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오 편에서 마을도 번영시키고 저택에 그림도 사다걸고 하던 그런게 무작정 사람만 죽이고 다니다 소소한 마음의 안정을 주던 요소라... 기왕 배에서 생활하는 컨셉인거, 선실도 만들고 내가 잡은 전설동물을 박제해서 둔다던가, 영입한 부관과 갑판에서 싸움 연습도 할 수 있거나 하는 그런 깨알같은 요소들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2. 사전의 부재.
이렇게 큰 스케일에 등장인물과 퀘스트들은 양껏 던져주면서 인물도감이나 완료한 퀘스트에 대한 목록이나 설명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심지어 이런 기능은 유비 본인들이 예전에 잘 만들던 부분이었는데도 왜 버리는질 모르겠네요ㅋㅋ 저는 에지오 때나 타사의 위쳐3 캐릭터 설명 다시 보고 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는데ㅠ
이미 너무 재밌는 게임이라 그냥 있으나없으나 하지만 있으면 더 좋았을 소소하고 개인적인 아쉬움들입니다ㅎㅎ
선실 아이디어 좋네요 부관하고 함상 대련도 꽤 좋을듯
선실에서 부관이나 선원과 뿅뿅뿅도 자유롭게 할수 있음 대박인데.. 아쉽 ㅎㅎㅎ
뿅뿅 오디세이
섹1스요?
??!!!
선실 어크4에서 이미 나왔었음 테크 올라갈수록 이것저것 막 생김
거기서 나포한 배로 함대 꾸려서 무역도 보내고, 정말 할거 많은 겜이었는데
완료퀘가 아무 흔적도 없는건 좀 부족한 면인것 같아요.
2번 같은경우 디스커버리 모드+휴대용 애니머스 설정상 안넣은 걸로 보입니다
배 구조상 선실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선상에서 뭔가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엔 공감입니다 ㅠ
음... 전 에지오때 시도해본 경영시스템이랑 모르도르의 세력전, 공성전 나왔으면... 경영시스템은 낙소스에서 엄마가 신전 짓는거처럼 건물들 늘려 수익 늘리고, 스파르타의 왕이나 아테네의 집정관이 되서 부관들을 각 지역 지도자로 만들고... 공성전... 토탈워같은 전술이나 진형은 안바래도 공성전은 있었으면 했는데 아쉽...
꼬막무침
혹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전설 무기만 지도에 보이는거 살까하는데 그것도 많이 불편한가요?
꼬막무침
아..덕분에 돈 굳었습니다! 답변 고마워요!
꼬막무침
합쳐놓으면 더 못봐요 오리칼쿰하고 포인트석판하고 구분도 잘 안가게 해놔서 보기도 힘듬
2번은 나중에 디스커버리 모드 나오면 해결되실겁니다. 오리진때 디스커버리 모드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공감합니다ㅠ
두가지다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