스트(뉴진스)와 부모님들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아티스트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니 중단해 달라", “민 대표가 ‘대화 제의가 없었다’, ‘이메일 답변이 없었다’는 등의 거짓말을 중단하고 요청드린 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 라고 하네.
기자회견을 빙자한 기자들 앞에서 랩퍼 MC MJ 로 쇼케이스 한거 이후로는 하이브 에서 나온건 없음. 그냥 입장문 하나 나옴. 기자회견에서 나온건 죄다 거짓말들이라 대응할 가치도 못느낀다 라는 내용으로 하나 발표한게 끝. 나중에 또 발표 할런지 법정 싸움으로 끝낼런지는 모르겠고.
사실 회사돌아가는게 마음에 안돌아서 삐졌다로 보인다
어제 난 성과급 10억받고 박지원 하이브 대표이사는 20억 받은거 불합리하다며 말하는 와중에 성과에 힘입어 어도어지분 18%까지 밀어준건 입 닫는거보면...
민이 20억 박지원이 10억 근데 어도어는 뉴진스 하나고 하이브는 모든 레이블 다 관리하면서 적자났는데 10억이나 받았다고 염병떠는걸 보니 조직에 안맞는 사람이다 라는걸 느낌.
민희진 입장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어제 기자회견 태도나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겁나 피곤한 사람은 맞았을 거 같음.
내 상사였다고 생각해봐
루리웹-1753928
절대 아니야 작곡가 후려치는거 못봤어? 어떻게든 쥐어짜서 성과 나오면 다 내가 잘한거라 하는 부류임.
저런타입은 상사도 힘들지만 부하일때 더 힘듬
뉴진스가 지원 제대로 못받았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개소리인데 ㅋㅋㅋㅋ 첫번째데뷔 르세라핌한테 밀려서 불만이었다 이건 인정할 수 있지만 데뷔때 지원은 시바 빵빵하게 받은거지 그정도면
영상 첨부터 다봤는데. 지원못받았다고 열받는 부분이 결론적으론 하이브 최초대뷔 이걸로 애들 모으고 준비하는데 그거 상의도 없이 뒤로 미루니간. 애들이랑 부모한테 사기친게 되서 빡돌았다함...그밖에 민희진 걸그룹 타이틀을 애매모호하게 해서 르세라핌쪽에 힘실어 주려한것도 있고. 홍보할때도 제약걸고 근데 방시혁이랑 카톡 내용 보면.. 옛날부터 그랬지만 성깔 더러운 둘이 붙은게답임
그런데 엔터사라는 특성은 모회사-자회사 아냐? 이걸로 단순 취급하기도 애매한것 같고 결국 방이 민을 컨트롤 못한게 주요원인인듯 불만 생길수밖에 없던 상황인건 맞는데 이걸 컨트롤 잘했으면 윈윈이었을거 같다는 생각
엔터 기업을 일반적인 상장회사하고 같이 생각하면 안됨 뭔가 꾸리는 사람들 머리속이 꽃밭 아닌가 했는데 해외라고 딱히 다르질 않더라
내용 전체적으론 중립적으로 잘 썼는데 14번의 지원 하나 없다는 건 좀...지원 하나도 없는데 방탄도 없는 전용 소통앱까지 따로 만들어주나?
돈은 존나큰지원입니다. 꼬우면 따로투자받던가 투자받아놓고 도움이업긴
14에 지원 하나도 없이...??????
화내는 상황을 이해해도 법적 문제는 또 다른 일이니... 제 3자는 법적 문제가 끝날때 까지는 조용히 있는게 낫겠음.
지원없이 라고 하면 하이브 레이블 소속 다른 팀들은 뭐가 됨. 뉴진스면 지원 잘 받는 축에 속하는거지...
8번 같은 경우는 하이브의 입장에서도 르세라핌에 김채원 사쿠라 데려왔는데, 얘네 둘이 프로듀스48출신이라 프로듀스48 화제성이 사그라들기 전에 빨리 데뷔시켜야하긴 했음. 민희진 입장에선 자기들이 첫 걸그룹이라고 했는데 미뤄져서 빡칠법하지만, 하이브도 '화제성 사라지기전에 빨리 데뷔시키자'는 판단도 아예 헛발질은 아니었다고 봄
이게 본문에서 얘기하는 '경영적관점'인듯
민희진이 저렇게 기자회견한건 어차피 자긴 나가리될텐고 법적싸움에서도 질테니깐 갈때 가더라도 이미지 메이킹한거라는 의견이 가장 맞는것같음....
일단 입은 닫고 지켜봐야지
그럴 거면 모회사에서 투자받는 자회사의 바지사장을 하지 않고 자기 사업 했어야지... 사업에 아티스트적인걸 왜 들이밀고 주장해;;
진짜 자기애가 개쩔고 남들 다 등신으로 보는게 너무 느껴져서 ptsd온다....
... 그냥 저 내용만 봐도 민희진이 그냥 맘대로 안된다고 들이받은거 아닌가? 사이다고 뭐고 그냥 망한거 같은데;;;
그것에 사이다를 느껴서 도파민이 과다로 뿜어져 나오고 있는 사람들이많다는게..
확실한건 방시혁이 다니엘을 엄청 빼려고 노력했다는건 알고 있음
다른 건 다 넘기더라도 하이브의 지원 하나없이 민씨 본인 능력 하나로 뉴진스가 만들어지고 성공한거라면 지금 당장 나가서 하나 더 만들면 됨. 어? 이 논리 어디서 본거 같은데... 닼앤닼???
후후 논란이 뜨겁군 그러나 나같이 현실 아이돌 음반에 단 1원도 써본적 없는 씹덕은 이런 흐름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있지 바로 모바겜 숙제를 돌리며 은근슬쩍 댓글에 거유짤을 투척하는거야 케케케 아무도 모를테지 크크킄 너흰 결코 내가 댓글에 중간중간 거유짤을 달린걸 모를테다ㅋㅋㅋ
돈은 존나 큰 지원이지 까놓고 말해서 뉴진스가 망했다고 쳐.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투자금 내놓으라고 했겄냐? 투자 리스크는 회사가 졌고. 그게 존나 큰건데, 해준게 없다고 하네
14 < -지원하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민씨가 빡친건 이해가 간다고 맨날 적자보는 쓰레기랑 1100억 번 나랑 대우가 비슷하면 빡이 치지 이해는 한다고 근데 방식이 이런식이면 곤란하지 사내정치는 사내에서 풀어야지 사내정치 밀려서 방빼게 생겼다고 그걸 밖으로 끄집어 내는순간 제일 피해보는건 뉴진스인데
민씨는 사내에서 풀자고 계속 주장했는데 언론에 먼저 푼건 하이브긴 함
하이브에서 주총 나와서 해명하라고 했는데 무시한것도 민씨이긴 하지..
결국 회사의 일원이면 사내정치 감각이 있어야한다는거 뿐임 지원을 안해줬다 이부분도 말이 안되는게 결국 단 쌀 한톨이더라도 하이브 자본이 들어갔으니 뉴진스도 나온거니까 더 전폭적으로 지원받고 싶었으면 지가 방시혁이랑 쇼부를 치던지 정치질을하던지 해서 뭐라도 받아냈어야 맞는거지 대표라는인간이 기자회견열고 징징대기만한게 뉴진스에 뭔 도움이 되겠음. 100%나는 뛰어난 아티스트인데 경영진에서 질투하거나 해서 지원도 안해주고 견제만해서 내가 지금 이꼴이났다고 생각하고 있을꺼임. 전형적인 성공한 남탓충.
먼저 데뷔하는 걸그룹 있는데, 두번째 걸그룹도 같이 홍보하라는게 더 이상하지. 먼저 데뷔하는 걸그룹에 집중하는건 경영상으로 충분히 납득된다. 뮤직비디오도 돈 많이 들여서 퀄리티 좋게 찍었고 유튜브에 홍보도 해줬고, 무슨 지원을 기대한건지 모르겠네.
다른 건 모르겠지만 민희진이란 사람의 사람을 끌어당기는 능력은 확실히 증명했음 그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당사자가 도의적으로 화날 수는 있어도 법적으로는 그냥 퇴사하고 새 회사 차리는 거 밖에는 답이 없어 보이는데 회사 돈 받으면서 회사 자금으로 사업했으면 그건 회사꺼지
하이브측이 내부문서 빼간거나 이런거는 민희진이 지시였을경우 그런쪽만 처벌 받을거고, 배임죄는 시행 전이라 성립이 안될듯 하네.
하이브 주식 있어서 그냥 화만 나는중 ㅋ
어디 데뷔하는 걸그룹이 아이폰 CF찍을수있음? 그걸로 인지도 확올랐는데 하이브 지원 아니고서야 택도 없는거 아닌가
솔직히 싸움은 쌍방에 잘못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ㅋㅋㅋ 이래나저래나 욕박은건 초 대형 실수맞음 개인은 잠깐 속은 시원해 졌겠지만
뉴진스가 혜택을 받았으면 받은 입장 아님? 저 정도도 못 받은거라고 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 됨. 하이브 입장에선 뉴진스 하라는대로하면 딴 레이블들도 다 해달라고 할텐데 뉴진스을 없애면 없앴지 풀어줄리가 글고 까놓고 카톡으로하든 텔레그램으로 하든 부하직원따리가 사장 치우자고 작당모의하면 당연히 없애야하는거 아님.
하이브 전액 투자에 후광도 생각하면 지원이 없던 건 아니지 뉴진스 데뷔때 미디어에 가장 많이 나온건 "bts 소속 걸그룹" 이란 단어임~ 민희진 개인의 첫 그룹이 아니라... 그래서 모두들 지켜봤고 새로운 방향의 걸그룹이라 센세이션 일으키고...여기서 부턴 민희진이 공이 컸겠지 아티스트 창작자로서 할 수 있는 항변 이라고는 생각하나 한 소속사의 대표로서 한 말로서는 자격미달이라 생각함 하이브 입장에선 어도어만 중요한게 아니다 보니 조율이 필요했는데 민희진은 노빠꾸 였고 ㅎㅎㅎㅎ 결정적으로 직원과 카톡한 주식처분 및 어도어 다시 사들이는 방안을 나눈 대화는 치명적임
이게 민씨 주장이고 하이브 주장 들어보고 누구 주장이 증거있냐고 결판나겠지.
그냥 민씨 전략은 어차피 하이브가 자기 찍어내는거 막을 방법따윈 없다 그렇다면 하이브 너희도 뼈좀 맞아야지 하고 주가로 뼈때리기 하는거긴하지 ㅋㅋ
근데 사장이든 뉴진스를 만들었든 뭐든간에 본질은 CEO가 운영하는 큰 회사의 직원입니다.. 또한 자신이 제작한 그룹을 정말로 진심으로 아낀다면 이렇게 상황을 만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14. 경영못해 적자본 대표 성과급 10억 VS 지금까지 없었던 역대급 성과를 낸 대표 성과급 20억 난 배민먹으면서 개같이일했는데 적자대표는 골프나 치며 경영 개같이 못하는데 성과급을줘 ㅎㅎ
거칠게 말하면. 직장 생활 안해보고. 동아리 친목질로 사회를 배운 애들이나. 민희진이 맞다고 할수 있는거지. 직장 생활에서. 회사 자산을 아무리 자기 피와 땀을 쏟아 부었어도. 그건 자기 것이 아님. 회사 임장에서. 임원이 회사 불만으로 회사 자산을 들고 독립 하고 싶다고 하면. 당연히 다음은 없음. 퇴사 또는 실권 없는 고문 같은 거로 나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