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했던 칠황의 껌이 오늘은 룰 퀴즈가 되었습니다.
어디보자...
Question
「RUM-7황의 검」의 발동이나 효과가 「빛과 어둠의 용」 「사일런트소도 맨 LV7」의 효과등에 의해서 무효가 되었을 경우, 그 듀얼 중에 다시 「RUM-7황의 검」을 발동하는 일은 할 수 있습니까?
Answer
「RUM-7황의 검」의 발동이나 효과가 「빛과 어둠의 용」 「사일런트소도 맨 LV7」의 효과등에 의해서 무효가 되었을 경우, 그 듀얼 중에 다시 「RUM-7황의 검」을 발동하는 일은 할 수 있습니다.
「RUM-7황의 검」은 그 효과를 적용할 수가 있는 것이 듀얼 중 1도만되는 카드입니다.
엄...어라? 아...뭔가 했더니
"이 카드명의 효과는 듀얼 중 1번만 적용할 수 있다"글자 그대로
발동이 막히거나 효과가 막혀서 효과 적용이 안 되었으면 나중에 드로로 뽑았을 때 또 쓸 수 있다는 이야기군요?
그렇다면 세븐즈 원으로 나온 몬스터에게 손을 대야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는 소리군요.
조건에 "갤럭시아이즈"를 써 놓아서 굳이 타키온이 아니어도 쓸 수 있지만
타키온이 있으면 패에서도 발동 가능한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이 오늘의 카드입니다.
아쉽지만 네오 타키온은 카드명이 다르기 때문에 패에서 발동할 수는 없습니다.
그나저나 아직도 타키온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세뇌용
- 타키온은 누메론 드래곤 파츠
이 두개가 서로 모순되는데, 딱히 설명이 더 없으니 말이죠
누메론 코드의 일부(카오스)를 잠식해서 만든 세뇌용 파츠가 타키온
올바른 넘버즈의 힘이 드래글루온
남은 부분에서 태어난 카드가 프라임 포톤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납득가는 전개긴 한데
공식에선 하나도 설명한 게 없으니 ㅡ.ㅡ
그리고 미자엘이 "내 패엔 세븐즈 원 있음 엌ㅋㅋㅋㅋ"해서
저 보여주기 부분이 적혀 있었죠.
참 변태같다고 해야 할까요. 어떻게 저런 것까지 일일히 재현하는 건지.
천원은 왜 그런 짓을...사실상 거대요새에 늘 달린 빨간 자폭 버튼 같은 거잖아요
카드는 세뇌용 그 카드에 집어넣은 용은 누메론 파츠 (적당)
천원은 왜 그런 짓을...사실상 거대요새에 늘 달린 빨간 자폭 버튼 같은 거잖아요
그러니 있는거겠죠. 절대 누를 일 없을 거라는 확신같은거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세뇌용으로 만든 가짜 -하지만 미자엘이 출전 직전에 드래곤을 카드에 봉인해 타키온을 얻는 묘사가 있음 -어째서인지 누메론 드래곤에도 필요함 대체 이 놈은 어느 시점에 만들어진 카드인가...
더 어이없는 건 왜 그런지 신경쓰거나 의문을 가지는 캐릭터가 있긴 커녕 미자엘이 '갤럭시아이즈는 모두 바리안 거니까 누메론도 우리 거임!'이라는 자기 만족성 발언하는 데에나 쓰이질 않나..누메론 용가리의 신나는 우주개혁 수업도 좋긴 한데 우리들이 더 바라던 건 다른 수업이였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