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사한 글들을 썼었고,
또 기본적으로 이미 대부분 아시는 글이겠지만,
그간 썼던 팁 몇 개가 한 번에 모이는 케이스라 써봅니다.
새 캐릭 육성하는 파티를 짤 때 대부분 무희들을 보조로 넣으실텐데..
이 때 키울 무희들은 보조스킬 춤, 노래를 빼주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춤, 노래로 재행동이 가능해져서 일반 유닛처럼 육성하실 수 있습니다.
C스킬로는 3댄서 모두 무기에 회복능력이 붙어있으므로
이를 극대화하는 생명의 숨결(3렙 = 4성 펠리시아)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존 캐릭 중 린다가 유사한 역할을 수행했지만
이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대 공격 한 번에 17 x 3 까지 회복할 수 있으므로 댄서 피관리만 신경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쿠아는 오전에 썼던 글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고무의 효과를 주더군요.
블레이드 법사와 매우 궁합이 좋겠고..
기본적 & 일반적으론 B스킬에 구원의 행로를 달아주는게 좋지만
연전 한정으로 이탈의 행로 역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못얻어서 스샷은 니니안으로 대체했습니다)
어차피 앞에 나서서 싸울 일 없는 댄서인만큼
이른 판에 댄서의 피를 한 번 깎아놓아두면
이후는 6판 내내 종횡무진하며 댄스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이번 아쿠아의 경우, 사자분신3만큼(대략 7강)의 버프를 순식간에 걸어줄 수 있는 효과를 지녔으니..
굳이 3렙이 아니라 1, 2렙만 달아줘도 충분히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스펙이 낮다지만 기존 파엠처럼 춤만 출 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댄서들은 이미 OP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보조격으론 이전 댄서들보다 훨씬 유용한 유닛들이니..
누가 됐든 꼭 얻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와 그러게요 이탈행로라.. 이탈행로는 내가 쓰면 편하고 구원행로는 상대가 쓰면 짜증나고 좋은 글 잘보고 가요
네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ㅋ 연전서 댄서들 달아주시면 상당히 쾌적해집니다. 일단 디폴트로 달려있는 니니안으로 테스트 해보시고 만족스러우시면 이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