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존의 팀에서
챔스날두 -> 토티날두 / 마테우스 -> 토티케인 / 말디니 -> 블랑으로 바꿨고
간략히 팀 소개를 해드리자면 제가 sbc는 전혀 안해서 언트는 없고 호카 퍼디 둘다 구매한것입니다. 그리고 인폼발렌시아 인폼데헤아는 토티발렌시아 토티데헤아 나오면 넘어가려고 팔아놨습니다.
토티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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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챔스날두도 너무 만족하며 써서 굳이 토티날두로 넘어갈 필요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토티날두 뜬거보자마자 너무 멋있어보이는 나머지 바로 홀린듯이 갈아탔습니다. 사실상 케미값(헌터 등)이 영향이 실제로는 미미하다는거는 기존에 알려진 사실이 거의 확실시 한걸 딱 느끼네요. 챔스날두도 호크먹이면 웬만한 스텟이 90대니 사실 토티날두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토티날두는 더 고차원의 선수인 것 같네요. 일단 속력이 엄청 빨라진게 확 느껴지고 체감이 인폼메시 쓸때 처럼 너무 압도적으로 부드럽습니다. 슈팅은 워낙 챔스날두도 다들어가서 딱히 모르겠고 몸싸움 점프는 챔스날두도 워낙 좋아서 딱히 다른건 못느끼겠네요. 피16 피17때도 토티날두는 쭉 써왔었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이번 피18 토티날두를 썼을때 느낌은 전작들과는 달리 압도적으로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토티케인(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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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중미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속도&민첩 - 피지컬&스테미너 - 드리블 체감 이 순인데 비에이라 굴리트는 모든면을 다 만족시키는 반면 마테우스는 다 완벽했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피지컬과 스테미너 그리고 가끔 아쉬운 상황을 만드는 제공권이 종종 안타까웠습니다. (그 외에 인폼 포그바 고레츠카 비달 나잉골란 왠만한 선수들 수없이 많이 써봤지만 개중에는 마테우스가 가장 나았습니다) 그래도 중미 3대장은 굴리트 비에이라 마테우스라고 생각했는데 토티케인 h/h에 약발4에 스테미너99 몸싸움 99에 속도 86 스텟보고 중미로 너무 좋겠다 싶어서 바로 마테우스 처분하고 써봤는데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슛좋고 피지컬좀더 좋고 더부드럽고 빠른 포그바같은 느낌이네요. 수비스텟이 문제가 안느껴지는게 확실히 빠르고 몸싸움까지 완벽하니 상대 가 공격전개할때 공 잡는 순간 대부분 그냥 밀어버리고 다시 뺏어오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었습니다. 제가 피17때 토츠 케인써보고 공잡고 끌고나갈때 가속도나 드리블 방향전환때 살짝 무거운 경향이 있어서 금방 팔았었는데 이번작 토티케인은 확실히 그런면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속도붙기전을 제외하고는 굴리트랑 얼추 비슷한 체감이라고 느껴지네요. 슛은 뭐 말할것도 없고요. 피17토티모드리치 토츠덕배 토츠나잉골란 전부 썼던거중에는 토츠나잉골란이 압도적으로 좋았었는데 토티케인은 피지컬 부분에서는 적어도 토츠나잉골란보다는 수치그대로 확실히 낫네요. 가격도 현재는 160대라 가성비도 좋고요. 분명 중미에 놓기엔 아까운 스텟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굴리트 케인 중미에 같이 놓으시면 생각 달라지실 것 같습니다.
왠지 분명히 이분 올 토티 스쿼드 맞추실꺼같은데..
호돈 지뉴 굴리트 비에이라 호카 퍼디는 너무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고 대체할 토티가 없다고 생각들어서 굳이 나머지도 토티로 갈 필요 없는것 같아요 ㅠ
하지만 님 특성상 그 선수들 토티 나오면 홀린듯이 팀갈 하고 계실겁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럴까요..? 올 토티는 옆글도 아니고 다운글 같은데..ㅠ
굴리트가 얼마나 괴물이었는지...ㄷㄷㄷ
굴리트 두명 쓸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나마 피지컬은 비슷한 포그바는 실망이 컸었고 토티케인 중미로 쓰면 제일 굴리트랑 비슷한 것 같아요
토티케인 기대되네요. 토티날두는 넘사벽이라;
스트라이커에는 안써봤지만 중미로는 굴리트 비에이라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토츠 포그바 나오기 전까지 대체할 선수 없다고 생각할정도로 대만족입니다.
네 저도 중미로 쓰려구요. 포변+쉐도우 박아놨습니다 ㅎ
저는 아마 끝까지 못 써볼 선수들이지만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케인이랑 골카 수지락 비교하면 어떨까요? 수지의 부들부들함을 따라갈 수 있나요? 미드에 사용하셔서 여쭤보긴 애매하지만 질문 드립니다
골카수지가 아무래도 케인보다 키,몸무게가 훨씬 낮다보니 부들부들한건 수지가 좋습니다. 토티케인은 키, 몸무게 같이 동일 피지컬 선수들중에 체감은 굴리트 제외하고는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이말 + 음밥 otw 파면 케인 살수 있을것같은데 둘이 팔고 살만할까요??
격수 둘 갈고 넘어갈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ㅋ 네이마르 음바페가 날두 전설 제외한 격수중에는 제일 좋게썼어서
아 그런가요?? 91 케인 연성해두기는 했는데 페이스랑 어질이 확 올라가서 ㅎㅎ 그냥 91 연성한거 써야겠군요
피18에서 케인은 토티케인이 첫 케인인데 피17때 토츠케인보다는 체감이 압도적으로 좋게 느껴지네요
전설처럼 캐미 상관없이 노란색 뜨나요?
귀찮으시겠지만 실험좀 부탁드려요
아닙니다 일반 선수들과 같이 리그, 국가에만 해당되는 케미입니다
토날...급뽐뿌가 오는데... 94호돈과 비교해서 체감 어떤가요? 매년 토날은 샀다가 써보고 맘에 안들어서 다시 팔았는데... 이번작은 호돈 팔아야 토날 가능해서 여쭤봅니다
스텟 보이시는거 정말 그대로 호돈보다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호돈도 100% 완벽하지만 토날두는 150% 완벽하다고 느껴지네요
토티케인은 생각도 안했었다가 막상 능력치랑, 가격보고 급뽐뿌가 오긴 왔는데, 지금 격수에 만족중인지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중 이글을 봅니다. 중미로 쓰는건 미처 생각을 못했었네요. 일단 토티 미드필더들이 나오는걸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굴리트급이라니 한번 써보고 싶네요.
항상 겪는일이지만 아무리 좋은 선수들이 토츠 토티로 나오더라도 키랑 몸무게 같은 피지컬은 변하지 않는 점입니다. 몸싸움이 아무리 높아져도 키랑 몸무게가 낮으면 피지컬이 전혀 좋다고 느낄 수 없죠. 굴리트가 사기라는 이유가 스텟을 떠나서 저 피지컬에 저런 스텟이 나오는게 대단한 겁니다. 같은 이유로 케인도 마찬가지 같네요. 중미 공미로 쓰기 스텟이 너무 잘빠졌고 미드필더 3대장 중에 마테우스가 유일하게 피지컬이 문제였는데 사실상 마테우스는 밀려났다고 100%확신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셔서 써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작년 피지컬 좋았던 토츠 루카쿠 토츠 케인이랑은 거의 다른선수입니다
저는 격수로 케인 영입예정인데요. 드리블 능력치는 골날두랑 비슷하던데 체감도 비슷한가요??
체감은 골날두가 더 좋지 싶습니다. 굴리트가 호날두보다 체감이 더 좋지 않은데 케인은 굴리트랑 체감이 비슷하거나 조금 미세하게 떨어집니다. 그래도 나름 딱딱하고 느린 케인이 아니라 부드럽고 매우빠른 케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나름 메리트 느끼실겁니다
굴리트랑 호나우지뉴랑 공미로 누가 더 나을까요?
저는 공미는 무조건 지뉴 추천입니다. 피16부터 토티부터 토츠까지 거의 안써본 선수 없는데 피지컬 속도 드리블 체감 슛 모든면에서 지뉴만큼 만족한 선수 없습니다.
반대로 중미는 굴리트만한 선수 없습니다..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