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직업을 아무리 변경해도
이전에 획득했던 서포트 어빌리티는 계속 남는다는 것을 모두 아실텐데요
이 글에서는
각종 직업의 서포트 어빌리티가 어떤 캐릭터에 어울리는지와
간략한 부가설명을 붙여서 정리했습니다.
객관적이게 설명하려 노력하였으나, 주관이 깊이 개입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어빌리티명과 설명은 일본어 버전에 기초하였고, 영어버전 어빌리티명도 기재했습니다.
또한, 루리웹 プリムロゼ 님의 서포트 어빌리티 글을 참조했습니다.
{1차 수정}
마술사 특공 강화와 무예가 습득 EXP 상승 어빌리티의 설명을 수정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순서는 OCTOPATH 의 클래스 순 + 상위 4클래스 입니다.
예)
직업
1~4 어빌리티명
= 추천 캐릭터(추천도)
- 부가설명
신관
1. 강화 턴 수 증가(받을 때) (Persistence)
= 딜러 캐릭터들(B-)
- 다른 캐릭터에게 버프를 받을 경우에 1턴이 추가되는 어빌리티입니다.
공버프를 자주 받게되는 사이러스나 올베릭, 하닛 정도가 종종 넣지만,
다른 좋은 어빌리티가 많아 우선순위에선 떨어집니다.
2. 최대 SP+50 (Inner Strength)
= 초중반 한정 딜러 캐릭터들, 특히 사이러스(B)
- 초반 SP 소모가 극심한 사이러스의 경우 SP 증가의 효과를 톡톡히 받지만,
자동 SP회복이라든가 소모SP 다운등의 어빌리티를 배울 경우 버려집니다.
SP 자체가 적은 올베릭과 하닛도 쓸만하지만 그냥 SP회복 아이템 쓰는게 낫습니다.
3. 도망 성공확률 상승 (Evil Ward)
= 아무나 파티에 1개만 있으면 된다.(C)
- 도망 실패로 턴 하나를 그냥 날리신 경험이 있다면 꼭 끼고싶어 하시겠지만...
경험치 쌓느라 바쁜 상황에선 그냥 버려지는 어빌리티입니다.
중후반부 저렙지역 이동할때 학자의 인카운트 반감과 같이 쓰면 이동하는데 편합니다.
4. 회복한계돌파 (Saving Grace)
= 후반부, 보스전 한정 전원(S)
- 턴 시작하자마자, 신관의 BP쌓은 대회복으로 피 쌓고 시작하면 누구나 탱커가 됩니다.
보스의 데미지 한대한대가 아프게 들어오는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단 최대 HP가 초과되지 않았을 때에만 회복 한계돌파가 적용되고, 이미 초과된 경우엔 다시 증가하지 않습니다.
학자
1. 인카운트 반감 (Evasive Manuvers)
= 아무나 파티에 1개만 있으면 된다.(B)
- 적과의 조우 확률을 낮춰줍니다. 하필 인카운트 아예 없애는 장비가 최종보상이라 그거 얻을 때 까지는 어쩔 수 없이 이거 써야합니다.
2. 속성공격력 +50 (Elemental Augmentation)
= 사이러스, 프림로제(이상 S), 오필리아(B+)
- 속성 공격력 올려주는 장신구가 귀합니다. 딱 4개 존재합니다.(엘리멘트 부스터 3개, 멘탈 벨트 1개)
후반부에 사이러스가 속공 999 초과할때여야 뺄만한 어빌리티죠. 한번 넣으면 빠질 기미가 잘 안보입니다.
다만, 오필리아는 딜러로 쓸 경우에만 장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힐, 딜 둘 다 자신 있다면...
3. 기습 회피 (Percipience)
= 아무나 파티에 1개만 있으면 된다.(B)
- 가끔 당하는 기습을 아예 없애줍니다. 시작하자마자 몇대 맞고 들어가면 기분 나쁘잖아요.
4. HP 자동회복 (Vim and Vigor)
= 초반 한정 모든 캐릭터.(C)
-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HP가 행동 후에 회복됩니다.
왜 이 어빌리티가 학자에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피통이 적다고 쳐도 무희가 더 적은데...
초반에 아예 없는것 보단 나으니 대충 쓰다 버려주시면 됩니다. 오필리아나 알핀의 힐이 더 효율이 좋습니다.
상인
1. 아이템 소비없음 (Endless Items)
= 알핀(A+)
- 조합으로 먹고사는 알핀에게는 이 스킬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S가 아니고 A+인 이유는, 소비를 막았다는 표시가 뜨지 않아 체감이 잘 안됩니다.
그래도 적용은 잘 되고 있으니 걱정없이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2. 입수금액 상승 (Grows on Trees)
= 아무나 파티에 1개만 있으면 된다.(B)
- 트레사가 배운거 장비해놓고 그냥 쓰다가 나중에 끼고싶은거 있을때 빼주시면 됩니다.
초반에 돈 없을때 조금이라도 돈 벌어야지요.
3. 분발 (Hang Tough)
= 모든 캐릭터(C), 검사(C+)
- 죽음에 이르는 공격을 받았을 때 체력이 1 남게 됩니다.
다만, 굳이 이 어빌리티를 쓰기엔 다른 좋은 어빌리티가 많아 안쓰게 됩니다.
올베릭 도발파티 같은 경우가 쓰면 좋겠지만, 그 외에는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4. 소비 SP다운 (SP Saver)
= 상위 4직업과 학자를 보조직업으로 가진 모든 캐릭터, 사이러스(이상 S), 나머지(A)
- 소비되는 SP를 절반으로 줄여줍니다. 홀수일 경우 반올림 수치가 차감됩니다.
SP 소모가 극심한 직업들의 필수 어빌리티입니다. 절대로 빠질수가 없는 어빌리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인 보조직업이 안버려지도록 제작진에서 일부러 이 어빌리티를 상인에게 준게 아닐까...
검사
1. 감싸기 (Cover)
= 올베릭(C+)
- 빈사의 캐릭터에게 들어오는 데미지를 대신 맞아줍니다. 도발 올베릭이라면 채용할만 하지만...
전체공격에는 아무 쓸모가 없다는게 단점. 추천하지 않습니다.
2. 물리공격력 +50 (Summon Strength)
= 올베릭, 하닛(이상 S), 테리온, 알핀(이상 A)
- 물리공격력 올려주는 장신구도 얼마 없어서 참 소중한 어빌리티입니다. 물공 붙은 방어구도 거의 없고.
물공 999를 찍지 않는 한(찍기도 힘듬) 빠질 일이 없습니다. 알핀은 약사긴 하지만 도끼 전체공격을 갖고있어서
물공 특화해서 대절단 스킬과 같이 가끔 써주면 대미지가 쏠쏠하게 들어옵니다.
3. 상태이상시 방어강화 (Endure)
= 추천 캐릭터 없음
- 나름 강화되는 수치가 괜찮은 편이지만, 다른 좋은 어빌리티가 많아 버려집니다.
4. 대미지 한계돌파 (Surpassing Power)
= 딜러 포지션 전원(S)
- 이 어빌리티가 없을 시 최대 대미지는 9999 지만, 장비시 99999까지 늘어납니다.
중후반부 보스전 폭딜의 필수 어빌리티. 단, 필드나 던전 안에서 일반몹 상대시엔 필요 없는 어빌리티입니다.
무희
1. 강화 턴 수 증가(줄 때) (The Show Goes On)
= 무희, 신관, 룬마스터, 점성술사(S)
- 버프를 줄 때 1턴 추가해서 부여합니다. 아무래도 버프를 쓸 경우가 많은 직업이 필수로 쓰게 됩니다.
단, 룬마스터 트레사는 긴급회피를 1회 더 부여하지 않습니다. 턴 수가 아니고 횟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2. 반격 (Eye for an Eye)
= 장비 풀이 많은 캐릭터(B)
- 물리공격을 받았을 때, 50% 확률로 일반공격 반격을 합니다.
장비 풀이 넓을(3개 이상) 경우 반격시 선택되는 무기는 랜덤입니다. 무예가라면 1/6 이겠네요.
하지만 역시, 정 낄 어빌리티가 없을때 선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SP 자동회복 (Second Wind)
= 모든 캐릭터(A+, 최대 SP가 많을수록 S)
- 일반몹 전투시에 SP 소모를 줄여주는 효자 어빌리티입니다. 최대 SP에 비례하여 행동 후 SP가 회복됩니다.
기본 SP가 적은 올베릭, 하닛에게는 미묘하지만, SP로 먹고사는 오필리아, 사이러스, 프림로제는 필수 수준입니다.
도적의 경우 이 스킬을 낀다면, BP를 투자해서 SP패서를 써도 다음 스킬을 쓸 SP가 마련되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4. 자동부활 (Encore)
= 모든 캐릭터(B)
- 한번 죽어도, 곧바로 적은 체력과 함께 되살아납니다. 전투시 1회 한정입니다.
위에서 기술한 분발과 같이 쓰면 2번 사는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른 좋은 어빌리티가 많아요...
약사
1. 싸우기로 SP회복 (Inspiration)
= 올베릭(S), 하닛(A)
- 일반공격시 데미지의 1%만큼 SP를 회복합니다. 즉 물리공격력이 높은 캐릭터에게 유리한 어빌리티.
테리온과 알핀의 경우는 일반공격보다 스킬 사용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라 자동회복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도적의 매직스틸 대거 스킬은, 이 스킬로 마무리 지을 경우 남은 체력을 초과한 데미지에는 SP회복이 없습니다만,
이 어빌리티를 장비하고 일반공격을 할 때에는 남은 체력과 상관없이 가하는 대미지에 비례하여 SP가 회복됩니다.
올베릭은 이 어빌리티가 결투에서 필수 스킬 수준이지만, 하닛은 마물로만 공격 가능하기에 쓸모가 없습니다.
일반몹 상황에선 두 캐릭터 다 충분히 써먹을 수 있기에 좋은 어빌리티라 할 수 있습니다.
2. 최대 HP+500 (Hale and Hearty)
= 모든 캐릭터(B)
- 초반, 피통을 늘려주는 고마운 어빌리티지만, 체력을 올려주는 장신구가 너무 많습니다.
대체하기가 쉽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버려지는 어빌리티.
3. 상태이상회피 상승 (Resist Ailments)
= 모든 캐릭터(C+)
- 각종 상태이상에 걸리기 어렵게 한다고 하지만, 하다보면 걸릴건 다 걸립니다.
보스전에선 이상하게도 회피가 잘 안되는 듯한 느낌. 불안하다 싶으면 알핀이나 오필리아에게 주시면 됩니다.
4. 회복효과 상승 (Heightened Healing)
= 추천 캐릭터 없음
- 이 어빌리티는 아이템이든 스킬이든 30% 추가 회복이 가능하지만, 회복을 받을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어이없게도, 회복을 줄 경우의 어빌리티는 없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적
1. 내친김에 공격 (Incidental Attack)
= 트레사, 알핀, 테리온(이상 B) 등 서포트 포지션
- 대미지가 발생하지 않는 기술을 쓸때, 50% 확률로 일반공격을 합니다.
그런데, 상인의 BP패서나 도적의 SP패서 스킬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2. 행동속도 +50 (Fleetfoot)
= 서포트 포지션 캐릭터들(A)
-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나와서 버프를 쌓아야할 서포터들에겐 행동속도 50도 소중합니다.
하지만, 장신구로도 많이 있기에 완전 필수까지는 아닌 어빌리티.
3. 더 훔치기 (Snatch)
= 도적, 상인(이상 B)
- 훔치기, 수금으로 획득하는 양이 2배가 됩니다. 앵벌이용 스킬.
4. 약체효과 턴 수 증가 (Insult to Injury)
= 추천 캐릭터 없음
- 디버프를 걸 때 효과 턴 수를 1턴 추가합니다. 하지만, 전문 디버퍼가 없는 직업 특성상,
굳이 쓸만한 어빌리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버프 스킬이 각종 직업에 기껏해야 1~2개라...
사냥꾼
1. 선제공격확률 상승 (Heightened Sense)
= 아무나 파티에 1개만 있으면 된다.(A)
- 적 공격 없이 온전히 1턴 버는 어빌리티. 자주는 아니지만 확률이 올라간다는 체감은 듭니다.
보스전에서도 가끔 발동하긴 하지만, 매우 확률이 낮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2. 크리티컬 +50 (Eagle Eye)
= 올베릭, 하닛(이상 B+)
- 좋은 어빌리티. 하지만 물공 +50 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3. 리필(Second Serving, おかわり)
= 올베릭(A+), 하닛(A), 그 외 물리약점 브레이커 요원들(A-)
- 일반공격시, 50% 확률로 한번 더 공격합니다. 일반공격으로 브레이크를 깨는 상황에서 한대라도 더 때리면 큰 이득.
싸우기로 SP회복 어빌리티와 같이 쓰면 한대 더 때릴때에도 SP회복이 됩니다.
4. 라스트 액트(Patience)
= 알핀(S), 그 외 모든 캐릭터(A+)
- 턴 종료시 25%의 확률로 1회 추가 행동이 가능합니다.
조합을 사용하는 BP 자판기 알핀에게 한턴에 4BP 회복을 가능케하는 마법의 어빌리티.
그 외에도, 버프를 준다든지, 약점을 공격한다든지, 아이템을 사용한다든지 하는 추가기회를 얻을 수 있는 어빌리티입니다.
마술사
1. 위압 (Intimidation)
= 추천 캐릭터 없음
- 전투 시작시 25% 확률로 적들의 물리공격력, 속성공격력을 2턴 감소시킵니다.
도적의 약체효과 턴수 증가와 함께 쓰면 3턴이지만, 끝나면 다시 발동하지 않습니다.
전투 내내 지속됐다면 쓸만했겠지만 2~3턴 정도는 그다지...
2. 특공 강화 (Stronger Strikes)
= 모든 캐릭터(B+)
- 적의 약점을 공격할 때 데미지량이 증가합니다. 확인해보니 약 10% 증가하는군요.
10% 라서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물리, 마법 관련없이 동일하게 증가하는걸 보니 모든 캐릭터에 장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10%는 좀...
3. 속성공격 강화 (Elemental Aid)
= 학자, 마술사(이상 A+)
- 소비 SP가 2배가 되는 대신 데미지가 1.5배 증가됩니다.
상인의 소비SP 다운과 같이 쓰면 기본 SP로 1.5배 데미지 증가된 속성공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빌리티 하나가 아까운 시점에서 어빌리티 두개로 대미지 1.5배는 SP 효율의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SP 지원만 바로바로 된다면 아주 좋은 어빌리티. 폭딜이 필요한 보스전에서 유용합니다.
4. 속성 숙련화 (Augmented Elements)
= 학자, 마술사(이상 A+)
- 속성공격의 데미지가 1.2배 증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화보단 숙련화를 더 선호합니다.
아무 페널티 없이 그냥 1.2배가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룬마스터(룬로드)
1. 물리속성 교환 (Stat Swap)
= 추천 캐릭터 없음. 단, 특이한 조합을 하고싶을땐 올베릭과 사이러스(A)
- 장비자의 물리공격력과 속성공격력의 능력치를 교체합니다. 이른바 변태 세팅이 가능한 어빌리티입니다.
사이러스를 검사나 무예가를 줘서 뚜까팬다든가 올베릭을 마법딜러로 만들고 싶을때 쓰는 어빌리티.
지팡이를 제외한 장비들중엔 속공이 물공보다 높은 장비가 종종 있습니다. 무예가 사이러스도 불가능한게 아니라는 얘기.
2. 마력환원 (SP Recovery)
= 후반 한정 모든 캐릭터(B-)
- 적에게 받는 데미지의 1%가 SP로 회복됩니다. 회복 한계돌파와 같이 쓸 경우에만 빛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자동회복이 더 효율이 좋습니다.
3. 상태이상시 공격강화 (Dauntless)
= 추천 캐릭터 없음
-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물리공격력과 속성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증가치는 괜찮은 편입니다만...
상태이상 중에 기절, 공포, 수면, 혼란에 걸렸을 때에는 아무것도 못하는것과 마찬가지니 그냥 버리는 어빌리티입니다.
4. 영속의 엘레멘트 업 (Elemental Edge)
= 학자, 마술사, 신관, 점성술사, 룬마스터(이상 A+)
- 전투중, 속성공격력과 속성방어력이 상승합니다. 속성관련 직업들은 전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적이 강화효과 무효를 쓰거나 전투중 사망시에는 강화효과가 모두 사라집니다.
점성술사(스타시어)
1. 습득 JP 상승 (Hard Worker)
= 아무나 파티에 1개만 있으면 된다.(B)
- 전투종료시 얻는 JP가 1.5배 상승합니다. JP 노가다가 필요할때 한명 장비해주면 좋습니다....만
상위 직업을 얻을때는 아무리 빨라도 레벨 30~40대라 JP가 모자를지 의문입니다.
2. BP 플러스 (Boost-Start)
= 모든 캐릭터 (B)
- 전투 시작시에 BP를 하나 더 얻습니다. 시작시에만 적용이라 유통기한이 짧은게 아쉬운 어빌리티입니다.
일반몹과 싸울때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만, 차라리 다른 어빌리티가 더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3. BP 이터 (BP Eater)
= 딜러 포지션 (A+)
- BP 부스팅 대미지가 1.5배가 됩니다. 무예가나 마술사에게 더더욱 유용한 대미지 펌핑 어빌리티.
4. 천사의 가호 (Divine Aura)
= 모든 캐릭터 (B+)
- 25% 확률로 받는 대미지가 0이 됩니다. 여러 상황에서 좋은 어빌리티이긴 하지만...
룬마스터 트레사의 긴급회피나 회복 한계돌파가 더 사기라 묻혀버린 비운의 어빌리티입니다.
낮게 느껴지는 25% 확률도 이 어빌리티를 버리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죠.
무예가(워마스터)
1. 습득 EXP 상승 (Extra Experience)
= 아무나 파티에 1개만 있으면 된다.(A)
- 노가다용 어빌리티입니다. 50% 증가합니다. 대장의 배지(캡틴의 배지)와의 중복도 가능합니다.
배지까지 하면 합쳐서 100%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물리방어력 +50 (Stalwart Defence)
= 모든 캐릭터 (C+)
- 물방이 낮은 마법딜러들이나 도발 탱커라면 방어를 극한으로 올리기위해 쓰겠지만,
물방을 올리기보다는 다른 어빌리티를 장착해서 보호하는게 더 좋습니다.
이게 다 룬마스터 긴급회피 때문........
3. 불굴의 용기 (Fortitude, 火事場の馬鹿力)
= 물리 딜러들 (B)
- HP가 낮을 수록 물리대미지가 증가합니다. 상인의 분발과 같이 쓸 경우 막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만,
그럴 상황이 자주 오지 않는다는 것과, 물딜러가 힐러나 서포터들보다 행동속도가 느린것이
이 어빌리티를 활용할 여지를 적게 만듭니다. 옵션 자체는 좋으나 다른 어빌리티에 밀린 모양새.
4. 영속 피지컬 업 (Physical Prowess)
= 물리 딜러들 (A+)
- 전투중 물리공격력과 물리방어력이 상승합니다. 룬마스터의 그 어빌리티의 물리 버전입니다.
옵션도 주의사항도 모두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의견도 기꺼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수정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술사 2번은 한 전투에서 계속 발동이 아닌가요?; 게임 내 설명에서는 찾아냈을 때라는 말은 없는데... 그냥 위크 포인트로 때릴 때마다 아닌가봐요. 꽤 좋다 생각했는데;;
확인했습니다. 지속발동에 증가량은 약 10~15%정도로 나왔습니다. 좋긴 좋은데 수치가 좀 낮은게 아쉽네요
특공강화는 제가 알기로도 약점 공격시 데미지 상승에, 브레이크때에만 적용이 안되는거 아니였나 싶어요. 그리고 무예가의 EXP 상승도 인터넷에 뒤져보면 전부 50%라고 되어있는데 어느쪽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게임내에서 확인결과 EXP 상승은 50%가 맞습니다. 정정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
마술사 2번 특공강화는 브레이크시에는 약점속성으로 쳐도 데미지 증가 없다네요.
굿 정보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