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 오리진에서 두어번 봤던 녀석인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용병 잡으러 갔더니 말 위에서 제자리 러닝머신 뛰고 있길래 잡으려고 했더니 말은 도망가고 공중에 떠서 저러고 있군요?
옷이랑 두건까지 완전 같은거로 봐서 동일인처럼 보이구요 저번엔 정지만 하다가 이번엔 뛰고 있으니 다음엔 날고 있을까요?
그 외에 개인적인 감상으로 어쩌다 보니 오리진 하고 나서 위쳐를 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서야 왜 오리진이 위쳐랑 비교당하면서 저평가되나 어느정도 공감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서 요근래 오디세이를 시작하고 나서는 위쳐에서 느껴지던 답답함들이 깔끔하게 해소되고 눈호강에다가 괜찮은 액션 조작감까지 더해져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암살 중심으로 진행 중인데 초기 소식이나 분위기에서 봤던 반응인 '암살자 어디갔냐' 라는 의견들에 대해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이번 작에서야 망할 연막이 사라졌는데, 그와함께 다른 부분에 대한 보완이 잘 이뤄져서 훨씬 여러모로 재밌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작품은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가 되는군요
암살자 어디갔냐는 솔직히 재미로는 이번 암살이 재밌고, 너무 암살모션이 느린게 좀 짜증날 뿐이죠. 신디케이트 암살모션이 개인적으론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이중암살이 없어진것도 좀 아쉽고. 아드레날린으로 다 해결되긴 하지만 암살은 절제된 느낌도 멋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