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도전장 첨으로 도전해봤는데 우라라로 해봤는데..
일단 물몸이라 1-2방 맞으면 바로 골로가는게 문제네요..
거북이만 해도 원래 1대 때리고 이동하고 또 한대 때리고 이동해서 안맞는게 기본인데
귀찮아서 걍 2번 공격 때렷는데 2번으로 못죽이니까 바로 한방에 죽었습니다 ㅠㅠ
홍련의 탑 금메달 클리어는 사에리로 했는데 이거야 트로피 4개 장비 모두 99강 맞추고 갔으니
장비 분리 하는 아르망, 함정만 조심하면 괜찮더라고요
파트너도 같이 데리고 가는데 파트너 마리카는 소악마셋 끼워줘서 장비도둑은 얘로 막았음..
남은게 플래, 도감2개라
몬스터도감이야 그렇다쳐도(베로니카, 유미는 홍련 90층쯤에서 잡긴 했습니다 99렙풀강에서 사자분신쓰고 투명약 쓰니까 유미도 쉽게 잡드라고요..)
아이템 도감 채울려면 결국 마녀의 도전장 돌긴 해야될 모양인데... 에휴..무슨 캐릭으로 돌아야 할지..
이 게임 해보려고했는데 여기 글 읽어보니 쉬운게임이 아닌거같아서 그냥 제꼈습니다..
제가 어쩌다보니 성마도 이야기도 플래 따고 이것도 하고 있긴 한데...가슴만 보고 하기엔 진입장벽이 좀 있는게임이긴 합니다...개인적으로 로그라이크 장르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우라라로 마녀의 도전장 도전했다가 5번 실패하고 몇시간 날리고 빡쳐서 usb 저장으로 어거지로 깼음.