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perationsports.com/nba-live-18-patch-1-10-available-now-patch-notes/
간만에 실행해보니 2기가 용량의 업데이트가 있길래 게임 밸런스 좀 바귀었나 싶었는데... 그런 내용의 업데이트는 아닌 거 같네요
Online Experience
Latency Burst Control
Online - Improve Internet Latency / Jitter handling
LIVE RUN
Better too few player detection
Make Private to Public Lobby More Likely To Pick Up Random Users In 18
Bug Fixes
Fixed Live Events Crash
Idle users being kicked - Timer moved from 5 minutes to 48 seconds
UI/UX: Changes to starting lineups do not change or take effect in gameplay when changing the starting lineup in Play Now.
General Updates
Made general stability fixes and improvements
온라인 매치 위주 내용이 많고
기타 게임 관련 업데이트는... 두리뭉실하게 향상이란 단어로 끝
이 게임은 표지부터 더 원/ 더 리그라고 나눠놨는데 하면 할수록 더원 스트릿모드가 메인인거 같고 리그 모드는 확장판 같네요
스트릿모드에서 5:5 게임이 상황에 대한 모션 밸런스가 더 잡혀 있는 거 같습니다
리그 경기 같은 경우는 cpu 도움 수비가 잘 없어서 돌파후 킥패스를 해도 오픈된 동료가 잘 없다 보니 유저나 cpu나 미들슛은 실종되고 돌파 아님 3점 위주로 전개되는 거 같구요
어제 3게임 정도 즐긴 결과 유니폼 추가에 약간의 게임 밸런스를 조절한 거 같습니다 컴도 패스 받고 미들을 좀 던지고 유저가 돌파시 자석 같이 붙어 있던 나머지 수비수들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빼주는 패스도 공간이 좀 생기네요 그리고 슛 페이크에 꿈적도 안던 컴 수비가 슛 페이크 동작에 움찔하면서 페이크후 원드리블 풀업점퍼도 가능해졌고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수정한게 느껴지네요
LIVE18 초반 부터 사서 즐기던 유저입니다. LIVE를 접은 이유가 미들슛 X. 무조건 골 밑 돌파. 페인트 존 득점이 전체 스코어의 7,80%를 차지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님 말씀대로 밸런스가 바꼈다면 저에겐 딱 맞는 패치네요. 다시 깔아서 해봐야겠습니다. 패치 후기 감사합니다.
몇겜해보니 유니폼 타이즈 색 버그도 해결됐고 모션 버그도 수정됐네요.게임플레이도 더 좋아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