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앙쥬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여..
첨엔 비호감이다가도 보다보면 괜찮다는
분들도 꽤 있긴한데 갠적으론 너무 별로네여
앙쥬는 괜찮게 보이다가도 인상쓰면서 다 죽인다는 식으로 말할때마다 흠....
다른 캐릭터들도 그림체가 취향이 아니라서..
비비안이랑 사라코는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비비안은 좀 지나면 출격수 압박, 사라코는 아군 합류때부터
이미 출격수 압박이 들어오는지라 써본적이 없네요ㅠㅠ
그래도 엠브리오는 그림체 취향 아닌거 빼면 괜찮은 캐릭터인듯
그리고 꼭 톱을노려라 참전했으면 좋겠어요
알파 시리즈랑 Z 시리즈를 못해봐서 톱을 노려라 나오는 작품을 못즐겨봤거든요
1, 2 둘다 참전에 합체기도 좀 빵빵하게 나와서 건버스터, 버스터머신 7호, 디스누프
3인 이나즈마킥이라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이번에 참전했던 나디아랑 그렌라간도 같이 나오면서 뭔가 엮이면 더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마리다랑 그레미가 둘다 아군이 되는 것도 보고싶네요
V에서 마리다랑 플자매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그레미 나오는것 보니
플자매 셋에 그레미 조합도 보고싶어졌어요
전 시스템적으로 원호공격 미출격기 함선공격시 출격해 지원하는거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전 오히려 신참전작 주인공들 앞에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는 앙쥬를 보고싶은데요..... 아. 톱을노려라는 저도 찬성입니다.
앙쥬는 별론데 엠브리오는 괜찮다니 취향이 독특하시네요ㅋㅋㅋㅋㅋ
앙쥬가 주인공으로선 취향갈리는 성격이지만, 엠브리오의 경우는 슈로대 특성상 플레이어로 하여금 때려잡을 동기를 제공하는덴 그야말로 최적의 악당캐릭터니까요.
판권작은 참천작보다 연출 자체가 문제
앙쥬라... 앙쥬는 저도 별로네요 허허 처음부터 꼬맹이 여자애 죽은거에 속죄도 하지않고, 극한적인 상황에서 성격이 파격적으로 바뀐것도 설득력있게 다가오지 않고, v건 x,건 보통 앙쥬가 없는 루트를 타서 고뇌나 갈등같은게 없어보이고, 마지막으로 성능은 좋은 편인데 다른 1군기체랑 비교하면 화력이 부족해서 적을 실피남기고 격추를 못하는 경우를 비교적 자주 봤기 때문에 비호감입니다
문제는 크로스앙쥬가 최신 슈로대에서 주구장창 우려먹는 평행세계를 활용하기에 최적화되어있는 작품이라는 것.. 심지어 아직 구현 안된것도 몇개 있다보니(아우로라, 합체기 등) 한두번 더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