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이후에 주말이용해서 3주동안 미친듯이 달렸네요...
젤 짜증났던건 역시 민절향 노가다... 그리고 의외의 복병 전캐릭터 M,L,LL,Z 사이즈 감정과 온천.. 이것때문에 상당히 늦어졌습니다.
민절각성의 경우에는 한캐릭당 100개정도 들더군요.. 요정노가다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 그나마 TV보면서 하니 빨리 끝났습니다.
죽으면 아이템이 전부 증발된다고 해서 처음 시리즈를 접하면서 상당히 ? 긴장했는데 역시 요정계열물약만 있으면 잊어버릴일도 없고.. 죽어도 살아나고..
총 플레이시간은 80시간정도 걸렸습니다. 평일에 퇴근후 조금씩돌리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밤새면서 간만에 재밌게 달렸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마리카지만.. 최강캐릭터는 역시 우라라입니다.. 투명과 엑스터시가 장난아닙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플레까진 아니어도 모든 캐릭 해금이 목표인 저로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